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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4개 이상 유망
【방콕=본사특별취재반】사격단체전에서 획득한 금「메달」 단 2개로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16일 저녁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 7일째 「복싱」결승전에 8명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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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백열전|중석·석공 무승부|경찰·병참도 득점없이
【광주=이근양·이민종기자】11일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연 금년도전국추계실업축구연맹전결승 「리그」 첫날경기는 경찰-병참, 석공-중석전이 모두 무승부로끝나 4「팀」 순위결정은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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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축구선수권대회겸 아주경기선발축구 개막|일모, 3년만에 우승
금년도 축구경기의 총결산인 제20회 전국 종합 축구선수권대회의 패권은 제일모직이 획득했다. 이로써 일모는 선수권과 함께 오는 10월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아가·칸」배 쟁탈대회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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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제일은 연승|국민은은 호비에 극적인 승리
동남아 여자농구대회 출전「팀」 선발전 이틀 째 경기에서 상은과 제일은은 한일은과 한전을 각각 99-57 70-66으로 눌러 2연승, 선두에 나섰으며 국민은은 「타임·업」35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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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터급패자 조경인|선수권을 방어
【부산】본사부산지사주최로 3일 밤 이곳 공설운동장「풀」특설「링」에서 열린 한국「웰터」급 선수권쟁탈전에서 「챔피언」인 조경인선수는 도전자 김재천을 판정으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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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선수 「퍼레이드」
○…한국 최초의 「챔피언」이 된 김기수 선수는 26일 상오 이발을 하고 하오 6시「보비」「코치」, 유종배 「프로모터」와 함께 육군군악대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시내를 「퍼레이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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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정상에 김기수는 올랐다.
○…1회「공」이 울리자 「벤베뉘티」는 재빠른 「레프트·잽」을 구사하면서 각도가 큰 「라이트·훅」을 휘둘렀으나 별무효과 이어 「원·투·스트레이트」, 강한 「라이트·어퍼커트」 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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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한국」50년의 금자탑|김기수-세계「타이틀」쟁취
김기수 선수는 우리 나라 「프로·복싱」사상 최초로 세계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25일 밤 집중폭우가 장충체육관「돔」을 내리 때리는 가운데 열린 「프로·복싱」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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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대에 분패「팀플레이」에 눌려 후반서 2실점
29일 하오 1만5천여 관중이 모인 가운데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춘계대학 축구연맹전 결승「리그」이틀째 경기에서「팀·플레이」가 좋은 중앙대는 전통의 고려대를 2―0, 경희대는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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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결승리그진출
경희대는 20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5일째 경기에서 신예 성균관대를 3-2로 간신히 이겨 4연승, 결승전「리그」진출이 확정되었고, B조의 연세대는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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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희 3연승 수위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4일째경기에서 B조의 건국대는 동국대를 3-0으로 물리쳐 결승「리그] 진출후보로 등장했다. 건국대는 앞으로 남은 대 연세대전에서 이기면 결승「리그」진출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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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간신히2연승
경희대는 17일「다크· 호스」한양대를 1-0으로물리쳐 A조예선의 첫고비를 어렵게 넘겼다. 이날 서울운동장에서 2만여관중과 응원단의 열띤 응원속에 벌어진 전국춘계대학 축구연맹전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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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자(지방은8일자5면)「복싱」열가지 테스트의 해답
ⓛ▲이원석(밴텀급) ▲강춘원(주니어·페더급) ▲이안사노(주니어·미들급) ▲김기수(미들급) ②▲WBA체급=①헤비 ②라이트·헤비 ③미들 ④주니어·미들 ⑤첼터 ⑥주니어·엘터 ⑦라이트 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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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고가 제패
동북고는 제1회 전국춘계 중·고 연맹전 고등l부의 패권을 획득했다. 15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에서 동북고는 「라이벌」 한양공과 「시소」를 벌인 끝에 1-1로 비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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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계 권투계 누빈 서정권씨
약관 19세로 동양경량급의 선수권을 모조리 획득, 이어 미국에서 「리를·타이거」(작은 호랑이) 라는 「링·네임」으로 세계무대를 화려하게 누볐던 우리나라 권투의 선구자 서정권(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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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전부터 「넉·다운」공세 서강일 판정승
【동경=강범석 특파원】「프로·복싱」세계「주니어·라이트」급 2위인 한국의 서강일 선수는 10일 밤 동경 「고라꾸엔」에서 벌어진 동양동급「챔피언」 일본의 소전의명 선수와의 「논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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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한국 「꿩」의 생태와 조영식박사
0....꿩의 생태에 관한 한 경희대 총장 조영식(44)박사 이상의 전문적인 얘기를 듣기 어려울 것 같다. 법학박사 학위를 가진 조 총장은 물론 꿩 전문가도 조류연구가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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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지킨 「클레이」
【라스베가스 22일 AP·UPI·AFP·로이터=본사종합】전세계 권투「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가운데 벌어진 「프로·복싱」세계「헤비」급 「타이틀·매치」는「챔피언」인 「캐시어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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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상을 향한 철권대결|서강일-엘로르데 전
"하느냐" "못하느냐"의 억측 속에 국내외 [복싱· 팬]들의 화제가 되어오던 서강일―[필리핀]의 [플레쉬·엘로르데]의 [프로·복싱] 세계[주니어· 라이트]급 [타이틀·매치]도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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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페널티·킥」
건군 17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제12회 3군 사관학교 체육대회가 27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되었다. 3군 사관생도들의 질서정연한 응원을 앞세워 축구·「럭비」두 종목경기를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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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공고팀 우승
단국공은 2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l회 전국추계 중·고축구「리그」전 6일째 경기에서 보성고를 2-0으로 눌러 고등2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고등l부 B조의 우승후보 동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