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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명 몰린 디에이치자이개포 단지 옆 31계단의 비밀[뉴스원샷]
임대아파트 306가구가 함께 입주하는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 현대건설 지난 12일 진행한 5가구 무순위 청약(부적격자 당첨 취소분)에 25만명이 몰려 화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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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사 빠진 국방부, 직할대 수감시설서 구속 부사관 사망
공군 여성 부사관 성추행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구속된 공군 부사관이 수감 시설 안에서 사망했다. 국방부의 관리 소홀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군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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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창문에 빗물 출렁출렁···中 '5000년만의 폭우' 아수라장[영상]
중국의 한 네티즌은 21일(현지시간)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지역 건물 3층 복도에서 빗물이 차오르는 창밖 상황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출처 트위터 중국 중부 허난(河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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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와 키스 딱걸린 英보건장관 "거리두기 안지켜 죄송"
23일 엘리자베스 여왕이 버킹엄궁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와 면담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매트 핸콕 보건장관 이야기를 꺼내며 "불쌍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의 능력에 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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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보건장관, 보좌관과 키스 딱걸렸다···불륜 스캔들 '발칵'
영국 보건장관 매트 핸콕의 키스 스캔들을 전한 더 선지의 인터넷판. 왼쪽은 그의 보좌진과 핸콕이 걷는 모습. 가운데는 문제가 된 두 사람의 키스 장면. 오른쪽은 핸콕의 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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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후 3층서 추락했지만…법원 "성폭행만 유죄"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 술자리 합석 후 화장실서 성폭행 20대 여성이 술집에서 합석한 또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건물 3층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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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외국인 성폭행뒤 'SNS 친구' 강요···고시원 그놈의 술책
자신이 사는 고시원 옆방에서 자고 있던 20대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한국인 남성 A씨(29)가 경찰에 구속됐다. 그는 준강간과 가택침입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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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이 모교 찾아 총기 난사, 러 학교서 30명 사상 참사
지난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시의 한 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9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당했다. 해당 학교에는 희생자의 명복을 기리는 꽃이 놓였고, 시민들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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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하루 된 갓난아기 아파트 복도에 유기한 20대 친모
아이를 버리고 달아난 2대 여성이 경찰 수사에 잡혔다. [중앙포토] 부산 한 아파트 복도 배전함에서 숨진 영아가 발견됐다. 경찰은 아이의 20대 친엄마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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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배전함에 수상한 쇼핑백···생후 하루된 영아 시신 충격
신생아 이미지. [연합뉴스] 부산에서 자신이 갓 낳은 아이가 숨지자 아파트 배전함에 버린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사하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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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스크' 고교생 집단 감염…느슨해진 학교방역 어쩌나
대전의 고등학교 일부 학생들이 복도에서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하지 않은 CCTV 화면 모습(대전시 제공). 뉴스1 학교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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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조사 논란에 항변? 김진욱 32년전 고시생용 책 들고 출근
8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8일 『형법각론』을 들고 출근해 각종 해석을 낳았다. 최근 이성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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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이성윤 황제조사 복도 영상 제출, 342호 CCTV 없어"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6일 오전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황제 조사’ 논란과 관련해 당시 면담이 이뤄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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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문의 알약 6개…동부구치소 '양반다리 사망' 미스터리
1월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용자들의 집단감염 사태를 일으켰던 서울동부구치소에서 한 독방 수용자가 양반다리를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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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순천향대 집단감염, 마스크 미착용 등 관리 소홀 영향"
14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부속 서울병원 본관 모습. 서울시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4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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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 강화, 19일부터 '최숙현법' 시행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중앙포토] 철인3종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스포츠 인권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2차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일명 최숙현법)이 19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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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인 줄…트럼프 탄핵심판 이틀째 공개된 충격 영상
의사당으로 밀려들어오는 시위대를 막기 위해 경찰들은 몸으로 버티는 수밖에 없었다. /해당 영상 캡쳐 [미 상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이틀째인 10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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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고시텔…서울, 산발적 집단감염 속 107명 확진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에서 직원과 의료진,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스1 병원, 고시텔, 노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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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는데 만졌다" 대학기숙사 침입, 변장한 재학생 짓
전남에 있는 4년제 국립대인 목포해양대 여자기숙사에 침입한 한 남성(A씨·25)이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새벽 시간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피해자의 기숙사에 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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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가 멱살잡이" "10분간 욕설" 작년말 부안군청서 무슨 일이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지난해 10월 5일 지역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 "'민원처리 지연' 항의…군수가 복도로 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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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 돌연사 고양 80대, 英변이 코로나 감염자였다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세계 각국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29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유럽발 항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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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딸과 세상 모든 딸을 위한 판결 해달라” 동료 성폭행 혐의 서울시 직원에 징역 8년 구형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 직원 정모씨가 지난 10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동료 직원 성폭행 혐의 관련 1차 공판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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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물 부으러 갔다 벌금 400만원…대만 방역의 뜨거운 맛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대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격리 수칙을 잠깐 어긴 대가로 수백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위반 수위는 격리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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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잡으려 CCTV 설치...담배 핀 사람이 되레 성낸 이유
‘집 앞에 CCTV를 달아볼까?’.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집 앞에 CCTV를 달아볼까?’ 복도식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최근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