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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우리주변의 부조리와 병폐를 없애기위한 연말 「캠페인·시리즈」|불량식품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과자류를 비롯, 석회로 굳힌두부, 수은으로 기른 콩나물, 톱밥에 물감을 들인 가짜 고추가루, 담뱃가루를 넣어 색을 낸 「꽁피」(꽁초「코피」), 공업용페유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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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감점제 위헌 아닌가-질문|민방위시설 수도권에 중점-답변
▲박한상 의원(신민)=증권홍보협회를 1년반만에 해산한 이유는 무엇인가. 73년2월 비상 각의에서 개정한 예산회계법 17조2항(외국차관을 도입하여 전대하는 경우와 차관물자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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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법제의 체계화
유해·불량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엉터리 식품업체가 아직도 우리 주위에서 판을 치고 있다. 보사부당국이 올 들어 세 번째로 실시한 여름철 유해식품 단속결과 대상업체 1천4백84개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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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 판매업소의 비 위생
식품공업의 발달로 「메이커」수와 제품 수·생산량 등은 전 산업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자산·종업원 수 등 기업규모가 영세한 업체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각국 식품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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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제조과정의 단속
우리 식탁에서 식품공해를 추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발생 원을 철저히 억제해야 한다. 그런데 식품공해의 발생 원이 식품제소업소라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이런 뜻에서 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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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주의보
『어린이의 사신』이라 불리는 뇌염을 옮기는 빨간집 모기(「큘텍스」모기)가 예년보다 10여일 앞당겨 발견됐다고 한다. 보사부는 이 때문에 23일 서둘러 뇌염주의보를 발표하고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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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불량상품이다|한국부인회, 국립공보관서 불량품전시회
불량상품·악덕상인에 속지 않도록 소비자를 교육하기 위한 불량상품·부정외래품 전시회가 2일∼7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부인회가 소비자 상담을 위한 「불만의 창구」에 신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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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질환
흔히 늦봄부터 여름철에 걸쳐 창궐하는 전염병으로 알려진 수인성 질환이 금년에는 이른 봄부터 극성을 부릴 우려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경고다. 병원균이 월동하기에 알맞도록 지난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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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맛과 질 떨어졌다 한국부인회 두부 품평회|크기 작고 가격은 판매지역따라 차이·취급 부결
두부는 서민들이 가장 손쉽게 식탁에 올려 놓을수 있는 식품이다. 그러나 요즘들어 두부의 맛과 질이 전보다 떨어졌다는것이 주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국부인회는 3백명의 주부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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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 근절 위한 감독권 강화|보사부장관에 영업허가제한 권·지도명령권 신설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식품위생법 중 개정법률은 부정·불량 식품을 줄여 나가기 위한 식품 영업의 규제강화를 의도한 것이다. 개정법률은 이 규제강화를 위해 보사부장관의 ①영업허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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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발하는 행정명령
행정당국이 일제 단속 때마다 흔히 내리는 행정명령이 법률의 바탕에 따르기보다 행정권을 남용하는 사례가 잦다. 장발족 단속, 「미니·스커트」의 과잉노출단속 등 이른바 퇴폐풍조단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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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클럽」·「바」·「카바레」등에 고고 춤·고고음악 금지령
양탁식 서울시장은 12일 상오 시내 모든「나이트·클럽」·「바」·「카바레」등 관광유흥업소에 대해 이날부터「고고」음악이나「고고」춤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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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 |어패류
생선은 사철 음식이지만 여름철에 한층 맛과 종류가 풍부해진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철의 생선·어패류는 그 관리가 조심스럽고 자칫하면 식중독의 요인이 되고 또는 전염병의 매체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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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식품
지난 연초(1∼3월) 3개월간에 걸쳐 보사부가 전국의 4만9천5백여 개 각종 식품제조·판매·접객시설들에 대해 실시한 위생실태조사결과는 식중독 등의 창궐기인 성하기를 앞두고 전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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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청량음료
싱싱한 과일, 시원한 음료수, 풍부한 생선 등 여름철 음식은 풍성하다.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면 얼음을 띄운 시원한「주스」등 찬 마실 것들이 가정에나 상점에서 크게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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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마크」를 진단한다
보사부가 70년11월 「우수 식품 지정 령」을 공포, 우수식품제도를 마련한 후 1년이 지난 지금 우수식품지정제도를 놓고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더구나 최근에는 보사부당국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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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해방지법의 발효
공해방지법 개정 법률이 22일부터 효력을 발생하게 되었다. 개정법률에서는 구법이 ①공해방지구역을 지정하게 되어있던 것을 없애고 전국을 공해방지구역으로 확대했고 ②보건위생상의 위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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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접객업소 21%가 불량
보사부가 1월부터 6월30일까지 실시한 식품접객업소 및 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위생실태 조사결과 20·9%에 달하는 업소가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위반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식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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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주스」
분말「주스」는 2, 3개의 큰 업체를 빼고는 거의가 영세업자나 무허가업자의 손에서 생산되고있다. 보사부당국자에 의하면 종래에 분말「주스」를 생산해오던 큰 업체(조미료나 제과를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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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주의보 식중독 그 증상과 예방법
보사부는 봄철을 맞아 소풍 객·낚시꾼·수학여행 학생 등이 많아지면서 식중독 환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하여 대량으로 제조 판매되는·도시락과 단체인원에 대한 식사제공 등에서 식중독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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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식품은 봄철을 노린다|보사부 주체 관계자 간담회
봄철에 접어들면서 부정·불량 식품이 속출, 소비자들이 무엇을 먹어야할지 몰라 불안해할 정도이다. 날마다 식탁에 오르는 콩나물에서 수은이 검출되었는가 하면, 두부에 공업용 생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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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불량식품의 .범람
어린이를 포함한 온 국민의 건강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는 부정·불량식품의 범람사태는 마침내 한 소설가의 입을 통해서 그것들을 만들어 판 악덕업자들을 시청 앞 광장에 끌어내 도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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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모하는 유해식품의 종류|본사 사회부에 비친 그 현실
경기도 평택읍 윤언년씨(41·여)등 5명은 가짜 고춧가루를 만들어 팔다가 검찰에 잡혔다. 김장철에 접어들어 고춧가루값이 오르기 시작한 작년 11월 중순의 일. 윤씨 등은 엿장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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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좀먹는 유해식품
때=3월23일 곳=본사회의실 참석자 ▲성낙응(서울대 영대 부교수) ▲박인호(여성단체협의회 상무이사) ▲김말숙(작가) ▲신광부(보사부 식품위생과장) 사회문제로 크게 등장한 부정·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