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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아프리카 11개국 대학들 기후변화 공동 대응 포럼 만들어
고려대학교는 17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대학총장포럼’을 열고 11개 나라의 대학과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 대학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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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글로벌WINNER]로 선정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지난 5월 21일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글로벌WINNER에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를 선정, 발표했다.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lobal-standard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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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와 손잡는 일본 대학들
일본 대학들이 아시아 대학들과의 협력과 아시아 연구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우수한 아시아 학생들을 받아들여 급격한 저출산에 따른 신입생 감소 현상을 해소하고, 학교 경쟁력도 강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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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장들이 말하는 사이버대] 언제·어디서나 필요한 정보 제공 …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
실사구시 강의 … 대학원 진학률 높아 “어려운 때일수록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미래학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서는 대학캠퍼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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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BA 교육 서양 → 동양 U턴
미국식 MBA 교육을 벤치마킹하기에 바빴던 국내 MBA에 ‘아시아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의 충격으로 미국식 자본주의와 경영 모델에 대한 회의가 제기되면서 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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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서남연합대학 戰時에 8년간 문 연 중국 최고 학부
▲서남연합대학 보행단이 행군하는 모습. [김명호 제공] 1937년 7월 베이징 교외에서 중·일 무력충돌이 벌어졌다. 중국 국민정부는 일본에 전면전을 선포했다. 그러나 중국 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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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말 조심 글 조심
서울 세종로 시위 현장에 천정배 민주당 의원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는 시위대가 쌓은 흙주머니 위에 올라가 “여러분의 요구가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과 함께하려고 왔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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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은 대학생 해외취업 시장 뚫어라”
신라대 해외취업 개척단이 25일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라대 제공]부산지역 대학들이 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돕기 위해 시장 개척에 나선다. 신라대 교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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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인도네시아대 국제교류협정 체결
사이버대학교의 세계 기준,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박건우, www.khcu.ac.kr)가 지난 22일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Universitas Indonesia(인도네시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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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주목하는교육혁명] 교육 허브 꿈꾸는 싱가포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대(UNLV)의 싱가포르 캠퍼스에서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이 주어진 주제에 의한 그룹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달 25일 싱가포르 시내 번화가에 위치한 래플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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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서남연합대학 戰時에 8년간 문 연 중국 최고 학부
서남연합대학 보행단이 행군하는 모습. [김명호 제공] 1937년 7월 베이징 교외에서 중·일 무력충돌이 벌어졌다. 중국 국민정부는 일본에 전면전을 선포했다. 그러나 중국 대학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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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로스쿨은] 법만 아는 사람은 NO … 비전공자 50% 이상 뽑는 곳도
인하대 김민배 법대 학장 "국제지역 전문 법조인 만들겠다” 인하대학교는 ‘창의와 봉사’를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육이념으로 하고, ‘글로컬(글로벌+로컬) 시대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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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교의 기준을 넘어, 문화세계 창조의 중심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박건우, www.khcu.ac.kr)는 ‘문화세계의 창조’를 교육이념으로 ‘창의적인 노력ㆍ진취적인 기상ㆍ건설적인 협동’을 경희정신으로 하여 2001년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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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①] 망상 대한민국이여, 헛꿈에서 깨어나라!
62년을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노 다니엘(월간중앙 객원편집위원 정치경제학 박사)가 예리한 청진기를 들이댔다. 진단 결과는 대한민국 집단망상증! 온갖 이름의 망상증은 어디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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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도로 달려간다"
인도로 향하는 세계 여러 나라 인사들의 발걸음이 갈수록 분주해지고 있다. 러시아.미국.일본 등 선진국부터 베트남.캄보디아.브라질 등 개발도상국까지 목적도 다양하다. 개도국은 인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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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연대에 '딘스 클럽'
대학 학장의 자문에 응해 주는 '딘스 클럽(dean's club.학장의 자문단)'이 국내 처음으로 서울대 자연대에 구성됐다. 서울대 오세정 자연대학장은 5일 "이달 초 정계.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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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에 외국학생이 몰린다
우석대 김영석 총장(가운데)이 중국·러시아 등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에게 유학 생활에 대해 조언해주고 있다. 장대석 기자 지방대학에 외국인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일부 학부는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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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전국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경기도 군포시 한세대의 외국인 교수 비율은 24.7%다. 고려대는 전 강좌의 26.2%를 영어로 강의한다. 서강대에서는 외국인 교환학생이 전교생의 5%다. 충남 아산 선문대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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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MBA' 따는 데 평균 3500만원 든다
국내 7개 대학이 국제 수준의 평가인증을 받고 8월 말 강의를 시작한 경영전문석사(MBA) 과정의 총비용은 평균 3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MBA 과정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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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화 팔 걷어 붙였다
▶ [사진제공=광운대·고려대] 대학들이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팔을 걷어 붙였다.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의 비중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교환 학생 제도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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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들 'APEC 홍보' 만점
APEC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세계 정상들이 부산지역 대학을 방문한다. 쩐득르엉 베트남 국가원수는 17일 오후 영산대 부산캠퍼스를 방문, 정문 광장에 조성된 '베트남 광장'명명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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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은 외국에서" 대학생들 해외연수 줄이어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해외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남대에서는 이번 방학기간에 600여명이 해외로 나간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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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양산대 일본 자매학교 유학 30여명
▶ 목연수(앞줄 왼쪽) 부경대 총장이 톳토리대 총장과 복수학위제 운영을 위한 각서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경대 제공] 부경대 목연수 총장은 요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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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동남아에 한국학 붐 일으키자
1997년 동남아에서 촉발된 아시아 금융위기는 21세기 동아시아 국제 질서 재편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면서 역설적으로 한국의 전략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치열한 중국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