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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돕는 준호씨 사라진다…AI, 우군이야 적군이야 유료 전용
Today's Topic, 우영우 변호사님, 준호씨 대신 AI 어때요 ‘과거의 경험과 주어진 논리에 근거해 분석하며,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합리적 결론을 제시하고,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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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술 시대] “베끼기 귀재 된 AI의 표절·저작권 침해, 법적 책임은 사람 몫”
━ [SPECIAL REPORT - AI 예술 시대] 부작용 막을 법·제도 시급 이재규 변호사가 법률가로서 ‘챗GPT 현상’에 대한 시각을 밝히고 있다. 최영재 기자 챗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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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고문치사 묻힐 뻔"…檢 '팔 없는 머리' 돼야하는 이유 [Law談-윤웅걸]
검사의 수사권을 축소하고 수사지휘권을 폐지한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대한변호사협회가 전국 변호사 회원 1155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3.5%는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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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도발 이어가는 북한…파업 이어가는 화물연대(6~11일)
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북한 핵실험 #에이태큼스 #한국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이민지 #인사정보관리단 #김주현 #4강 대사 #우상호 #전기요금 #김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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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에 할 말 있다] 이준석 "진중권의 우려, 시대착오적 기우에 불과하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페미니즘과 이대남(20대 남성)의 표심을 둘러싸고 수많은 논쟁이 오가고 있다. 21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진중권 전 교수의 분석을 잘 읽었다.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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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성범죄 감형(減刑) 정보 커뮤니티의 두 얼굴
카페 정보가 성범죄자들에게 도망갈 구멍 만드는 ‘꿀팁’으로 전락 가능성 영리 목적으로 커뮤니티에 관여하는 법무법인 늘면서 실정법 위반 논란 사진:getty images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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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대통령 집무실 추진 … 국회분원 입지 내년쯤 윤곽”
━ 민선 7기 광역단체장에게 듣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행정기관 이전도 마무리 단계이고 국회 분원 설치도 진행되는 만큼 행정수도 완성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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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감찰 논란 땐 개발자 저커버그 직접 나서 진화
김범수(48·사진)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16일,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는 이석우(48) 카카오톡 대표이사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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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감찰 논란 땐 개발자 저커버그 직접 나서 진화
관련기사 애플처럼 개인에게 자료 저장 여부 선택권 줘야 김범수(48·사진)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16일,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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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없던 소통 앱... 카카오톡의 엇박자
김범수(48)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16일,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는 이석우(48) 카카오톡 대표이사만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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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법학 교육의 위기
요즘은 대학의 졸업식 복장도 매우 다양해져서 개성 있는 패션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학 졸업은 ‘사각모’로 대표되었다. 그런데 그 사각모가 대학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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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Local inside에 한 마디
◆지방대학 다양한 기사 발굴을 심봉근 동아대 총장 중앙과 지방의 균형 발전을 위해서도 중앙일간지에 지역소식이 가능하면 많이 게재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령인구의 감소와 수험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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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은 풀렸다” 로펌들 ‘DNA’ 바꾸기 한창
그래픽 크게보기 내년(2008년)은 법조계의 지각 변동이 현실화되는 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연내 발효되면 법률시장이 단계적으로 개방될 전망이다. 또 로스쿨 설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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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업 분위기가 성장 방해"
제프리 존스(사진) '미래의 동반자 재단' 이사장(전 암참 회장)은 "반(反)기업 정서와 정부의 전문성 부족, 모호하고 과도한 규제가 한국 경제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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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미국 비판 문제 있다"
'유럽의 행동하는 지성'으로 불리는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85) 전 독일 대통령이 한국을 찾는다.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성남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다음달 5 ~ 7일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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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혁 칼럼] 대통령이란 누구인가
대통령의 얼굴은 무수히 많다. 그는 대통령이자 정치인이요, 행정부 수반이자 군 통수권자다. 나라 제1의 외교관이자 대변인이기도 하다. 또 그가 남자라면 그는 누구의 남편이자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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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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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로스쿨-'고시浪人' 줄이는 길
수년간 잠자고 있던 로스쿨 도입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1995년 '세계화추진위원회'가 로스쿨 도입을 제안한 것을 기화로 법학교육 및 법률가 양성제도의 개선을 위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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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세기 '문지방 대담'] 이어령교수·김규항씨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7일 오후 3시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대회의실에서 42년의 강단생활을 마감하는 은퇴강연을 갖는다. '이제 나의 시대는 끝났다. 일 할 수 있을 때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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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거대한 고시학원 지적한 최대권교수
서울대 법대 최대권(崔大權.59.공법학과)교수는 최근 논문. 학부교육과 대학교육'에서 대학교육을 파행으로 몰고가는.주범'으로 사법시험제도를 지목하고 이를 신랄하게 비판했다.특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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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법조인 2~3배 양성 추진-법무성,구체안 작업
[東京 AP=聯合]日법무성은 극심한 법률가 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현재 수준보다 2~3배 많은 법조인을 양성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법무성 대변인이 18일 밝혔다. 일본에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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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부드럽고 내각은 강하고/당정 균형 미묘한 기류
◎경제주도권 정부쪽으로 이동/통일문제 한목소리 예상 개각에 이은 청와대 비서진 개편 및 민자당 고위당직 개편이 일단락됨에 따라 김영삼정권 집권 2기체제 3축의 새로운 균형과 조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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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동토의 설움 녹인 뜨거운 교육열 &&하루벌이 생활 속 자식엔 ".배워라" |대졸 자 비율 소 평균치의 2배나 |이젠 각계서 두각… 공화국 장관에 과학 아카데미 회원도
우리 조선인들은 예부터 학문을 숭상하고 선비를 소중히 여겼다. 조선의 옛말엔 『책 도둑은 도둑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을 만큼 배움을 귀중하게 생각했다. 조선인들은 지금도 자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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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년학」
프랑스작가「앙드레·지드」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나는 내 나이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매일, 매시간「이 바보 같은 친구야, 자네 나이는 73세도 넘었네」라고 혼자 말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