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올해의차] 대통령을 지키는 듬직한 차…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사진 캐딜락] 캐딜락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에스컬레이드는 대통령의 의전용 경호 차량 중 하나다. 지난 10일 대통령 선거 투표 결과가 발표된
-
8차로 올림픽대로 무단횡단…급정거에 목숨건진 무개념 커플[영상]
지난 12일 올림픽대로 여의도 부근에서 무단횡단자 2명이 나와, 급정거로 사고를 모면했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 '보배드림' 캡처] 자동차
-
보행자 다가서면 알아서 신호 바꾸는 ‘AI 횡단보도’
국내 처음으로 인공지능(AI) 횡단보도가 등장했다. 횡단보도에 서서 신호등을 쳐다보며 녹색 신호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횡단보도에서 차량이 오는지 좌우로 살피며 건너편으로 뛰어
-
신호등 없다, 기다림도 없다···신박한 AI 횡단보도 구미에 등장
인공지능(AI) 횡단보도가 등장했다. 횡단보도 건너편에 서서 신호등을 쳐다보며 '녹색' 신호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국내 첫 미래형 횡단보도다.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차량이 오는지
-
빨간불에 건너다 식물인간된 보행자…운전자는 "무죄"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무단횡단 보행자를 쳐 식물인간 상태에 빠지게 한 30대 남성 운전자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0단독 김재근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첨단 KTX가 고운 모래를 꼭 싣고 다니는 까닭은?
빙판길이 생기면 흔히 모래나 연탄재를 뿌려 미끄러짐을 줄인다. [중앙포토] 한겨울에 눈이 내려 빙판길이 만들어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모래나 연탄재일 겁니다. 미끄러짐을 방
-
2배 늘어난 현수막 … “미관 해쳐” “운전 방해” 불만 커졌다
지난 3일 서울 신도림역 인근 건널목에 6·13 지방선거 현수막이 빼곡하게 걸려 있다. [연합뉴스] 선거 열기는 느끼기 어렵지만 선거 현수막은 풍년이다. 북·미 정상회담 등 초대
-
예년보다 2배로 늘어난 선거 현수막..미관 해친다는 지적도
서울 신도림역 인근 횡단보도에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거리 현수막이 겹겹이 걸려 있다. 하준호 기자 선거 열기는 느끼기 어렵지만, 거리 현수막은 풍년이다. 북·미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솜방망이 처벌'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그 해법은?
안타까운 교통 사고가 발생한 대전의 한 아파트 단지. [중앙포토] 지난해 10월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119 구급대원인 엄마가 6살짜리 딸과 함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행인 보호 위해 도심속도 10㎞ 낮추자는데.. 버스ㆍ택시 반대 까닭은?
시속 60㎞로 달리는 차와 인체 모형이 충돌한 뒤 차 앞 유리가 심하게 파손됐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9174명. 국내에서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길을 가다가 자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낯설지만 안전한...회전교차로의 역설(逆設)
경기도 양평사거리에 설치된 회전교차로. 차들이 교통섬을 중심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한다. [중앙포토] 요즘 운전을 하다 보면 간혹 '낯선' 교차로를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전입신고, 인터넷으로 15분 만에 해결
우리 주변에서 생활을 제약하며 시간과 비용을 부담케 한 제도가 하나둘 바뀌고 있다. 미국에서 2년 회사 연수과정을 밟고 최근 귀국한 직장인 김지섭(41)씨는 경기도 과천에 전셋집
-
10월 1일부터 우측통행, 우측통행이어야 하는 이유
6일 오전 7시 30분 서울지하철 2ㆍ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은 출근시간대라 몹시 붐볐다. 환승 통로는 우측 보행자와 좌측 보행자가 뒤섞여 혼잡했다. 직장인 홍미정(34)씨는 “우측
-
서울 지하철역 내달부터 전면 우측통행
10월부터 서울 모든 지하철역에서 우측통행이 시행된다. 서울시 신용목 교통정책담당관은 11일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보행 문화 개선 운동에 맞춰 10월 1일부터 지하철 1~9호
-
한국은 보행자 교통지옥 … 사고 사망자 OECD 1위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자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교통연구원이 발간한 ‘교통으로 여는 녹색미래’에 따르면 2
-
[구구동동] 전국 공항 10월부터 ‘사람들은 오른쪽길’
‘10월부터 지방 공항에 가면 오른쪽으로 통행하세요’ . 김포공항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방공항이 10월부터 우측 보행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전국 지방공항을 관할하는 한국공항공
-
“보행자는 차와 마주보고 통행하는게 바람직”
큰 빌딩 출입구 회전문은 사람이 진행하는 방향에서 보면 오른쪽으로 들어가게 만들어져 있다. 왼쪽으로 통행하던 사람이 회전문을 통해 들어가려면 나오는 사람과 부딪힐 우려가 높다. 또
-
[분수대] 우측보행
세워진 지 40년 넘도록 부릅뜬 눈으로 이 나라의 심장부인 세종로 네거리 한복판을 지키고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에는 해묵은 논란거리가 하나 있다. 충무공은 눈높이까지 이
-
[노재현 시시각각] 우측통행만 하면 뭐하나
“부정부패와 특권·반칙이 통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던 전직 대통령이 이른 아침밥 서둘러 드시고 본인 표현을 빌리자면 ‘쪽 팔리게’ 먼 서울길 떠나는 모습을 보며 나도 착잡했다.
-
88년 지켜온 보행자 좌측통행 내년부터 우측통행으로 바뀐다
88년 만에 보행자의 좌측통행이 우측통행으로 바뀐다. 사진과 같이 화살표를 따라 좌측통행하는 시민들의 모습은 내년 초부터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 [중앙포토]보행자의 좌측통행
-
좌측 → 우측 보행, 88년 만에 바뀔까
‘보행자는 좌측통행’이라는 원칙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박대해(한나라)·백성운(한나라)·김재균(민주) 의원 등은 “국회의원 27명이 보행자 우측통행을 원칙으로 하는 도로교통법 일부
-
[NIE] ‘좌측보행’서 왜 ‘우측보행’으로 바꾸려 할까요
좌측보행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우측보행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정부도 우측보행의 타당성 검토에 나섰다. 올 7월 11일 우측보행 캠페인이 열린 서울 송파구
-
80년 전통 좌측보행이냐 몸에 편한 우측보행이냐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박상민(38)씨는 계단과 통로를 걸을 때 가끔 혼란스럽다. 학교에선 좌측통행으로 배웠는데 맞은편 사람과 맞닥뜨릴 때는 순간적으로 오른쪽으로 피하곤 한다
-
[사진] '우측통행이 더 안전해요'
'좌측보행' 습관은 과연 안전한가? 인도에서의 좌측보행은 차량의 진행 방향과 같아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돌발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워 사고위험이 높다. 건물의 출입문이나 회전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