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무역 내건 보아오포럼 … 중국, AI·핀테크 기술 자랑
“중국의 세계 경제성장 공헌도가 33.2%나 된다.”(왕쥔·王軍,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부장) “우리의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금융발전의 신(新)동력을 만들고 있
-
보아오포럼 개막...강해지고 스마트해진 중국의 약진
23일 중국 하이난 보아오에서 16회 보아오포럼이 열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왕쥔 중국 국제경제교류센터 리서치 부장, 야오즈중 중국 사회과학원 교수, 저우원중 보아오포럼 사무
-
중국, 보아오 포럼에 산업부 장관 초청 돌연 취소…사드 보복?
보아오 포럼 중국이 이달 말 열리는 ‘보아오(博鰲)포럼’에 초청했던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돌연 참가자 명단에서 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보아오
-
[특별기고] 한국판 ‘다보스포럼’ 키워야 한다
문태영제주평화연구원장세상의 메가 트렌드와 문제점, 그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가장 정확히 파악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필자는 주저 없이 ‘다보스포럼(WEF·세계경제포럼)’에 귀 기울이
-
[알림] 도전받는 아시아의 미래 논합니다
왼쪽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 무라야마 도미이치, 고촉통, 요한 갈퉁, JB 스트라우벨. 많은 이가 21세기를 아시아의 시대로 봅니다. 그러나 일촉즉발 상황에 놓인 안보와 테러의 위
-
[승계작업 속도 내는 한화 3세] ‘태양광·금융·건설’로 3형제 역할 분담?
(왼쪽부터) 김동관, 김동원, 김동선한화그룹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 동관·동원·동선씨가 그룹 경영에 관여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 흐
-
[차이나 인사이드 | 끝나지 않은 저우샤오촨의 ‘SDR 공정’] 달러에 맞설 힘은 부족하고 달러 그늘에선 벗어나고 싶고
중국은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을 명실상부한 전 지구적 통화로 실체화하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14년 10월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IMF 본부에서
-
[이하경 칼럼]“한국을 거대한 ‘상상력의 전시관’으로 만들어라”
한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소가 필요할까. 넓은 땅, 풍부한 자원, 축적된 자본, 넉넉한 인구…. 경제학에는 그렇게 나온다. 그러나 2006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이하경 칼럼] 만만한 중국은 사라졌다
이하경논설주간평가는 냉정했다. 미국의 혁신역량은 절반으로 줄었고, 남은 건 실리콘밸리뿐이라고 했다. 반면 중국은 “유일하게 더 혁신할 수 있는 나라”라고 후한 점수를 주었다. 귀를
-
"일대일로 거점 산시 한국 기업에게도 큰 기회"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러우친젠 서기(가운데). 맨 왼쪽은 중앙일보 예영준 특파원러우친젠(婁勤儉) 산시(陝西)성 서기는 "동서양을 잇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전략의 거점인 산시
-
아시아 증시 전반적 상승세…홍콩·싱가포르 '성 금요일' 휴장
성 금요일(Good Friday) 연휴를 앞두고 아시아 금융시장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성 금요일은 부활절 직전 금요일이다.25일 미국과 인도, 싱가포르 증시는 성 금요일 하루
-
원희룡 지사 “보아오·제주포럼 협력” 제안
보아오포럼은 아시아의 경제·산업 발전을 다루는데 비해 제주에서 매년 봄 열리는 제주포럼은 경제뿐 아니라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주요 테마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로 보완하고, 협
-
리커창 “위안화 절하 안 해…아시아금융협력협회 만들자”
리커창 중국 총리가 24일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보아오포럼 2016년 연차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리 총리는 역내 금융위기 재발을 막기 위한 기구로 ‘아시아 금융협력협회’
-
중국 간 경제 부총리 "둘이 한 마음되면 쇠도 잘라"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 그 날카로움이 쇠도 자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각국의 현실과 이해관계가 다르더라도 우리가 한마음이 되면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중국 보아오(
-
“중국 경제 크게 요동칠 것” vs “2020년 고소득 국가 진입”
보아오포럼 이사진이 23일 세계 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고촉동 전 싱가포르 총리, 압둘라 바다위 전 말레이시아 총리, 쩡페이옌 전 중국 부총
-
[사진] 보아오포럼의 한국 영 리더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가운데)이 22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보아오포럼 ‘영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에 패널로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TNG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다웨이 통
-
아시아 새 미래 모색, 보아오포럼 개막
22일 중국 보아오에서 열린 미디어 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한 이하경 중앙일보 논설주간(가운데).아시아 지역 최대의 국제 회의인 보아오(博鰲)포럼 연차 총회가 22일 중국 하이난(海南
-
[미리보는 오늘] 비례는 내 운명
예로부터 치수(治水)는 어진 정치의 덕목으로 일컬어왔습니다. 다스린다(治)는 의미도 따지고 보면 물(水)과 별(台)이 합쳐진 뜻입니다. ‘별자리를 보고 물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라
-
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5할 승부를 넘어서 미국 다우(DOW) 지수, 지난 10영업일 중 8영업일 상승 기염. 올해 총 53영업일 중 30영업일 상승하며 57% 승률. 지난주 말 다우지수는 올해 처음으
-
[화보] 보아오 포럼을 준비하는 중국 미녀 군단
18일(현지시간) 보아오 포럼을 대비해 여성들이 예절교육을 받고 있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판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며 올해 행사는 '아시아의 새 미래: 새로운 활력과 비전'이
-
“수출 둔화되는 한국, 중남미 시장이 돌파구”
“중남미 국가들은 중산층이 두꺼워지고 있으며 경제 발전도 지속될 것이다. 수출이 둔화되는 한국에 중남미시장은 돌파구가 될 수 있다.” 미주개발은행(IDB)의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
‘아시아의 신미래’ 보아오 포럼 22일 개막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博鰲) 포럼’이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하이난(海南)성 충하이(瓊海)시 보아오에서 열린다.‘아시아의 신(新)미래: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
제주도, 제주포럼과 中 보아오포럼 연계 모색
제주도가 제주포럼과 중국 보아오포럼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도는 8일 “아시아를 대표하는 평화·외교 포럼인 제주포럼과 경제 포럼인 중국 보아오포럼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
-
[간추린 뉴스] 유일호 부총리, 중국 보아오포럼 참석키로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16일 “중국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에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아오포럼은 3월22~25일 하이난다오성에서 열린다. 총리가 아닌 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