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생활보호법이 정보공유 제약 … 조승희 사건 불러"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은 범인 조승희씨에 대한 학교.병원.법원.경찰 등의 정보가 사생활보호법(Privacy Law)의 제약에 따라 서로 공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

    중앙일보

    2007.06.15 04:11

  • 美 법정에 오른 ‘한국 아줌마 계(契) 파산 사건’

    美 법정에 오른 ‘한국 아줌마 계(契) 파산 사건’

    한국인 여성 3명이 파란 눈의 미국 판사 앞에 나란히 서 있다. 판사가 한참 서류를 들여다보다 질문을 던진다. “도대체 ‘계’가 무엇입니까?” “…” 때는 2005년 봄. 미국 버

    중앙선데이

    2007.06.10 17:18

  • 세탁소 '6500만불 소송' 판사 '이혼 때도 지독'···불필요한 고소 불사

    최근 위싱턴DC 지역 한인 세탁업소를 상대로 6500만 달러 소송을 제기 눈총을 받고 있는 로이 피어슨 변호사가 2년 전인 2005년 3월에도 전 부인과 이혼하면서 무리한 소송을

    중앙일보

    2007.05.05 11:54

  • 총기 구입 규제 강화 법안 마련

    총기 구입 규제 강화 법안 마련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을 겪은 미국 버지니아공대가 충격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23일 수업 재개를 앞두고 캠퍼스를 잠시 떠났던 학생들이 22일 가방을 끌고 학교로 돌아오고

    중앙일보

    2007.04.24 04:37

  • 조승희 휴대전화·e-메일 수사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을 수사 중인 미국 경찰은 범인 조승희와 첫 희생자인 에밀리 힐셔(18.수의학과 1학년)의 관계, 공모자 존재 여부 등에 대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A

    중앙일보

    2007.04.23 04:42

  • "정신결함자도 총기 구매 법적 시스템 구멍났다"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 사건이 미국에서 법적 시스템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신이 불안정한 범인 조승희가 아무런 제약 없이 권총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시스템에 구멍이 뚫

    중앙일보

    2007.04.21 04:22

  • 미국인 부부 7%는 다른 피부색의 결합

    미국인 부부 7%는 다른 피부색의 결합

    미국 대법원은 1967년 백인과 다른 인종의 결혼을 금지하는 법은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그런 법을 시행하던 버지니아주를 상대로 백인 남성 리처드 러빙이 낸 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중앙일보

    2007.04.14 05:24

  • 아동포르노 제작 혐의 30대 남성에 150년형

    인터넷상에서 아동 포르노 웹사이트를 운영해온 30대 남성에게 150년 형이 선고됐다. 버지니아 연방법원은 14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아동포르노를 제작 판매 소지한 혐의로 그레고리 존

    중앙일보

    2006.07.20 13:52

  • 부시, 영장 없는 도청 허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002년 영장 없이도 국제전화와 해외 e-메일을 도청할 수 있도록 허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15일 보도했다. 이 조치에

    중앙일보

    2005.12.17 06:43

  • [이슈 인터뷰] "맥아더가 남침 막아준 고마움 잊으면 안 돼"

    [이슈 인터뷰] "맥아더가 남침 막아준 고마움 잊으면 안 돼"

    로버트 김(오른쪽)과 부인 장명희씨가 8일 오후 미국 버지니아주 자택에서 본지 기자와 단독 인터뷰를 하고 있다. 워싱턴=김종혁 특파원로버트 김이 한국 국민께 보내는 감사의 글과 친

    중앙일보

    2005.10.10 05:43

  • 로버트 김 내달 한국 온다

    로버트 김 내달 한국 온다

    "하늘에서 '행복하라'는 말이 들려오는 꿈을 오늘 새벽 꿨습니다. 그리고 낮에 법원에서 최종 통지를 받았습니다. 꿈이 현실로 이뤄지도록 도와준 고국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중앙일보

    2005.10.06 05:56

  • '인생 역전' 미국인 '인생 몰락'

    '인생 역전' 미국인 '인생 몰락'

    ▶ 잭 휘태커(中)가 2002년 복권에 당첨된 직후 부인 주웰(右), 손녀 브랜디 브래그와 함께 NBC-TV의 '투데이 쇼'에 출연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국 복권 사상 최대의

    중앙일보

    2004.12.14 18:47

  • 레즈비언 부부 인공수정 아기, 남편(?)에도 친권 있나

    레즈비언 부부 인공수정 아기, 남편(?)에도 친권 있나

    리사(35)와 자넷 밀러 젠킨스(39)는 2000년 결혼했다. 리사는 보수적인 남부 버지니아주 출신이고, 자넷은 진보적인 북부 버몬트주 출신이었다. 둘 사이에는 아기가 없었다.

    중앙일보

    2004.11.24 18:35

  • 미국 버지니아주 "허리에 권총 차고 돌아다녀도 합법"

    ▶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시민들이 허리에 권총을 찬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 제공] "콜트 45구경 권총을 허리에 찬 사나이 여섯명이 들어와 손님들이 불안해한다.

    중앙일보

    2004.07.19 18:14

  • "화씨 911 보고 부시 지지 흔들려"

    "화씨 911 보고 부시 지지 흔들려"

    영화감독 마이클 무어가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이라크전을 비판하기 위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파렌하이트(화씨) 911"이 미국 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 언론

    중앙일보

    2004.06.27 18:20

  • 각계 원로들 로버트 김 돕기 나섰다

    각계 원로들 로버트 김 돕기 나섰다

    김수환 추기경.조용기 목사.박관용 국회의장.이세중 변호사(사진 왼쪽부터)가 '간첩음모죄'로 7년5개월째 미 연방법원에서 수감 중인 로버트 김을 적극 돕기로 했다. 로버트 김 후원회

    중앙일보

    2004.02.19 18:36

  • 로버트 김 "6개월 남았다"

    '간첩' 혐의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앨런우드 연방교도소에서 7년4개월째 수감 중인 로버트 김(64.한국명 김채곤.사진)씨가 출감을 6개월 앞둔 30일 자신의 집 주변에 있는 교도소로

    중앙일보

    2004.01.29 18:19

  • "자녀 앞에서 前배우자 욕하지 마세요"

    "이혼가정의 자녀를 제대로 키우지 못하면 우리 사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혼한 부부들에게 '자녀양육 권고문'을 나눠주고 있는 서울가정법원 정상규(34.사진)판사는 "최근의 높은

    중앙일보

    2003.09.23 16:57

  • "경매프로그램 특허침해" 이베이 3500만弗 패소

    미국의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가 특허권 소송에서 패소해 3천5백만달러의 배상금 부과 판결을 받았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지니아 연방법원은 이날 "

    중앙일보

    2003.05.28 17:52

  • '회계 부정' 월드컴 재기 몸부림

    법정관리를 받고 있는 미국 2위의 장거리 전화회사인 월드컴이 재기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90억달러(약 11조원)가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분식회계가 적발돼 도산한 지

    중앙일보

    2003.04.15 17:55

  • [사람 사람] 美문단 신데렐라 부상 수키 김

    [사람 사람] 美문단 신데렐라 부상 수키 김

    "데뷔 작품인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몰랐어요." 어릴 적부터 꿈꾸긴 했지만 아직은 소설가란 호칭이 어색하다는 수키 김(32). 재미동포 작가인 그는 요즘 '어느 날 아침 자고

    중앙일보

    2003.03.05 17:51

  • 복제 칩 제조 'DMCA 위반' 판결

    그동안 논란이 되어온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igital Millennium Copyright Act 이하 DMCA) 법안에 관한 소송에서 법원은 피고인 스태틱 컨트롤 컴포넌

    중앙일보

    2003.01.14 18:00

  • "전시엔 무기 구금 가능"

    미 연방법원은 8일 "전시의 미 정부는 형사소추 절차에 정해진 헌법상의 권리에 관계 없이 시민권자를 무기 구금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연방법원은 이날 미국 시

    중앙일보

    2003.01.09 18:44

  • 먼저 " I'm sorry " 합시다

    한국인 이민자나 주재원들이 미국에서 처음 차를 사면 주변에서 꼭 해주는 충고가 있다. 다른 차와 부닥쳤을 때 절대로 상대방에게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추돌

    중앙일보

    2002.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