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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데뷔' 손흥민, PK 헌납하며 호된 신고식...브렌트퍼드와 2-2무
캡틴 데뷔전을 치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왼쪽).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1)은 '캡틴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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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아반도 활약' 프로농구 KGC, SK 꺾고 챔프전 1승1패
프로농구 KGC 오세근(오른쪽)이 챔피언결정전 2차전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GC는 27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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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승 ‘만수’는 만 가지 얼굴에서 나온다
24년간 지휘봉을 잡으면서 다양한 전략을 선보인 유재학 감독의 표정도 다채롭다. [사진 KBL] “‘진짜 오래 하긴 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유재학(58) 울산 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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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는 만가지 얼굴에서 나온다
프로농구 감독 최초로 700승을 달성한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사진 KBL] “‘진짜 오래 하긴 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유재학(58) 울산 현대모비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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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이승우 논란에 "선수관련 소통은 감독선임위의 고유업무"
대한민국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이승우가 18일 오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NAS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오른쪽 뒤는 파울루 벤투 감독.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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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참가'...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나설 44명 확정
프로농구 2017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나설 연세대 허훈. 장진영 기자 2017-2018 시즌부터 프로농구 코트를 누빌 신인 자격을 얻을 드래프트 참가 선수 명단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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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4승1패로 NBA 파이널 우승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챔피언에 등극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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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놈의 XX가” 방송 중 현주엽이 분노한 사연
[사진 XTM 캡처]국내 최초 길거리 농구 서바이벌 XTM ‘리바운드’에 출연한 현주엽이 출연자에게 분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리바운드’에는 ‘리벤져스’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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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집단 몸싸움 인삼공사 상처난 첫승
승부조작 파문으로 관중석이 썰렁했다. 선수들은 코트에서 몸싸움까지 벌였다. 남자 프로농구의 6강 플레이오프(PO)가 우울하게 막을 올렸다. 22일 안양 KGC 인삼공사와 고양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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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PO 초보감독 이상범 챔프전이 보인다
KGC인삼공사 김태술(오른쪽)이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상대 수비 표명일을 피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김태술은 1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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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전창진 감독님 말 험하시네요
이형석스포츠 부문 기자“그래서 네가 안 되는 거야, 임마!” 프로농구 KT의 전창진(48) 감독은 6일 KGC와 원정 경기를 하다가 찰스 로드에게 이렇게 고함을 질렀다. 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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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NCAA 남자농구 8강전서 시드가 모두 탈락 '최대 이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우승후보로 찍었다던 캔자스대도 떨어졌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국대학스포츠연맹(NCAA) 남자농구 토너먼트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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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점슛 9개로 2연패 확 뚫은 SK
김효범 ‘콸콸콸’ 외곽포가 터진 서울 SK가 울산 모비스를 누르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SK는 1일 잠실 홈경기에서 3점슛 9개를 앞세워 90-76으로 이겼다. 모비스는 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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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과 브라질 친선 농구경기에서 집단 난투극
지난 12일 중국 허난(河南)성 난창(南昌)시에서 중국과 브라질 농구대표팀간의 친선 경기에서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이날 친선 농구경기에서 중국의 장칭펑 선수가 브라질 수비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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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착하게 살자 ! 달라진 악동 존슨
“어떻게 저렇게 달라질 수가 있죠, 허재 감독이 특별 조제한 약이라도 먹인 게 아닙니까?” 임용수 SBS스포츠 캐스터는 25일 동부와의 경기 후 허재 KCC 감독을 붙들고 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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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다시 치고 나간 KT
KT가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갔다. 삼성과 KCC에 연패하고 하위권인 오리온스에 간신히 이기는 등 힘이 달리는 것 같던 KT가 24일 홈인 부산에서 끈적끈적한 수비로 LG를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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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위기의 전자랜드 열심히 뛰었지만 …
투혼이 조직력을 이기지 못했다. KT가 8일 인천 원정에서 전자랜드를 99-87로 꺾고 7연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LG는 이날 모비스에 71-93으로 패해 2위로 밀려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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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생각대로 안 되는 SK 또 2점차로 당했다
생각대로 안 됐다. 심판도, 운도 SK를 외면했다. 개막 후 무패 행진을 하다가 심판의 실수로 억울하게 상승세가 꺾인 SK가 또 졌다. 오리온스는 30일 홈인 대구에서 열린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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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는 ‘격투기 농구’
장면 #1 1일 인천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KCC의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1쿼터 중반 서장훈(전자랜드)이 하승진(KCC)과 골 밑에서 몸싸움을 벌이다 갑자기 하승진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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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 감독님 … 막판 역전 앞두고 벤치서 찬물
신세계가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금호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60-56으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신세계는 경기 종료 9.5초 전 58-56 2점 차로 추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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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겐 ‘악동의 피’가 흐른다
프로농구에서는 심판 판정에 지나치게 흥분해 도를 넘어선 항의를 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는 선수를 종종 볼 수 있다. 테크니컬 파울을 많이 받는 다혈질 선수들에게는 ‘악동’(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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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스피드의 삼성 ‘키다리’ KCC 꺾어
삼성의 스피드가 장신 군단 KCC를 눌렀다. 6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이 홈팀 KCC를 96-80으로 이겼다. 삼성의 승리 요인은 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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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향한 도전, 멈출 수 없어" 박명수 우리은행 감독
박명수 감독(오른쪽)이 김영옥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은행 박명수 감독에게 우승 비결을 물으면 늘 같은 대답을 듣게 된다. "체력에서 앞섰다. 선수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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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높이 농구'한수 위
▶ KCC 이상민(左)이 TG삼보 김주성의 수비를 피해 골밑을 파고들고 있다.[전주=연합]장신의 힘. 전주 KCC의 스피드도 원주 TG 삼보의 높이를 넘어설 순 없었다. TG 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