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랑하는 딸 아영아!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아이로 자라기를

    사랑하는 딸 아영아!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아이로 자라기를

    건강하게 태어나서,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항상 지금처럼만 자라줘~. 사랑하는 우리 딸 아영아! 처음 엄마 곁에 왔을 때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한 달간 안 좋은 것만 먹고,

    중앙일보

    2010.03.26 14:51

  • 사랑하는 똘망이 승현아! 너의 애교에 엄마 아빠는 하루의 피로가 싹 풀려

    사랑하는 똘망이 승현아! 너의 애교에 엄마 아빠는 하루의 피로가 싹 풀려

    사랑하는 우리 똘망이 승현아. 너를 만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었구나. 열 달 동안 엄마뱃속에서 잘 자라줘서, 부족함 많은 엄마 아빠 곁으로 아무 탈없이 와줘서, 일년간 건강하게

    중앙일보

    2010.03.19 10:55

  • 사랑해~ 사랑해~ 우리 현수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우리 현수를 사랑해

    사랑하는 현수야. 첫 생일을 축하해! 뱃속에 품고 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현수가 벌써 태어난 지 1년이 되었구나. 2009년 3월 9일 오후 4시38분. 아기천사가 엄마 아빠 품

    중앙일보

    2010.02.26 10:04

  • 애교만점 사랑스런 딸 가은이 “엄마~”하고 불렀을 때 울컥

    애교만점 사랑스런 딸 가은이 “엄마~”하고 불렀을 때 울컥

    애교만점 사랑스런 내 딸 가은아! 너무도 떨리던 마음으로 너를 기다린 게 얼마 전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구나. 엄마의 보고 싶은 맘과는 달리 엄마 뱃속에서 열

    중앙일보

    2010.01.21 16:58

  • [헬스코치] 사랑과 섹스에 대한 男-女 차이

    [헬스코치] 사랑과 섹스에 대한 男-女 차이

    일러스트=강일구“이쁜 추억…진실이 왜곡되는 것이 가슴아파” “그렇게 전화하고 연락해달라고 문자하고 애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저 농락감이었던 것 같다” 요즘 한류스타 男 배우와

    중앙일보

    2009.12.16 07:03

  • [피플] 엄마랑 작은 추억 하나하나 만들자

    [피플] 엄마랑 작은 추억 하나하나 만들자

    열 달 동안 엄마 뱃속에 품고 함께 지낸 지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우리 딸 벌써 첫 생일을 맞이하는구나. 채린아! 너의 첫 번째 생일 너무 축하해♡ 엄마·아빠는 평생을

    중앙일보

    2009.12.10 16:23

  • [BOOK책갈피] 예수 말씀을 칼질하고 색칠한 그들

    저항과 반역의 기독교 에른스트 블로흐 지음, 박설호 옮김 열린책들, 2만5000원   부글거리던 이념의 시대인 1980년대 상황에서 막 튀어나왔을 법한 책이다. 『희망의 원리』(전

    중앙일보

    2009.02.08 02:53

  • [BOOK책갈피] 예수 말씀을 칼질하고 색칠한 그들

    [BOOK책갈피] 예수 말씀을 칼질하고 색칠한 그들

    저항과 반역의 기독교 에른스트 블로흐 지음, 박설호 옮김 열린책들, 2만5000원   부글거리던 이념의 시대인 1980년대 상황에서 막 튀어나왔을 법한 책이다. 『희망의 원리』(전

    중앙일보

    2009.02.07 00:48

  • “남편의 직장은 총알 없는 전쟁터”

    10년 전 혹독한 외환위기를 통과하고 살아남은 이 땅의 샐러리맨. 그들의 고단한 삶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결혼 13년 차 전업 주부 유주화(40) 씨가 가까이서 지켜본 샐러리

    중앙일보

    2009.02.04 13:53

  • [창간43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창간43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물의 에피파니 혹은 심연의 자화상 -한강론 이학영 1. 심연에 드러난 이방인의 초상 초상화나 자화상 가운데에는 외관의 충실한 모사(模寫)와는 거리가 먼 작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중앙일보

    2008.09.18 01:17

  • 나는 아냐. 아직도 사랑하기 위해 산다고! '사랑'이란 단어는 내 인생에 없어!

    1970년대 통기타를 둘러메고 시대의 낭만과 저항을 노래했던 조영남과 양희은이 만났다. 지금은 같은 방송사에서 1·2위를 다투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

    중앙일보

    2008.05.09 14:01

  • 밸런타인데이 D-2, 센스남 5인 솔직·대담 선물 Talk

    밸런타인데이 D-2, 센스남 5인 솔직·대담 선물 Talk

    밸런타인 데이 이틀 전. 남친에게 뭘 선물할까, 스트레스 좀 받게 생겼다. ‘왓 멘 원트’ 이럴 때 영화처럼 그의 속을 꿰뚫어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이는 픽션일 뿐이다. 방법

    중앙일보

    2008.02.13 10:41

  •  길 떠나는 책 ① - 와 필동 골목길의 스펙터클

    길 떠나는 책 ① - 와 필동 골목길의 스펙터클

    추억의 일기장을 펼치듯 필동 골목길을 떠올린 건 최근 읽은 어느 평론가의 산문집 때문이다. 그 책, 김영진의 (마음산책)에 이런 대목이 있다. “지금은 개보수해 멀티플렉스로 변신한

    중앙일보

    2007.11.29 11:40

  • 나무가 되고 싶었던 극작가 윤영선

    나무가 되고 싶었던 극작가 윤영선

    참으로 조용하게 왔다가 말없이 그가 갔다. 윤영선 선생. ‘나무는 신발가게를 찾아가지 않는다’(2000)의 끝 대사들은 그의 죽음을 예견한 듯하다.“난 이제 아침이 돼도 눈을 뜨

    중앙선데이

    2007.09.02 04:18

  • 스타일 U 여기자 3인방 도전! 살빼기 30일

    스타일 U 여기자 3인방 도전! 살빼기 30일

    한달전,'편안한'몸매가 불안한 스타일U 여기자 3인방이 무(모)한 도전에 나섰다. "명색이 스타일 담당인데…"몸꽝으로 비친다면 직무유기 아닌가. 무엇보다 생생한 체험기를 독자에게

    중앙일보

    2007.04.17 14:28

  • [week&In&out맛] 맛있는 남산

    [week&In&out맛] 맛있는 남산

    원조장충동할머니집 야경 감상하며 시원하게 한 잔 ! 남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 중간 중간에는 매점이 있다. 아이들을 유혹하는 솜사탕과 아이스크림은 물론 어른들 추억을 들춰내는 떡볶이

    중앙일보

    2006.04.27 17:30

  • [Mr.아줌마] 애완견 패션과 발바리의 추억

    [Mr.아줌마] 애완견 패션과 발바리의 추억

    2006년 '병술년'개의 해가 밝았다. 어릴 적부터 개를 너무 좋아해'개 아범'을 자부하는 내겐 강아지와 관련된 일도 많았다. 다섯 살 때쯤이었나. 우리 집 마당엔 항상 자그마한

    중앙일보

    2006.01.02 22:04

  • [week& 맛캉스 2005] 내륙

    [week& 맛캉스 2005] 내륙

    괴산군 청안면 운곡리 호산죽염된장산채한식당.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torch@joongang.co.kr (1) 국수로 한 끼 때운다는 편견을 버려라 - 신청 늘비식당 그러니까 벌

    중앙일보

    2005.07.07 15:45

  • [week& 영화] 조금은 낯선 이와이 슌지

    [week& 영화] 조금은 낯선 이와이 슌지

    이와이 슌지의 영화에는 언제나 소녀가 나온다. 소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거나, 그녀를 둘러싼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화사한 소녀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충

    중앙일보

    2005.06.23 15:18

  • [week& 문화] 전시 外

    [week& 문화] 전시 外

    전시 *** 김준 : Tattoo you 5월 29일까지 서울 안국동 사비나미술관 02-736-4371 한국 사회에서 문신은 꺼리어 금지하는 일의 하나다. 몸에 시각 이미지를 새기

    중앙일보

    2005.04.28 19:10

  • [week& 특집 김장] 추억의 김장 수다

    [week& 특집 김장] 추억의 김장 수다

    그때 그 시절, 김장은 '수다'였다. 김장 품앗이를 나온 동네 아낙들이 마당 한 쪽 수돗가에 모여 앉으면 시골집은 잔치라도 벌어진 듯 떠들썩해졌다. 절인 배추 속속들이 갖은 양념

    중앙일보

    2004.11.18 15:22

  • 반가워요 부리부리 박사님

    반가워요 부리부리 박사님

    ▶ 아버지 조용석(右)씨가 만들었던 ‘부리부리 박사’를 딸 조윤진씨가 연출을 맡아 30년만에 무대에 올린다. "부리부리 훌~딱, 부리부리 훌~딱, 나는야 부리부리 부리부리 박사!"

    중앙일보

    2004.04.11 17:03

  • [ 시(時)가 있는 아침 ] - '네모난 삼각형'

    김중(1971~) '네모난 삼각형' 부분 어머니 뱃속에서 나는 비행기를 접어 날리며 놀았다 아픈 그 여자 숨어서 울 때마다 비가 왔다 그럼 나도 종이로 우산을 접고 따라서 우는 척

    중앙일보

    2004.03.12 17:05

  • [2003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작

    [2003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작

    나에 대하여 나는 아주 추상적이다. 아주 모호하고 흐릿하다. 손가락 끝으로 마구 문질러 놓은 파스텔화 같다. 아니, 그러나 나는 파스텔화처럼 부드럽지는 못하다. 물론 이것은 추측

    중앙일보

    2003.09.2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