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민원 6백종 서식 표준화

    서울시는 6백80종의 각종 민원서식을 표준화하여 민원서식 편람을 작성, 10월1일부터 본청 구청 동 보건소 수도사업소 등에서 편람토록 했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각양각색인 민원서식이

    중앙일보

    1970.10.01 00:00

  • 백의천사는 억울하다-간호원 집단사표의 숨은 사정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정규대학이나 간호학교(3년제)를 나온 우리 간호원들이 한 달에 1만2천여원의 봉급을 받고 있으니 나이팅게일의 베일 속에 무조건 인내만 할 수는 없습니다.』 대

    중앙일보

    1970.09.26 00:00

  • 갈치판금 해제

    판금 조치되었던 생 갈치가 다시 시중에서 팔게 되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생 갈치에 클로르칼크 소독을 할 것을 조건으로 갈치의 판매유통을 허용했다. 그러나 절인 갈치는 콜레

    중앙일보

    1970.09.14 00:00

  • 물가 안정 위 구성 특별기구로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협정가격을 비롯한 각종 생필품 값이 오른 데 대비, 종합물가 안정대책위원회를 설치했다. 물가동향 원인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한편, 가격을 조작하는 상인

    중앙일보

    1970.09.08 00:00

  • 19개 기동단속반을 편성

    서울시경은 8일 경찰관 2명, 구청직원 2명, 보건소직원 1명등 5명으로 구성된 19개 반의 기동단속반을 편성, 동대문시장, 남대문시장, 중앙시장, 영등포시장, 신촌시장, 갈현 시

    중앙일보

    1970.09.08 00:00

  • 무허가 음식점 성업

    서울시는 콜레라 비상 방역령이 내려진 이후 지난 26일 설사환자가 가장 많이 신고되어 60여 명으로 절정에 이르자 시내 3천개 무허가 음식점 폐쇄령과 유허가 업소에 대한 위생감찰강

    중앙일보

    1970.09.01 00:00

  • (16)식품위생

    서울시는 해마다 부정불량식품을 단속하고 있지만 규격화가 안된 식품 제조, 단속 인원의 부족, 그리고 시민의 무관심 등으로 부정 불량식품이 나날이 늘어만 가고 있다. 서울의 2천8백

    중앙일보

    1970.08.21 00:00

  • 서울에 콜레라 침입 대비 방역망 강화

    서울시는 14일 「콜레라」환자가 전국 주요도시로 번지자 서울에도 「콜레라」환자가 발생할 것에 대비, 13일 보사부로부터 60만명분의 「콜레라」예방「백신」을 인수, 변두리와 시민「아

    중앙일보

    1970.08.14 00:00

  • 불경기 몰고온 「콜레라」

    창녕「콜레라」는 밀양 대구 부산 등 인접지역에서 위세를 떨치면서 오염지역에 불경기 바람을 몰고 있다. 방역당국은 14일 전국 해수욕장에 폐쇄령을 내려 「바캉스」업자들은 울상을 지었

    중앙일보

    1970.08.14 00:00

  • 시내 11개 「풀」 한달 넘도록 수질검사 안 해

    서울시는 시내 11개 관·민영「풀」장이 지난 7월 초순부터 일제히 개장되었으나 1개월이 지나도록 「풀」장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어 「풀」장을 사용하는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중앙일보

    1970.08.05 00:00

  • 하계 방역대책

    보사부는 지난 7일에 발생한 진주 등지에서의 장티푸스 예방접종 집단 부작용 사건이 예방약의 관리 소홀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자가진단하고 예방접종 약 관리지침을 마련하여 각 시·도

    중앙일보

    1970.07.11 00:00

  • 관리소홀…예방약|진주 등 집단 부작용 원인 가려

    보사부는 9일 작년 전남 장흥의 장티푸스 예방 접종 부작용에 이어 올해도 경남 진주에서 부작용이 나자 그 원인이 예방약의 보관이 허술하고 사전 예진을 하지 않고 환자에게 마구 주사

    중앙일보

    1970.07.09 00:00

  • (23) 낙원동

    낙원동 229번지에 자리잡고 있는 건평 27평의 종로구 낙원동사무소 2층 목조 건물은 너무 낡아 10여명의 동 직원들이 불안 속에서 일하고 있고 하루 수 10명씩 드나드는 동민들도

    중앙일보

    1970.07.09 00:00

  • 수거·검사를 개선|시, 직원의 민폐 막기위해

    서울시는 22일 시내 1천5백46개 식품업소에 대한 식품검사를 보다 효율화하고 보건소 직원의 부정요소를 없애기위해 식품수거검사 개선방안을 마련, 계획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 방안

    중앙일보

    1970.06.23 00:00

  • 간선도로 청소에 인기배우도 끼어

    서울 용산경찰서관내 군관민 2천여명은 20일상오 7시부터 삼각지 입체교차로밑에 모여 1시간동안 관내 간선도로 청소에 나섰다. 용산경찰서가 주관한 이날 아침 청소대회는 1천여명의 주

    중앙일보

    1970.06.20 00:00

  • 약사업 검사 폐지

    서울시는 26일 시내 의약·위생·약사 업소에 대한 정기 검사와 수시 감사 또는 검사제를 모두 폐지하고 업자 스스로가 자체 계몽 지도반을 편성, 질서를 바로 잡도록 했다. 서울시의

    중앙일보

    1970.05.26 00:00

  • 식품위생 감시원 60%가 무자격자

    서울시내 1만1천6백23개 식품업소에 대한 식품위생감찰 및 감독업무를 다루는 서울시 산하 9개보건소의 84명의 식품감시원 가운데 60·70%에 해당하는 51명이 무자격자임이 밝혀졌

    중앙일보

    1970.04.27 00:00

  • (6)해발8백m 분지에 신흥도시가…

    황지의 도심을 가로지른「아스팔트」보도 한가운데로 초「미니」의 아가씨들이 가벼운 걸음으로 지나가자 뒤쫓아온「택시」가 경적을 요란하게 울렸다. 11년전 울창 수목사이로 낮에도 호랑이

    중앙일보

    1970.03.25 00:00

  • 미군 기지촌 주변의 마약화

    지난 5일 동두천에서 발생했던 부부살해사건은 그 동안 한·미 합동수사반의 추적 끝에 마약(헤로인)을 탐낸 미군병사의 범행으로 단정이 내려져, 미군병사 「월터즈」상병 및 「블런트」상

    중앙일보

    1970.03.10 00:00

  • 유해과자 일제단속|6개 제약업자 입건

    서울지검 보건부는 28일 서울시내 전 보건소직원을 동원, 유해과자류 일제단속에 나서 어린이용 과자에 아교등 유해물을 섞어 만들어 팔아온 금복당제과점 주인 민병일씨(49·서울 성동구

    중앙일보

    1970.01.29 00:00

  • 목욕값 인상불허

    서울시는 31일 시내목욕업자들의 대중탕 목욕값 인상을 강력히 저지 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목욕업자들이 새해부터 대중탕은 60원에서 1백원, 휴게실 이용료는 4백원에서 5백20원씩

    중앙일보

    1970.01.01 00:00

  • (4)상납

    66년1윌6일 이른아침, 법무부 서울구치소의 미결수호송용 대형 「버스」1대가 서울역구내에 슬그머니 들어섰다. 잠복하고있던 검찰의 수사요원들이 이내 출근한 철도하물탁송계직원들을 한사

    중앙일보

    1969.12.04 00:00

  • 지상국정감사

    국회는 지난 28일부터 사실상 공화당만의 「단독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회권능의 핵심이기도 한 국정감사를 야당이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실시하고있는 사실은 그 정치적 이유야

    중앙일보

    1969.12.04 00:00

  • 서울방역 속수무책

    18일상오 「콜레라」오염지구가 확대, 9개구중 7개구 23개지역으로 번지고 있으나 서울시는 비상방역령에 대한 행정력이 말단에까지 미치지 못해 냉음식을 비롯 물오징어 냉어물이 발병매

    중앙일보

    1969.09.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