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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신탕 집 모두 없앤다

    보신탕 (개고기) 영업이 전면 금지된다. 정부는 88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에 대해 인상이 좋지 않은 보신탕 영업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지나 26일 국무총리실에서 보사부·농수

    중앙일보

    1984.01.28 00:00

  • 「신춘중앙문예」희곡 당선작

    여인-그래, 유희. 제비-그뿐입니까? 여인-그 외에 더 뭐가 있겠어. 제비-(대답하지 못한다.) 여인-유희 외엔 아무 것도 없다는걸 당신도 알면서. 제비-개는 사람의 손에서 사육

    중앙일보

    1984.01.04 00:00

  • (9)이웅평씨 미그기 귀순

    지난2월25일 북괴의 미그19기를 물고 귀순한 이웅평 북괴공군 상위 (29) . 그는 지금 명예로운 우리공군 소령계급장에 빨간마후라를 매고있다. 『하루하루가 이렇게 빨리 지나갈수가

    중앙일보

    1983.12.23 00:00

  • 일반인 개사육금지 중공,군경등은 제외

    ■…중공의 북경입원에서는 지난 2년동안 수천만마리의 개를 몽둥이로 때리거나 물에 빠뜨려 죽이는등 가혹한 개박살조치를 취해 온데 이어 11월30일부터 군경 과학자 서커스단 보신탕집등

    중앙일보

    1983.12.02 00:00

  • 도사견이 주인 물어 죽여

    18일 하오 4시50분쯤 서울 수서동 414 강서씨(23)의 개사육장 우리에서 주인 강씨가 2년생 도사견에 목을 물려 숨졌다. 목격자 김원웅씨(25)에 따르면 비명이 들려 나가보니

    중앙일보

    1983.10.19 00:00

  • 14개 주요 간선도로변 뱀탕·보신탕 영업못해

    4대문안 전지역을 비롯해3급이상의 관광호텔, 각경기장 주변 5백m이내, 외국인들이 자주 통행하는 14개 주요간선도로변에서는9월21일부터 뱀탕및 보신탕·개소주· 토룡탕·굼벵이탕·용봉

    중앙일보

    1983.08.02 00:00

  • 뱀탕집은 없어도 좋다

    서울 4대문안에서 보신탕· 뱀탕집을 몰아내는 정부조처가 나왔다. 그것은 그동안 논의되던 우리의 괴기한 음식문화 풍조에대한 순화노력으로서 우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의 강

    중앙일보

    1983.07.12 00:00

  • 보신탕국솥에 빠져 어린이중화상 숨져

    지난15일자정쯤 서울봉천본동 현대시장안 경북보신탕집(주인 김순임·52·여)에서 박명희씨(25·여·서울봉천본동102)의 아들김남구군(3)이 화덕에서 20여분전쯤에 내려놓은 대형 보신

    중앙일보

    1983.06.20 00:00

  • 굼벵이까지 먹다니…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식품 운동 휴양 정신적 안정의 네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역시 그중에도 식품이 첫손에 꼽히고 있는데 평상시에는 약4백종, 비상시나 전시에는 1천

    중앙일보

    1983.04.30 00:00

  • 서울시내 헤매며 「좀도둑질」다섯차례

    탈주행로 1백15시간-「대도」 조세형(38)은 서울거리를 멋대로 활보하며 절도행각을 벌이고 쇼핑도 했다. 주택가 5곳에서 옷가지등7점과 현금2만7천원을 훔쳐 차례로 갈아입었고 철물

    중앙일보

    1983.04.21 00:00

  • 이런것까지 먹어야하나

    건강· 자연식품이 우리나라에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7O년대 후반부터다. 각종 공해와 인스턴트식품에 은근한 공포를 느끼고 있는 현대인의 불안한 심리에 편승해 붐을 이루고 날로 번창해

    중앙일보

    1983.04.14 00:00

  • 지방섭취 어느정도가 좋은가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방질을 어떻게 섭취하면 좋은가. 이에 관해서 미국 프로세스 프리페어드 푸드지는 최근 대두되고있는 색다른 두가지 주장을 소개했다. 미국건강과학협의

    중앙일보

    1983.04.09 00:00

  • 유언장 써놨다는 노기남대주교|다시 태어나도 사제직맡겠다

    『피아트 볼룬 타스투아』 (「당신의 뜻대로」라는 라틴어)-. 한국 가톨릭 2백년사의 산증인이며 최초의 한국인가톨릭주교인노기남대주교의 좌우명이다. 노대주교는 최근 간기능약화로 서울명

    중앙일보

    1983.02.19 00:00

  • 20세이상 남자 76%가 술을 마신다|리스PR경연, 남녀 천여명대상 식생활조사

    우리나라의 20세이상 남녀가운데 51.6%가 술을 마시고있어 안마시거나 못마시는 사람과 거의 비슷한데 남녀별로 보면 남자가운데는 술마시는 사람이 76.6%로 안마시는 사람(23.4

    중앙일보

    1983.02.08 00:00

  • 확인 안한 보도 있을 수 없는 일|황영희 (안양시 안양동 613의 9 안양병원 내)

    1년 전 「관 속에서 살아난 자」의 기사도 사실이 아닌 오보였음을 밝힌다. 경기도 안양에서 일어났던 보신탕집 폭발사고 때(1981년 8월) 당시 사고현장에서는 죽은 자로 판단되었다

    중앙일보

    1982.11.15 00:00

  • 의견

    개가 얼마나 사람에게 충실한지는 익히 잘 알려져 왔다. 어제(l일) 경남 함안에서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한 「바둑이」의 얘기도 듣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저수지에 빠져 허위

    중앙일보

    1982.11.02 00:00

  • 개고기 영양가 실제보다 높게 평가|부산 산업대 유병호교수 연구논문 발표

    【부산=연합】 여름철 건강식으로 즐겨 찾는 개고기 보신탕이 스태미너식이라는 암시효과 때문에 실제보다 영양가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는 이색 연구논문이 나왔다. 23일 부산산업대학 유병

    중앙일보

    1982.08.24 00:00

  • 여름을 이기는 대중음식

    중복이 지났지만 계속되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몹시 피로해지는 때다. 심신이 피로해지면 식욕도 함께 떨어지게 마련. 앞으로도 한달 이상 계속될 여름-.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여

    중앙일보

    1982.07.27 00:00

  • 더위 이기는 스태미너식도 체질에 맞춰 먹어야 한다

    여름도 이제 한가운데로 접어들었다. 봄이 지나면서 우리의 몸은 서서히 여름에 적응해온 것이 사실이지만 장기간 더위가 계속되는 계절의 절정에서는 환경에 따른 생리현상의 변화가 있게

    중앙일보

    1982.07.24 00:00

  • 보신탕 금지는 불가|비루손섬주민 반발

    ■…보신탕금지령을 선포하려는 「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이미 수백년간이나 보신탕을 즐겨온 루손섬북부의 주민들로부터 강력한 반발을 받고있다고. 루손섬의 지방관리들은 최근 바기오시에서

    중앙일보

    1982.04.02 00:00

  • 기풍경

    서울의 진풍경 아닌 기풍경이 멀지 않아 사라질 모양이다. 개소주집. 뱀탕집, 보신탕집이 아주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뒷골목으로 한걸음 물러간다. 이들 음식의 영양학적 평가는 둘째치고

    중앙일보

    1982.03.16 00:00

  • 무허 보신탕집 모두 고발

    서울시는 15일 도시미관을 헤치고 혐오감을 주는 도심지 및 대로변의 뱀 진열이나 보신탕·개소줏집 등 정비지침을 마련, 1단계로 ▲보신탕·개소주·뱀탕 등의 간판과 과대 광고 등을 철

    중앙일보

    1982.03.15 00:00

  • 도살장으로 가는 필리핀 견공행렬

    필리핀의 음식중에서 빌미로 꼽히고 있는 보신탕용 개들이 철창에 갇힌 채 도살장으로 끌려가고 있다.【마닐라6AP전송=연합】

    중앙일보

    1982.03.08 00:00

  • 비, 새 개도살법 마련|대중앞선 금지토록

    ■…보신탕문제로 작년에 영국과 외교전을 폈던 필리핀의 식도락가들은 의회일각에서 개의 대중앞 도살을 금지시키려는 움직임이 일고있어 앞으로 개를 잡을 때는 보다 신중해야할 입장에 놓이

    중앙일보

    1982.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