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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궁금한 곳 긁어주니 … 회원수 210만
꿈꾸는 여성’을 위한 여성 전문 사이트인 드림미즈의 천선아 대표. [김상선 기자]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여자들이 엄마만 되면 공통적으로 겪는 일이 있어요. 바로 꿈을 포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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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앱 큰 시장 찾아, 일본으로 점프
지난 10일 국내 스타트업(소규모 벤처회사)인 위자드웍스가 메모장 애플리케이션(솜노트)으로 ‘기록의 나라’ 일본의 유료 콘텐트 시장에 진출했다. 클라우드 메모앱인 솜노트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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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어이름은 세라, 세라믹 세계 1위 하려고요
세라믹 부품 제조·수출업체인 세라트의 은경아 대표는 “골리앗을 이긴 다윗처럼 세라믹 부품 분야 세계 1위 업체인 일본의 교세라를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증권회사 IT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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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두 살 차이 멘토와 멘티 "벤처 창업 꿈 키워요"
올해 열여덟 살 이병권(양서고3·사진 왼쪽)군은 서른두 살 많은 박진영(50·오른쪽) LG CNS 부장을 ‘형’이라고 부른다. “형 덕분에 IT벤처 사업가가 되겠다는 제 꿈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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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응답하라, 1993 요즈마 펀드
이원재요즈마그룹 한국지사장 박근혜 대통령이 글로벌 벤처 육성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요즈마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요즈마 펀드는 이스라엘 정부가 새로운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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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보창업자, 성공기업인으로 만들어 드려요”
◇ 경기도가 오는 31일까지 ‘G-창업프로젝트’의 참가자 90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열린 ‘G-창업페스티벌’ 모습. 경기도가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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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회장님도 왔어요, 한옥에 한번 묵어보자고
코자자 조산구 대표가 서울 가회동 한옥마을에서 한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한옥이야말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진정한 한류”라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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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의 쉼표 … 여성·젊은층 관심 기사 늘렸으면
중앙SUNDAY 독자 옴부즈맨들이 창간 7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임명옥·유희연·한광문·최한영·최민수씨. 최정동 기자 옴부즈맨(Ombudsman)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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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콘텐트 제작 현장에 대학생 참여시키자
차양신한국전파진흥협회상근부회장 신입사원을 모집할 때마다 엄청나게 몰리는 지원자들을 보며 늘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저 아까운 인재들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그렇게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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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창업강국 이스라엘이 부러운 진짜 이유
정선언경제부문 기자지난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이스라엘 벤처투자포럼이 열렸다. 이스라엘 유명 벤처캐피털(VC) 9개사가 참석한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아니라 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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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현실로…웨어러블 헬스케어 아세요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IT 열풍이 불고 있다. 바로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다. 심장 박동수 같은 생체 신호를 파악해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영화 아이언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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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코리아 '강남'서 왔소, 아이디어 팔러 왔소
한국 스타트업 기업 직원들이 11일(현지시간) SXSW 한국관 앞에서 플래시몹 공연을 하고 있다. 미국에 처음 오는 사람도,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있었지만 세계 무대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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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강황으로 만든 돈가스·치킨, 창업 5개월 만에 입소문 났죠"
‘파파돈치’라는 돈가스 치킨 전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넘쳐나는 게 치킨집인데…”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집은 좀 다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조류독감(AI)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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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30세 이내 벤처창업가 군 입대 2년 연기
앞으로는 벤처기업을 창업하는 30세 이내 청년들에겐 최대 2년간 입영이 연기된다. 또 산업체에 배정해 근무하는 보충역 수도 늘리기로 했다. 이는 “청년들이 병역의무 때문에 경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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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 촉진 위해 산업체 보충역 늘리고 벤처창업자 입영 연기해준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산업체에 배정하는 보충역 규모를 늘리고, 벤처 기업을 창업하는 청년 창업자들의 입영을 최대 2년간 연기해 주기로 했다.국방부 당국자는 11일 “정부의 청년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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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같은 회사 키우고 싶으면 외국 인재 서울로 모이게 하라
Photo ⓒ Brooke Williams 작가 맬컴 글래드웰(사진)의 장기는 뒤통수 치기다. 그동안 낸 책을 통해 그는 세간의 통념을 뒤집는 주장을 펼쳐왔다. “변화는 조금씩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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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같은 회사 키우고 싶으면 외국 인재 서울로 모이게 하라
Photo ⓒ Brooke Williams 관련기사 빈틈 판 ‘카톡’ 5명으로 시작, 시장 휩쓸어 작가 맬컴 글래드웰(사진)의 장기는 뒤통수 치기다. 그동안 낸 책을 통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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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경쟁하느니 히든챔피언 될래요"
원격검침시스템 전문업체인 타이드의 전희연 대표는 “이름보다는 제품으로 유명한 히든챔피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빈 기자 2000년 28세의 여성 연구원 하나가 동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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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자사 게임도 잡는 라이벌 창조 … 넥슨 성장 동력은, 도전
“목수가 모든 사람의 말대로 집을 짓는다면 결국 비뚤어진 집을 지을 것이다.” 덴마크의 속담이다. 모두가 하는 대로 따르기만 해선 미래를 만들 수 없다. 퍼스트 펭귄은 선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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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전문가가 연간 160건 무료 컨설팅 … 중소기업의 동반자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5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무료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KB와이즈컨설팅’을 운영한다. [사진 KB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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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키워 성장 … 방향 맞지만 큰 '한 방'이 없다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1인당 국민소득(GDP)을 1만 달러 끌어올린다. 이렇게 되면 지난해 2만4000달러로 추정되는 GDP가 2017년 3만4000달러가 된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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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해 봐" 서울대 학부생에게 종잣돈
경영학으로 유명한 미국 뱁슨대학(Babson College)은 1999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 커리큘럼을 시도했다. 대학이 3000달러를 줘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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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카카오톡, 모바일 메신저 충돌
이석우(左), 저커버그(右)페이스북의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와 카카오톡의 이석우 대표가 24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나란히 기조연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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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벤처 우먼] 청계천 뒤져 공기청정기 아이디어 얻었다
“누구나 살 수 있는 값싼 공기청정기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차린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 “대한민국 하면 떠올리게 되는 대표 공기청정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