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적 맞춰 갈까, 적성 찾아 갈까 … 진로 방향 설정이 첫걸음
수시모집에서 넘어오는 미충원 인원에 따라 정시모집 지원경쟁 상황이 바뀌게 된다. 모집인원과 경쟁률·합격선에 변화가 생긴다. 수능 성적 반영방법도 대학마다 천차만별이어서 섣불리 합격
-
모집군 이동, 교차지원 확대 … 변수 족집게 예측으로 틈새 공략
대입 정시모집에선 수능시험 성적 반영 내용과 경쟁률 등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그만큼 변수가 많다는 얘기다. 대학의 모집군 이동에 따른 경쟁률 변화, 중복 합격자의 이탈로 추가
-
서울캠퍼스 가군, 국제캠퍼스 나군, 정원 외 선발 수능·서류 50%씩
경희대김진상 입학처장경희대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가군(단, 경영학과는 가·나군 분할모집), 국제캠퍼스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가군 919명, 나군
-
일반·예능·체능계 모두 나군 선발 학생부 교과·비교과 5%씩 반영
연세대 서울캠퍼스는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 모집에서 1051명을 선발한다. 모든 모집 단위는 일반전형 나군에서 모집한다. 일반전형에는 일반·예능·체능계열이 있고 이중 한 가지
-
인문·자연계 가·나군서 수능 100% 예체능계는 대부분 2단계 전형
김대환 입학처장2016학년도 서울시립대 대학입시 정시모집은 크게 가·나군 일반전형과 전형 외 특별전형(고른기회입학전형Ⅲ)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체 모집 인원(1831명)의 5
-
가·나·다군 수능 100% 선발 국어교육과 수학 반영비율 낮춰
장경호 입학처장인하대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나·다군에서 1211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최종 모집인원은 수시모집의 미충원 인원을 이월해 추가하므로 변경될 수 있다.
-
수능 수학·영어 성적 반영율 높아 … 14~18일 전화로 맞춤형 상담
서강대임경수 입학처장서강대는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 신입생을 전년도와 동일하게 가군에서 모집한다.인문·사회계열은 국어(B형), 수학(A형), 영어, 사/과탐(2과목) 영역에
-
생명과학Ⅰ만점 0.04%, 자연계 영어·과탐이 당락 가를 듯
강상진 수능 채점위원장(연세대 교수)이 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채점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채점한 결과 국어·영어·수학의 변별력이
-
[정시 전략] 수능 성적표 받으면 이것부터 하세요
지난달 26일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2016 수능시험 분석 및 정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지난달 1
-
[TONG] 2016 대입 전략 ③ 소신과 적정 사이, ‘대학 포트폴리오’ 구성하기
모집 요강을 꼼꼼하게 분석해 전략을 짜야 한다. [사진=중앙포토]수능 성적이 발표되는 12월 2일. 이제는 가채점이 아니라 진짜 자기 점수를 갖고 지원할 대학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
[TONG] 2016 대입 전략②유리한 대학 전형을 찾아라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가 대학 전형 참고메모를 적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수능 가채점 결과 자신의 성적이 어느 정도 가늠된다면 임박한(22일까지) 대학별 논술 고사 참여
-
“만점자 비율, 출제 과정서 고려하지 않았다”
이준식이준식(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은 “예상 정답자 비율이 20~30%인 고난이도 문항을 과목별로 2~3문항에서 4~5문항까지 출제했다”고
-
[열공 상담소] 수능 응시생 절반, 왜 배우지도 않은 아랍어에 몰렸나
제2외국어 선택 기준인문계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제2외국어·한문 과목에 대한 한 번쯤 고민해 보셨을 겁니다. 2016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결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택한 수
-
[대학 가는 길] 경희대
경희대는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초점을 둔 특성화 대학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진은 경희대 서울캠퍼스에 있는 평화의 전당 건물과 주변 전경.
-
변액보험 대해부…장기 수익률 돋보인 미래에셋 종합 1위
[이코노미스트] 보험사별 상대수익률 고려한 국내 최초의 변액보험 평가 … 수수료, 펀드 다양성도 고려 2001년 국내 첫 변액종신보험이 판매된 이후 변액보험은 주요 금융 상품으로
-
[노트북을 열며] 수퍼맨이 되길 요구하는 대학 입시
김성탁사회부문 차장 ①가군 서울대와 나군 고려대·연세대에 복수지원이 가능한가. ②연세대 의예과에 떨어진 수험생이 서울대 의예과에는 합격할 수 있을까. ③연세대 의예과 최초합격자 발
-
수능 만점자 정시 탈락, 쉬운 과탐 과목 선택 때문
올해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서 수능 만점자 3명이 연세대 의예과 정시에 합격하지 못한 이유는 선택 과목의 난이도 차이에 있었다.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한 것이다
-
대입 정시모집 시작 "원서접수 때 이것만은 챙기세요"
19일부터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정시에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반영 비중이 높지만 올해엔 ‘물수능’과 모집군 이동 등 변수 때문에 수능 점수만 놓고
-
숭실대학교, 자연계 교차지원 허용 학과(부) 확대
정진석 입학처장숭실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1296명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교차지원 허용 모집단위 확대, 정시 군별 학과 분할모집
-
서강대학교, 인문·사회 및 자연계열…영어·수학 반영 비율 높아
김영수 입학처장서강대학교는 2015학년도부터 대학입시 정시모집을 가군에서 모집한다. 오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3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인하대학교, 수능 100%, 수능+학생부 전형 병행
김정호 입학처장인하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1391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다군 모집을 부활해 학과에 따라 가·나·다군으로 나눠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일부
-
서울시립대학교, 가군서 대거 뽑고 다군은 폐지…수능 80%+학생부 20% 적용
박훈 입학처장서울시립대학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가군에서 집중 선발한다. 가군에서 예체능계열을 포함한 대부분인 934명을 선발하고 나군에서 경영학부·자유전공학부·음
-
탐구 반영 과목에 신경 쓰길 … 학생부 0.1점까지 따져봐야
대학수능시험은 누가 잘하냐를 겨루는 장이다. 그런데 2015학년도 수능에선 실력을 제대로 판가름하기 어려워졌다. 만점자가 속출하고 동점자들이 양산돼서다. 이런 경우 눈치경쟁이 더
-
수능 중심 전형 ‘합격 퍼즐’ 맞추기
올해(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역대 최고 ‘물수능’으로 꼽힐 만큼 쉽게 출제돼 상위권 수험생 간 변별력이 낮아졌다. 올해는 정시모집 인원도 줄어 수험생들이 지원 전략을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