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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고수한마디
"본판은 예쁜데 꾸미지 않는 여자가 있습니다. 남자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죠. 그렇지만 경쟁자가 없으니 환심을 사기는 쉽습니다. 이 여자가 나중에 꾸미기 시작했다고 칩시다. 그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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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EO의 평균 핸디캡은 12.7…빌 게이츠 23.9 당당히 밝혀
경제 위클리 매거진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MGIC인베스트먼트 커트 컬버 CEO가 핸디캡 2.4로 1위를 차지했다. 네이션와이드의 제리 위르겐슨 CEO가 2위(핸디캡 2.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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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도 스타일이 중요
주식형 펀드가 범람하고 있다. 주식형 펀드에 투자할때는 펀드별 운용 특징을 먼저 알아보고 투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식형 펀드들은 자세히 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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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 때도 내릴 때도 "원칙!"
종합주가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면 주식형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게 된다.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보이는 상황에서 해약하자니 곧바로 손실로 이어질 게 뻔하고 추가로 가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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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돈과 행복
찰스 디킨스는 일찌감치 돈과 행복의 상대성을 간파했다. 1850년 작 '데이비드 코퍼필드'에서 그는 "1년 소득이 20파운드, 1년 지출이 19파운드 6펜스면 행복한 사람.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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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경제보다 먼저 움직인다
대기업 경영자와 중소기업가, 직장인 등 모든 의사결정권자들을 위해 경제의 미래를 정확히 읽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방법을 설명한 최초의 책! 흐린 날, 우산을 가져갈지 아닐지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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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피플] "사우디 증시 폭락 막아라" 개인 돈 2조6000억원 투입
중동 최대의 '큰손'으로 꼽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빈 탈랄(51.사진) 왕자가 침체에 빠진 자국 증권시장을 살리기 위해 두툼한 지갑을 열었다. 그는 15일 대변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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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바꿔라 … 배당 늘려라 … " 힘세진 기관들
지난해 5월 코스닥기업 T사의 대표이사는 이 회사에 투자한 펀드매니저들에게서 면담 요청을 받았다. 이 회사가 발행주식의 45%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해 주가가 한 달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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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주를 오래' 정석플레이를
종합주가지수가 1000선을 회복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계속 발을 빼고 있다. 개인들은 지난달 4일 이후 단하루만 빼고 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 기간 개인들이 쏟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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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제왕 워런 버핏의 메시지
"남들이 큰 돈을 벌 듯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거꾸로 남들이 두려워 투자를 포기할 때 욕심을 내라."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이끌며 뛰어난 투자기법으로 세계 2위의 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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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일정' 투신상품 줄줄이
주가 등락에 관계 없이 일정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신탁 상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에 집중 투자해 일정 수익률을 올리거나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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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레이더] 증시로 돈 몰릴만도 한데…
증시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 730선에 다시 바짝 다가섰다. 지난주 종합주가지수는 이달 1일 기록한 연중최고치(727.26)를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전 주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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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株=1억 넘는 '황제주' 될까
주가가 1억원을 넘는 '황제(皇帝)주'가 나올지 주목된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는 12일(이하 현지시간) 8천8백90만원(7만5천5백달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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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워런 버핏' 키우자
'한국의 워런 버핏(미국의 대표적인 증권투자자)'을 키워라-. 대우증권이 업계 최초로 자산관리 전문가를 본격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증권사는 최근 박찬호(31)씨 등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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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레이더] 경기 낙관론 업고 외국인 매수 행진 700고지 언제 넘나
지난주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위력을 재확인할 수 있는 장세가 벌어졌다. 개인투자자들의 매도 공세에도 불구하고 종합주가지수가 장중 698.43까지 치솟았고, 결국 전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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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가장 큰 패인은 조급증"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72)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버크셔 헤서웨이'가 1분기 중 사상 최대의 이익을 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증시가 죽을 쑤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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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끝났는데…미국 경제 언제 회복되나
그동안 미국 경제가 부진한 것은 이라크 전쟁 때문이란 분석이 많았다. 문제의 이라크 전쟁은 예상보다 빨리 3주 만에 끝났다. 그러면 경기회복은 이제 시간문제인가. 그러나 이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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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시가총액 31개월새 반토막 日 2년치 GDP 날려
미국 주가가 최근 2년7개월 동안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일본이 지난해 창출한 국부(國富)의 두배와 맞먹는 돈이 날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9일 CNN 머니에 따르면 뉴욕 증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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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증시에 볕들 날 오나
요즘 투자자들은 좀처럼 낙관적인 증시 전망을 접하기 어렵다. 나오는 건 잿빛 전망 일색이다. 심지어 미국 다우존스 지수의 적정 수준이 5,000선이란 주장마저 나오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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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114% 수익 올린 서울대 투자연구회 김민국 회장
"어떤 수를 쓰든 돈만 긁어 모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진 않다." 서울대 투자연구회 김민국(26·사진·경제학부 4년)회장의 말이다.그의 꿈은 야무지다. 미국의 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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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 재개장 첫날 폭락세 마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월드트레이드센터 테러.붕괴참사 이후 17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거래가 재개된 뉴욕증시는 기록적인 거래량을 동반한 채 폭락세로 마감됐다. 증시 개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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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오전장] 재개장 첫날 주요지수 폭락
월드트레이드센터 테러.붕괴사건 이후 17일(현지시간) 처음으로 열린 뉴욕증시에서는 우량주, 기술주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주가가 폭락했다. 이날 증시 개장 1시간 전 미 연방준비제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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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상투, 팔면 바닥…거꾸로 달리는 기관
'외국인을 따르되 기관투자가와는 반대로 행동하라' 요즘 증시에 나도는 말이다. 올 들어 투신권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설 때 주가가 상투권에 이른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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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상투, 팔면 바닥…거꾸로 달리는 기관
'외국인을 따르되 기관투자가와는 반대로 행동하라' 요즘 증시에 나도는 말이다. 올 들어 투신권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설 때 주가가 상투권에 이른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