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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바뀌며 일본 대신 쿠바와 4강…미국 개운찮은 결승행
미국이 WBC 준결승에서 쿠바를 14-2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6회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누는 트레이 터너(오른쪽).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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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트라우트' 3안타 3타점…미국, WBC 8강행 막차 탑승
'디펜딩 챔피언' 미국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행 막차를 탔다. 반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도미니카공화국은 '죽음의 조'의 희생양이 돼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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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WBC 최초 비공인 퍼펙트게임…이스라엘 10-0 대파
푸에르토리코 선수들이 14일(한국시간) 열린 WBC 1라운드 D조 이스라엘전에서 8회말 10-0 콜드게임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푸에르토리코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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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온 국민 집 밖에서 뜬 눈으로 밤새, 아이티 강진 현장
카리브해 아이티를 강타한 규모 7.2 강진의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15일(현지시각) 아이티 당국은 전날 발생한 지진 사망자가 724명으로 불었다고 밝혔다. 아이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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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이 끝냈다…두산, LG 잡고 5위 탈환
두산 박세혁(오른쪽)이 20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LG전에서 9회 말 2사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고 허경민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혁(30)이 9회 말 천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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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존스의 그림 같은 수비 … 미국, WBC 4강 막차 탔다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린 지안카를로 스탠턴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대진이 확정됐다. 미국이 최강 도미니카공화국을 꺾고 4강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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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멕시코 2017 WBC 본선 진출, 한 자리 남았다
콜롬비아와 멕시코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에 진출했다. 이제 남은 자리는 하나 뿐이다.콜롬비아는 21일 파나마의 파나마 시티 로드 커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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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머니보다 강했다, 김인식의 ‘휴먼볼’
태극기가 달린 모자를 쓰고 야구대표팀을 지휘한 김인식 감독. 선수들의 마음을 움직여 팀을 하나로 만드는 휴먼볼로 프리미어 12 초대 우승을 이끌었다. [뉴시스]“그럼 어떡해? 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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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외신, 한국 야구 궁금증 쇄도
"이렇게 잘 하는데 왜 메이저리거는 찾아보기 어렵나." 스타팅멤버 전원이 메이저리거로 구성된 강호 베네수엘라를 10-2로 대파하고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에 선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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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日언론 "韓 국제대회 2연속 제패 주목"
'한국 야구가 국제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할 것인가.' 한국야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를 대파하고 결승에 오르자 일본 언론의 관심은 '한국이 올림픽에 이어 WBC에서도 연속 우승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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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결승 진출! LA에 태극기 물결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러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결승 한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에서 응원단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로스앤젤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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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추신수 프리배팅서 홈런포 펑펑
○…15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WBC 2라운드 2조 1차전에서 푸에르토리코가 미국을 11-1, 7회 콜드게임으로 대파했다. 베네수엘라는 네덜란드를 3-1로 꺾어 17일 푸에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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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대타로 나서 쐐기 2점포
태극 마크를 단 이승엽(32·요미우리)의 활약이 눈부시다. 베이징 올림픽 야구 최종예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그는 연일 신들린 듯한 방망이를 휘둘러 공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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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바축구 … 브라질 결승 선착
브라질 축구를 두고 .경기를 치를 수록 강해지는 팀. '결승전을 염두에 두고 구성된 팀'이라고들 한다. 다른 리그, 다른 팀에서 뛰다가 대 회 직전에야 선수들이 모이는 브라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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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우효숙 스피드롤러 첫 金 外
*** 우효숙 스피드롤러 첫 金 우효숙(17.충북신일여고)이 5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 바르키시메토에서 열린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 1만m 포인트 겸 제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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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전력분석] G조-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1년9개월간의 치열한 지역예선에서승리, 건국 이래 처음으로 월드컵축구 본선 티켓을 따낸 남미축구의 '변방'이다. 1925년 축구협회(FEF)를 창립한 데 이어 이듬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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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라질, 독일 등 6개팀 본선 합류
상처 뿐인 브라질이 천신만고 끝에 2002년 월드컵본선에 합류, 전체 대회 개근 출장을 달성했다. 또 유럽과 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에서 독일은 미하엘 발락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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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남미, 8.9일 다시 `티켓전쟁'
2002월드컵축구 본선티켓을 향한 남미대륙의 막판 힘겨루기가 8일과 9일(이하 한국시간) 재개된다. 4.5장이 걸린 남미 예선에서 아르헨티나(승점 39)만 유일하게 티켓을 거머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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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美 4연속 본선행..브라질 4위 유지
미국이 2002 월드컵축구 북중미카리브지역 예선에서 4회 연속 본선 진출을 일궈냈다. 이로써 32개국이 출전하는 2002년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팀은 개최국 한국과 일본, 지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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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컵] 콜롬비아 3전 전승 8강 진출
콜롬비아가 2001 코파 아메리카 축구대회에서 3전 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 대회 개최국인 콜롬비아는 18일(한국시간) 바란킬라에서 열린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칠레를 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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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컵] 콜롬비아 3전 전승 8강 진출
콜롬비아가 2001 코파 아메리카 축구대회에서 3전 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 대회 개최국인 콜롬비아는 18일(한국시간) 바란킬라에서 열린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칠레를 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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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컵]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4-0 대파
에콰도르가 2001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승, 8강진출 희망을 살렸다. 에콰도르는 18일(한국시간) 바란킬라에서 열린 예선 A조 최종전에서 아구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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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티나, 본선행 눈앞
아르헨티나가 2002년 한일월드컵축구 본선 티켓을 거의 손에 넣었다. 아르헨티나는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린 월드컵축구 남미지역 예선에서 잘 짜여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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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티나 '이보다 더 화려할 순 없다'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가 이끌던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16년 만에 우승컵을 다시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