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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녹는 풍천장어, ‘조개의 여왕’ 백합…선운사 단풍도 식후경
━ 일일오끼 - 전북 고창 전북 고창 선운산 자락의 천년고찰 선운사로 드는 길. 극락교 앞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다. 선운천을 따라 내려오면 명성 자자한 선운산 풍천장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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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 살살 녹는 풍천장어, 조개의 여왕 백합···선운사 단풍도 식후경
━ 일일오끼-전북 고창 선운산 풍천장어 거리의 원조집으로 통하는 '연기식당'. 1972년 문을 열었다. 고추장 양념의 장어구이가 대표 메뉴다. 고창 땅에 들어서면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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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세계가 놀란 ‘모세의 기적’…‘신비의 바닷길’ 다시 열린다
전남 진도군 회동리와 모도 일원에서 열린 ‘신비의 바닷길축제’ 모습. 관광객들이 바다 사이로 드러난 길을 오가고 있다. [사진 진도군] 1971년부터 5년간 주한 프랑스 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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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美치다, 프라이빗 비치(Private Beach) ‘베이테라스 펜션’
충청남도 태안군은 자연의 보물이 숨겨진 휴양지다. 일상을 벗어나 태안반도 보물찾기에 나선 여행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자연과 하나 될 수 있어 여행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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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마늘 캐고 태안 바다 즐기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충남 태안지역에서 각종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태안지역 32개 해수욕장은 이달 중순부터 개장한다. 8일부터 24일까지 소원면 모항항 일대에서는 ‘제1회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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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돌며 기술·정보 사냥 나선 양구 공무원들 “작물별 1인자 되자”
양구군 농업 관련 공무원들이 작목별분야별 1인자 되기에 나선 가운데 곰취 재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양구군 제공]강원도 양구군 농업지원과 이상국(52)씨 등 4명은 1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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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도전이다] 다같이 돌자, 대한민국 한 바퀴
자전거에 나름대로 익숙해졌다 생각하면 여행 떠날 채비를 한다. 제주도에서 페달을 밟아본 자만이 뭍보다 거친 제주 바람을 실감할 수 있다고 한다. 뱀처럼 펼쳐진 임도를 따라 백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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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西로 갈 땐 충청·전북
어리굴젓, 간재미회, 우럭매운탕, 붕어찜…. 바다에서 갓 건져온 팔딱거리는 해산물에 침이 꼴깍 넘어가는가. 그렇다면 당장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자. 그리곤 충남 당진이건, 변산반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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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조개 '백합'이 사라진다
한때 수출 수산물의 대표주자로 '황금조개'라 불렸던 서해안의 백합(대합)이 사라져가고 있다. 1960년대 초 연간 1천2백t 가량을 채취하다 60년대 중반 이후 본격적인 양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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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조개 '백합'이 사라진다
한때 수출 수산물의 대표주자로 ‘황금조개’라 불렸던 서해안의 백합(대합)이 사라져가고 있다. 1960년대 초 연간 1천2백t 가량을 채취하다 60년대 중반 이후 본격적인 양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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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바다목장시대] 上. 한계에 이른 수산업
새 천년 인류가 해결해야 할 난제 중 하나가 식량문제. 앞으로 닥칠지 모를 식량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의 하나로 수산식량 증산이 꼽히고 있다. 그러나 바다는 오염과 마구잡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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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바다목장시대] 上. 한계에 이른 수산업
새 천년 인류가 해결해야 할 난제 중 하나가 식량문제. 앞으로 닥칠지 모를 식량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의 하나로 수산식량 증산이 꼽히고 있다. 그러나 바다는 오염과 마구잡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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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양식장 환경개량사업부진으로 생산량 감소 우려
[全州=徐亨植기자]전북도내 패류와 해조류 양식장에 대한 바다갈이나 갯닦기등 환경개량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어장 노쇠현상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등이 우려된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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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지구 간척사업 13년째 ˝무소식˝
전북 부안군파 고창군사이에 6처7백65m 제방을 쌓아 4천1백ha의 개펄을 농토로 바꾸고 인근 1만3천2백ha의 관개를 개선하는 부창지구 간척사업이 타당성조사만 해놓고 13년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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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 없어 "난센스" 많아
○…지난주 KBS 제1TV의 해외취재『이민한국인 이렇게 성공했다』시리즈가 인상깊었다. 파라과이의 원주민사회에서 선교활동으로 큰 업적을 쌓고있다는 이민교포의 이야기나 기자출신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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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앞바다 조개도 떼죽음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던 인천앞바다 갯벌에서 이번에는 조개가 떼죽음을 당하고있어 환경청이 6일 원인조사에 나섰다. 환경청은 지난달 25일과 26일 숭어·망둥어등 28t의 물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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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양식어장 시설규칙 고쳐
수산청은 홍합등의 양식어장에 무제한으로 종패를 집어넣지 못하도록 13일 양식어장 시설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백합·고막·바지락·가무락은 양식어장 ha당 1∼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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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소송서「호유」패소|"백합양식업자들에 2억6천만원 지급"
서울고법 제5민사부(재판장 이회창부장판사)는 9일 전남 광양군 골야면 대인리 광양만의 백합양식업자 최병석씨등 11명이 호남정유를 상대로낸 폐수오염으로 인한 양식장피해에 대한 손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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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입원 경리사원 피납 강도 당한 것
현금 53만여원을 은행에 입금시키러 가던 길에 행방불명되었던 「롯데」제과 서울 구로직매소 경리사원 김성목씨(27·경기도 시흥군 서면 소하리 34의36)는 기관원을 사칭하는 2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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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유 고법에서도 패소 백합 양식장 오염
서울고법 민사6부(재판장 오성락 부장판사)는 5일 전남 광양군 골야면 태인리 일대의 백합 양식업자 최병석씨 등 11명이 호남정유주식회사를 상대로 낸 해수오염으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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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제축조로 백합 양식장에 펄 "4천만원 배상해야"
서울민사지법합의9부(재판장 김용준부장판사)는 1일 하오 박정신씨(인천시 북구 산곡동125)과 이창구씨(충남 당진읍 읍내리531)등 2명의 백합양식업자가 농업진흥공사를 상대로 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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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올해의 관·민 투자 청사진|경상남도(중)|농 용수개발
식량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이대로 가다가는 10년 후인 85년께 에 가서는 어쩌면 세계적 대 기근에 봉착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되고 있다. 식량난에 대비하기 위한 각 국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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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수산개발
혁신보다 전통을 고집해오던 충남에 연거푸 대역사가 추진되고 있다. 금강·평택·아산지구종합개발사업이 올해로써 거의 마무리 짓는 데이어 충남지도를 바꿀 삽교천지구 종합개발사업이 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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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어떻게 달라지나(8)|올해의 관·민투자 청사진|전라북도(중)|농·수개발
서해안 지도를 바꿀 계화도 간척공사가 본격화됐다. 63년에 착공, 그동안 62억1천만원을 들여 12·8㎞의 방조제와 2개의배수갑문 설치, 그리고 2백43㏊를 개답한후 68년에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