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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K-좀비를 매혹적인 한국무용으로 만나볼까요
박성경 학생모델(앞줄 왼쪽)과 강다인 학생기자(앞줄 오른쪽)가 한국무용과 좀비 이미지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K-좀비댄스'를 배운 후 강습을 도운 언니들과 포즈를 취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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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안무가' 전영이 비교했다, 반도 vs 킹덤 vs 부산행 좀비
본브레이킹 댄스팀 '센터피즈'로 활동해온 '부산행' 좀비' '킹덤' 안무가 전영. [사진 NEW] “‘부산행’은 바이러스에 기초한 감염자들이고 ‘킹덤’은 죽어있던 시체를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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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세계의 공연 예술들
일본·베트남·티베트·뉴질랜드·프랑스 등 10개국 20개 단체가 다양한 컨템포러리 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남정호·김세정과 ‘부토의 잔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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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 무용] 새로운 시대, 새로운 춤
장인주무용평론가 1968년 5월 프랑스에서는 68혁명이 일어났다. 발단은 단순했다. 베트남전쟁에 반대한 일부 과격파가 체포되자 낭테르 대학 재학생들이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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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춤으로 50년 내전 상처 치유한 '몸의 학교' 설립자 레스트레포
콜롬비아 현대 무용가 알바로 레스트레포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오랜 내전으로 사회적 불안과 폭력, 빈곤, 마약 등의 열악한 환경에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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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헤밍웨이·로렌스·조이스… 20세기를 뒤흔든 예술인들의 아지트
주소 37 rue de la Bucherie 75005 Paris, France전화 33 1 43 25 40 93http://shakespeareandcompany.com파리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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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 푹 빠졌다" 는 외국 출신 여성 해녀들
해녀의 몸짓에서 춤사위를 배우고 싶어하는 재일동포 3세 신양자씨가 최근 한수풀해녀학교 수업에서 제주 바다에 들어가 물질을 배우며 손을 흔들고 있다. 줄리아 길라드 전 호주 총리(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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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시간여행자 프로젝트, 청소년에 꿈 선사
두산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시간여행자’ 2기 청소년들이 지난 4월22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두산그룹] 두산의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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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사람이 미래다’ … 소외받는 청소년, 잠재력 있는 예술가 지원
두산중공업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월 베트남 중부 안빈 섬에 해수담수화설비를 기증했다. 200t의 바닷물을 민물로 바꿔 주민 500명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두산]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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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교육 시스템으로 ‘여풍당당’ 인재 배출
숙명여대 동문 아나운서들이 지난 4일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숙명인이 된 건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윤현진(SBS·중문 97), 배현진(MBC·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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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훈 기자의 사람속으로 | 임이조 서울시무용단장
관련사진임이조 씨가 단원들과 함께 를 연습하고 있다.인간은 누구나 신을 품고 산다. 그 신을 불러내는 것은 예술이다. 예술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것은 춤이다. 춤은 움직이는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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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평화 음악회 연다
"문화적 동질성이 있는데다 동족상잔이라는 아픈 과거를 함께 하는 베트남과 화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가곡 '비목'의 작사가인 한명희(68.전 국립국악원장.사진)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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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춤체전' 국내외·동포 무용단 열연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민족춤위원회가 마련하는 '2001 민족춤제전' 은 제목부터 독특하다. 94년 시작한 이 행사는 해마다 특정한 주제를 제시하고, 참가단체가 이에 맞춰 작품을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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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춤체전' 국내외·동포 무용단 열연
'분단 2세기, 평화천사 종횡무진. '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민족춤위원회가 마련하는 '2001 민족춤제전' 은 제목부터 독특하다. 1994년 시작한 이 행사는 해마다 특정한 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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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맥 〈과거를 묻지 마세요〉
이산가족의 아픔을 그린 뮤지컬 한편이 무대에 오른다. 10월3일부터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되는 〈과거를 묻지 마세요〉. 극단 예맥이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익숙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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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 자극하는 뮤지컬 '과거를 묻지 마세요'
이산가족의 아픔을 그린 뮤지컬 한편이 무대에 오른다. 10월3일부터 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되는 '과거를 묻지 마세요' . 극단 예맥이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익숙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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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 28일 개막] 주요 초청배우
홍콩이 낳은 스타 장만위(張蔓玉)가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다. '완령옥' 으로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세계적 배우가 된 그녀는 어떤 역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연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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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 주요 초청배우
홍콩이 낳은 스타 장만위(張蔓玉)가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다. 〈완령옥〉으로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세계적 배우가 된 그녀는 어떤 역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연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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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쩐례꿍씨가 본 '최승희 무용'
그동안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의 전설적인 무용가 최승희의 1960년대 초 행적이 북한에 유학했던 한 베트남 무용가의 증언을 통해 확인됐다. 베트남 국비유학생으로 6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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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국수호,그가 걷고 있다"
화려했지만 약했다.24일 장충동 국립국장에서 3일간의 공연을마친『30년…국수호,그가 걷고있다』를 보고 느낀 소감이다. 한국무용가 국수호씨(46.중앙대교수)의 무대생활 30년을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