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감 있는 2030 남성의 키워드 … 나를 위해 투자한다
현대자동차는 ‘PYL’이 고객들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로 거듭난 것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PYL 유니크 뮤직 배틀’ 참가자 손승연
-
[든든한 기업] 롯데백화점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발굴, 젊은 매장 만들기 나서
롯데백화점이 올해 초 개장한 도심형 아웃렛 서울역점은 유명 패션 브랜드를 백화점보다 30~70%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새로운 쇼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젊고 패
-
[든든한 기업] 한화 기업대학 설립, 실질적 고졸·대졸 장벽 허물어
지난 3월 한화기업대학에 입학한 한화그룹 고졸 사원들이 경기도 가평에 있는 한화인 재경영원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 한화] 한화그룹은 ‘차별 없는 채용’ ‘따뜻한 고용’으로
-
[든든한 기업]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 아시아 대표 브랜드 만든다
아모레퍼시픽은 시장 맞춤형 전략으로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의 라네즈 매장은 아세안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
신세계, 아웃도어 특별전 … 갤러리아, 현대미술 전시회
갤러리아 센터시티에 마련된 갤러리에서 고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갤러리아 센터시티]캠핑족들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천안의 양대 백화점인 신세계 백화점과 갤러리아 센터
-
"56억 절도 피의자 1년 추적 끝에 검거 회수 못한 24억 찾아 국고 귀속할 것"
심종식 아산경찰서 강력계장이 피의자 김씨의 범행에 대해 말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회사 돈 8000억여 원의 불법 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수감 중인 김찬경(57) 전 미래저축은행
-
재테크 정보
은행 잔고가 있어야만 쓸 수 있는 체크카드의 사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과소비를 억제할 수 있는데다 소득공제 확대 등 유인책이 다양해지고 카드사들이 혜택을 강화한데 따른 것이다
-
해병대 헌병 출신 사장 "충성!" 거수경례 인사
이갑수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골든슈는 인근 대형마트와의 차별화를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인 신발 전문 점포다. 골든슈에 들어가 보면 일단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진열된
-
검정고무신·안전화 … 마트에 없는 신발로 한발 앞서다
충남 논산 화지중앙시장 안에서 33년째 영업 중인 골든슈 신발백화점은 대형마트가 들어온 뒤 오히려 매출이 더 오른 명물 신발가게다. 골든슈 백광복 사장과 아내 유효종씨가 신발이 산
-
덤 상품 얹어주고 구매욕 자극하고 … 제휴 마케팅도 한창
현대백화점 직원들이 럭키 백(lucky bag)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 관련기사 “쉬는 것도 투자” …파킹형 금융상품 인기몰이 지난 21일 리뉴얼 오픈한 현대백화점
-
"진짜 부자들 명품 고쳐 써 … 3대째 물려받은 가방도 있더라"
수선에서 손을 뗀 지 2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가방을 다루는 그의 손길은 조심스러웠다. 김동주 명동사 회장이 수십 년을 간직해온 악어 가방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권혁재
-
우수고객에 선물주고 지역업체와 상생 '일석이조'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특산물 담당이 ‘수신멜론’ 출하를 위한 멜론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백화점]콧대 높은 백화점이 최근 들어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마다하
-
제 6기 ‘CS Win-Win 서비스’협약식 개최
KMAC CS리더스클럽(위원장 허태학, 전 삼성석유화학 사장)은 ‘제6기 CS Win-Win 서비스’ 협약식을 21일 서울 여의도 태영 T-아트홀에서 개최했다. ‘CS Win ?
-
가정의 달 '지각 선물' … 카드사 이벤트에 묻어 가 볼까
가장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란 말이 있다. 일주일 남은 ‘가정의달’에 아직도 전하지 못한 마음이 있다면 이번 주가 마지막 기회가 된다. 특히 신용카드사들이 5월에 맞춰 기획한
-
아트북에 종이책 부활을 묻다
①,② 스웨덴 자연주의 레스토랑 ‘파비켄 마가시네트’의 요리책 「파비켄」(파이돈 출판). 세계 3대 아트북 출판사 중 하나인 파이돈의 책은 홈페이지에서 주문 가능 ③ 고야드 트렁크
-
모바일 뱅킹 이색 서비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뱅킹의 성장세는 너무 가파르고 빨라 ‘빅뱅’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모바일 뱅킹을 기본 서비스 이상의 특화 서비스로 발전시키며
-
겨울에 슬리퍼 신고 오니 운동화 내 준 '한국의 정'
김선빈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김해 동상시장에서 유성식육점을 경영하는 오경란 대표는 운영혁신에 성공한 강소상인이다. 그가 이렇게 평가되는 이유는 각고의 노력 끝에 모든 상인이 부러
-
"고국서 먹던 그 고기" 김해 외국인 근로자들 줄 섭니다
요즘처럼 불황이 깊어지면 ‘손님이 있어야 뭘 하든지 할 거 아니냐’고 한탄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난다. 너나없이 지갑을 꼭꼭 닫는 통에 가게에서 손님 얼굴 구경조차 하기 힘들어지기
-
피 한 방울로 암 진단까지…“ICT 생태계 선순환 앞장”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ICT 산업 투자를 통해 행복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힌 하성민 SKT 사장. #SK텔레콤 헬스케어전략팀 조운용 매니저. 16일 하루 그는 1만127보를 걸
-
"매출 100억, 개인비서 4명 … 연봉 16억 중 10억 고객 위해 쓴다"
한화생명 정미경 매니저는 연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스타 재무설계사다. 2만여 명의 동료들은 그를 ‘여왕’이라 부른다. 실적만 좋아서가 아니라 고객과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 때
-
[J report] 구직 1500전 1500패 … 60세 은퇴자, 백화점 주차원 됐다
꼼꼼하고 성실한 일처리, 푸근한 인상으로 60세 이상 시니어 인력이 주목받고 있다. 백화점 업계 첫 ‘시니어 주차요원’으로 선발된 김만수씨가 14일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 진입로에
-
엔저 엔진 달고 중저가 일본 제품 몰려온다
5년4개월 만에 최고치 일본 증시가 5년4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15일 도쿄 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29% 오른 1만5096.3을 기록했다. 닛케이지수가 1만5
-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점포 110개 대형 '4면 스트리트 상가'
서울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의 장점은 풍부한 유동인구다.국내 최대 상권인 서울 강남역 상권에서 대형 상가가 분양된다. 특히 강남역이 상가 바로 앞에 위치
-
옷 잘 입는 남자 패션 ‘퍼니 캐주얼 수트’
핑크 펠트 플라워 부토니에가 달린 재킷은 라르디니 by 분더샵(클래식). 화이트 셔츠 엠비오. 옐로 보타이 드레익스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핑크 포켓치프는 에레디 키아리니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