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약사 약효 과대광고|서울지검 부작용 미표기등 31개약품 적발|광고담당 5명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 (강신욱부장·구본성검사) 는 14일 임산부등의 부작용이 명시된 자회사 변비약 「세나린」을 부작용이 전혀 없는 임산부변비치료약등으로 허위광고한 수도약품 총무이사 인

    중앙일보

    1989.08.14 00:00

  • 아픈 사람끼리 고통을 나눈다|흐뭇한「환자 모임」

    투병생활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고통을 서로 나누고 재활을 도모하는 자조모임이 국내에서도 점차 정착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직장암 수술로 평생 인공항문을 부착한 채 살아야 하는

    중앙일보

    1989.03.06 00:00

  • 갱년기-적극적 삶으로 극복하라

    40, 50대의 중년은 남녀에게 갱년기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연령층이다. 남자는 갱년기 증상을 상대적으로 뚜렷이 느끼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으나 여자들은 삶에 대한 회의까지 느

    중앙일보

    1989.01.30 00:00

  • (8)김치 등 섬유질 많은 음식 먹도록|변비

    병은 많이 자랑할수록·빨리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하나 때로는 자신의 병을 수치스러운 것으로 생각해 말하지 않으려는 경우도 있다. 모회사에 다니는 박양(25)은 대학을 졸업하

    중앙일보

    1988.12.23 00:00

  • (7)만성설사|장결핵·궤양성 대장염 등이 원인|현진해

    얼마 전 거의 2개월 동안이나 설사를 계속하다 병원을 찾아온 여대생(21)이 있었다. 감기나 설사는 흔한 병이어서 사람들 나름대로의 섣부른 지식과 처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중앙일보

    1988.12.15 00:00

  • 갑작스런 추위 순환기 질환자 "조심"

    겨울이 되면 고혈압·협심증·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을 비롯, 호흡기 질환이 발병하거나 악화되는 사람이 많아진다. 일본의 통계에 따르면 12월에서 다음해 2월 사이의 사망자가 전체의

    중앙일보

    1988.12.12 00:00

  • (3)직장암|대변볼때 통증없이 출혈잦으면 일단 의심|현진해

    어설픈 의학지식으로 진찰을 너무 늦게 받아 치료가 곤란해진 사례가 있다. 어느날 김모씨(73)라는 일반 상식이 풍부하고 낙천적인 노인이 진찰실을 찾아왔다. 그는 약1년전부터 대변과

    중앙일보

    1988.11.10 00:00

  • 단식요법은 휴가철이 "찬스"

    여름 휴가철이면 단식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그 대부분이 군살을 빼고 평소 몸 안에 쌓인 숙변 등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한 것. 전문 병원이나 단식원을 찾기도 한다. 휴가철을

    중앙일보

    1988.07.30 00:00

  • 중금속중독 특수검진으로 예방하자|산재보험 혜택줄 「중독기준」일원화해야

    고도경제성장의 그늘에 가려 열악한 작업환경을 감수해온 근로자들이 최근 중금속 중독증세로 쓰러지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17년간 용광로 근로자로 일해온 김신용

    중앙일보

    1988.07.07 00:00

  • 당뇨·고혈압·심장병환자 영문진단서 휴대땐 편리

    해외여헹 자유화조치에 따라 이국풍물을 접해보려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있는 추세다. 7월1일부터 시행되는 30세이상 해외여행자유화를 앞두고 각 직장·가정에서 차츰 일고 있는 해외여행붐

    중앙일보

    1988.06.27 00:00

  • 올 여름철엔 장티푸스 많이번질 듯 |정선·온양등 발생 계기로본 증상·예방법

    최근 강원도 정선과 충남 온양 및 논산지역에서 1백구여명의 장티푸스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국민보건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 가뭄과 이상난동으로 올해는 장티푸스가 번

    중앙일보

    1988.04.25 00:00

  • 식초에 절인 콩 성인병에 좋다

    한때 홍차버섯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떠들썩했던 일본에서는 최근 초두(식초에 절인 콩)가 거의 만병예방-치료식으로 등장, 화제가 되고있다. 초두는 일본전래의 민간 식이요법제로 제조법

    중앙일보

    1988.04.18 00:00

  • 아치형 지문에 위장질환 많다

    지문의 형태를 보면 특정 소화기질환에 걸리기 쉬운지 여부를 알 수 있다. 이 같은 주장은 미국 존즈 홉킨즈의대의 「마빈·슈스터」교수(내과) 에 의해 제기된 것. 「슈스터」교수에

    중앙일보

    1988.01.26 00:00

  • 건강을 위한 식생활|충분한 수면· 휴식 취하라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문턱에 다가왔다. 이런 계절이 생활하는데는 좋지만 병원에서는 뇌졸중의 계절로 이에 대한 비상이 걸리게 된다. 뇌졸중은 고혈압이 원인이다. 고혈압은 본태

    중앙일보

    1987.09.09 00:00

  • 관절염·식중독 "비상"|후텁지근한 장마철…건강관리에 조심

    본격적인 장마전선이 이달 말께 남부지방에 상륙함으로써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간다는 기상대의 예보다. 후텁지근한 날씨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쉬운 장마철의 건강체크 포인트를 알아본다.

    중앙일보

    1987.06.26 00:00

  • 건강을 위한 식생활(1)|위십이지장궤양|식사는 규칙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과학적인「식사」는 지속적인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주는 기본요소다. 또한 환자들에게는 질병을 관리해 나가는 기본처방이기도 하다. 본지에서는「질병없는 사회」 , 「인체의

    중앙일보

    1987.06.17 00:00

  • 가정의학|과민성 대장병원군

    그럴만한 까닭이 없는데 아랫배가 묵직하고, 어떤때는 변비인가하면 설사도 자주 겪는 사람들이 있다. 의사를 찾아가면 『갖가지검사를 다 해봐도 주장은 말짱하니 필경 대장이 스트레스 때

    중앙일보

    1986.08.12 00:00

  • (23)관절염

    비라도 한줄기 쏟아질 것같은 우중충한 날씨만 되면 뼈마디가 쑤시고 저리다는 노인들을 많이 보게된다. 관절염이 있다는 표시다. 그래서 얼마전까지도 관절염환자가 기상대보다 일기를 더

    중앙일보

    1986.07.31 00:00

  • (615)맹물(위약)효과

    약이란 누가 처방했느냐에 따라 효력에 차이가 난다. 같은 약이라도 믿는 의사한테서 받게되면 약은 원래의 과학적인 약효이외에 『이 약이면 틀림없겠지』하는 믿음이 가중되어 병이 더 잘

    중앙일보

    1986.07.22 00:00

  • 성인병·만성병환자 케일요법 무료강좌

    김종관케일씨앗무료보급회 회장은 16∼21일까지 1주일동안 서울강남구서초동사무실(교대전철역옆 자연온천1층)에서 고혈압· 당뇨· 변비· 위장병등 성인· 만성병에 대한 케일 식이요법 무

    중앙일보

    1986.06.13 00:00

  • 체질에 맞춰 먹어야 효험|알맞는 건강식과 선택 요령을 알아본다

    자연식품과 생약을 이용한 요리가 나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된 책들이 잇달아 나오는가 하면 몸에 좋다는 희귀식품들이 불로장수의 명약인듯 과대 선전되어 마구 팔리기도 하는

    중앙일보

    1986.05.29 00:00

  • (3)뇌졸중 많은 선진국 없다.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져 한쪽 팔다리를 못쓰게 되었다거나 또는 사소한 말다툼이나 스포츠 중계를 보던 중 흥분 끝에 쓰러져 영영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를 우리는

    중앙일보

    1986.01.11 00:00

  • (10)감자·고구마를 먹자

    요즘의 젊은 여성들은 고구마나 감자를 먹으면 뚱뚱해 진다고 해서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고구마도 상당한 열량을 갖고 있다. 그러나 먹는 방법에 따라 쌀과 다를 수가 있다. 고

    중앙일보

    1985.12.27 00:00

  • (549)임종환자의 간호

    한정석 죽음은 누구나 피할 수 없이 맞는 필연적인 것이며 한 인생의 정상과정이다. 죽음에 대한 관심은 크지만 그 세계에 대해서 아는 이는 없다. 그래서 죽음의 세계는 아직 미지의

    중앙일보

    1985.10.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