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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매년 만기 때 지르는 환호…‘욜로통장’ 만들기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77) '오케이 마담'은 시장에서 꽈배기 장사를 하는 아내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남편이 열심히 돈을 모아 하와이로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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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시원한 맛, 100% 비열처리가 비결이죠
무더운 여름, 직장인들이 퇴근 후 즐기는 치킨과 맥주는 가뭄 속의 단비와 같다. 맥주 한잔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면 과도한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도 시원하게 풀 수 있다. 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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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브랜드 선호도 1위 ‘카스’ … 칼로리 낮은 ‘라이트’ 인기몰이
‘카스 라이트’ 맥주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 서교동 홍대입구 인근 클럽 거리에서 모델들이 제품 광고 장면을 재연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카스’는 오비맥주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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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탄생 10주년 고객감사 대잔치
광동제약 비타500이 탄생 10주년을 맞이하여 고객감사 대잔치 ‘비타500 뚜껑을 따면, 최신형 고급자동차가 펑펑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비타500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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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모든 게 무뎌진 세상 … 그게 바로 한국사회
흉흉했다.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중년 남자. 다음 장면에선 사라져야 하지 않나. 시체가 된 이 남자 계속 나온다. 틈만 나면 화장실 문이 열리고, 줄로 목을 맨 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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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싸움
함부로 다투지 않는 게 싸움의 정석이다. 괜한 시비로 주먹을 쓰는 것은 진짜 싸움이 아니다. 남과 제대로 다툰다는 것은 목숨을 거는 일이다. 그런 결기 없이 남과 다툰다면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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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마릴린 먼로가 위문공연 하러 한국에"…한국전 당시 사진 공개
1월 7일 '6시 중앙뉴스'는 평화의 조짐이 안 보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을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팔레스타인은 내부적으로 이스라엘과 공존하자는 '비둘기파' 파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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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 '평화의 빛' 안 보이는 이-팔 분쟁
▣'평화의 빛' 안 보이는 이-팔 분쟁 앵커 ; 안녕하십니까. 1월 7일 6시 중앙뉴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자 자치지구 침공을 두고 전 세계가 들끓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앙일보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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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병뚜껑 경품 당첨 왜 안되나 했더니…
소주 업체들이 병뚜껑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가 경품에 당첨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스포츠칸이 7일 보도했다. 스포츠칸은 주류 대리점들이 경품에 당첨된 소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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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화 "죽기 전에 학력파문 밝혀져 감사"
연극인 윤석화씨가 자신의 학력 위조 파문에 대해 “죽기 전에 이 문제를 꺼내놓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석화는 최근 OBS 경인TV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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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과 해고 위기의 ‘직장인 생존법 7계명’
대공황 이후의 최대의 경제 위기라고들 한다. 금융위기와 경제한파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해고와 실직 위기에 직면한 직장인들은 어떻게 하면 오래 버틸 수 있을까. 그냥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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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땅부자는 CNN창업자 테드 터너
[중앙포토]미국 최고의 땅부자는 CNN 창업자 테드 터너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 랜드 리포트' 최신호에 따르면 테드 터너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총 200만에이커(80억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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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5~10% 더 떨어질 것”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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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혼자살던 50대 숨진지 15개월만에 발견
부산에서 숨진 지 15개월만에 미라에 가까운 상태의 시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오전 9시30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의 한 주택 2층에서 집주인 박모(55)씨가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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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전혀 안 마시면 구강암, 식도암 발병률 2배
커피를 하루에 한 잔 이상 마신 사람이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구강암, 인두암, 식도암의 발병률이 절반이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센다이 토호쿠대학교(東北大學) 나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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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마돈나, 루이 뷔통 광고 하루 찍고 140억원 벌어
팝 가수 마돈나(50)가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 뷔통 모델로 출연한 광고 화보가 언론에 공개됐다. 오는 2월부터 각종 잡지와 광고판, 매스컴 등을 통해 정식으로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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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인연 아닌 인연, 벨프리 골프장
Belfry 골프장은 잉글랜드에서 가장 잘 알려진 골프 휴양지이며 Ryder Cup을 가장 많이 개최한 골프장이다. 우린 벨프리 골프장을 인연의 카테고리에 넣기 위해 총 3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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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박지성이 대북 삐라보다 강했다
스포츠·드라마·영화 등 남한의 대중문화가 북한 내부에도 퍼지고 있다. 북한 당국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남한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4일 조선중앙T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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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마귀 들어 처자식 해친다”
퇴역 장군의 부인인 김모(51·여)씨는 2007년 10월 서울 개포동의 한 ‘운명상담소’를 찾았다. 수능을 앞둔 딸의 대입 상담을 위해서였다. 이 상담소의 주인은 무속인 윤모(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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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산더미’ 토핑은 벨기에식 아니죠
홍대 ‘디디스 고프레’의 디디 부부. 진짜 벨기에 와플은 어떤 것일까. 서울에서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벨기에 와플은 홍대 앞에서 벨기에인 디디에 발리스테흐(43)가 운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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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와플, 심플에서 컬러풀로
‘와플’은 최근 2~3년 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메뉴다. 일부 커피전문점이나 레스토랑의 디저트 메뉴에서 출발해 지금은 간식·브런치·티타임 메뉴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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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타워’ 북 류경호텔, 인류 유산 꼽힌 이유
평양의 류경호텔은 1989년에 착공됐다가 경제난에 따른 재원조달 문제로 92년에 공사가 중단된 이후 16년간 흉물로 방치돼왔다. 총 7억 500만 달러가 드는 대규모 공사였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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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을/눈] 아! 27평 아파트
“펑펑 자알 온다. 순아! 우리 소주 한잔하고 편의점 갈까?” 남편의 말에 아내가 웃음을 터뜨립니다. 남편도 웃습니다. 외환위기라는 폭풍은 가진 것 없는 젊은 부부를 그냥 지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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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두산주류 外
◆두산주류는 12월 15일까지 ‘뉴질랜드 처음 해돋이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처음처럼’ 소주의 병뚜껑 경품 이벤트를 한다. 1등 당첨자 50명에게는 내년 1월 1일 신년 해돋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