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추행 말썽 조던 이혼|별거 수당에도 합의

    「해밀턴·조던」 미 대통령 보좌관이 8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낸시·조던」 여사와 이혼했다고 친구들이 28일 말했다. 백악관 「파티」에서 외국 대사 부인의 가슴속을 들여다

    중앙일보

    1978.12.01 00:00

  • (11)-마지막 날

    정치생활을 하려면 「스태미너」와 결단력이 있어야 된다고 흔히 말한다. 그러나 아내 「패트」는 정치생활에는 무엇보다도 애정(heart)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내의 이 말은 정곡을

    중앙일보

    1978.05.15 00:00

  • 「핑퐁」이 좋아…당구대 개조한 백악관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로절린」여사는 백악관 안에 있는 당구대를 합판으로 덮어 탁구대로 개조, 대학시절 탁구 선수였던 왕년의 경력을 과시. 백악관에 입주한 역대「퍼스트·레이디」

    중앙일보

    1978.04.20 00:00

  • 맨발의 「퍼스트·레이디」

    맨발의 「퍼스트·레이디」「로절린」여사. 그녀는 격식을 차리지 않고 파격적인 행동으로 백악관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는 남편 「카터」의 뜻을 받들어 백악관 접견실에서 맨발로 손님을 맞고

    중앙일보

    1977.03.03 00:00

  • 살인협의 여죄수 가석방「에이미」양 보모로 임명

    미국의「퍼스트·레이디」「로절린」여사는 살인 혐의로「조지아」주 감옥에 투옥돼 있는 33세의 한 여인에 대한 구출운동을 벌인 끝에 성공, 이 여인을「카터」대통령의 막내딸「에이미」양의

    중앙일보

    1977.02.05 00:00

  • 미 역대 대통령 취임식‥진경백태

    「울리시그·그란트」대통령이 두 번째 대통령 취임식을 가졌던 1873년 3월4일「워싱턴」 은 기록적인 추위에 전 시가 덜덜 떨고 있었다. 칼날 같은 바람에 진눈깨비가 날렸지만 취임식

    중앙일보

    1977.01.20 00:00

  • 재봉틀 갖고 가 손수 바느질

    「지미·카터」미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 「로절린·카터」여사는 그녀가 백악관으로 이주할 때 자신의 소지품 중 재봉틀만은 꼭 갖고 들어가 스스로 바느질을 할 계획으로 있어 전례 없던 새

    중앙일보

    1976.12.04 00:00

  • 천황의 나들이

    일본의 천황이 동경의 구청에 적어낸 국세 조사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고 한다. 가구주 유인, 근무선 국가, 사무 내용 국가 사무, 일의 종류 천황직, 종업상의 지위 피고용인.

    중앙일보

    1975.10.16 00:00

  • "내년 선거에 2천만 표는 잃게 됐다"|포드, 베티 여사 「혼전 성교」인정으로

    미국의 「퍼스트·레이디」「베티·모드」 여사는 『남편과 얼마나 자구 잠자리를 같이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더라면 「가능한 한 자주」라고 대답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20일 발행된 여성

    중앙일보

    1975.08.21 00:00

  • WP 사상 기자 지원

    「포드」대통령의 영애「수전」(17)양은「워싱턴·포스트」지에서 하기수습 사진기자로 일할 것을 지원했다고.「퍼스트·레이디」「패트」여사의 공보 비서는「수전」양이 그 동안 사진기자가 되기

    중앙일보

    1975.02.25 00:00

  • 백악관도 내핍생활 공식 만찬서

    불황시대를 맞아「워싱턴」정가에도 갖가지 내핍 책이 속출. 백악관은 공식만찬에서 생선요리를 제외시켰고「이란」대사관은 그들의 유명한「캐비아」(철갑장어알젓) 양을 줄였고 국무성은 간부직

    중앙일보

    1975.02.14 00:00

  • 포드 아주 방문에 부인동반 않기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포드」미대통령의 한국 및 일본방문에는「베티」여사나 그의 딸「수잔」양이 동행하지 않는다고 백악관의「퍼스트·레이디」공보비서가 4일 말했다. 백악관은「베티」여사

    중앙일보

    1974.11.05 00:00

  • 미 여성들 유방암 검진 쇄도

    미국의 암 「센터」 및 종합, 혹은 일반 병원 의사들은 때 아닌 유방암 검진 의뢰 환자들의 쇄도로 진땀을 빼고 있다. 「퍼스트·레이디」 「베티」여사에 잇달아 부통령 지명자인 「넬슨

    중앙일보

    1974.10.21 00:00

  • 고독한「리처드」왕

    미국의 초대 대통령부인「마더·워싱턴」은「퍼스트·레이디」되기를 몹시 싫어했던 거의 유일한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우선 사생활이 엉망이 되는 것이 두려웠다. 둘째로 2만5천「달

    중앙일보

    1973.01.22 00:00

  • 「패트」여사가 중공서 겪게될 일들

    「패트리셔·닉슨」대통령 부인은 이번 중공방문에서 중공 여성들 및 어린이들과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마도 「패트」여사가 이들과 직접 만나게되면 한편 크게 놀라고 한편 크게 당혹할

    중앙일보

    1972.02.19 00:00

  • 닉슨, 중공 탁구팀 방미 협의

    【워싱턴 21일 UPI동양】「닉슨」대통령은 21일 미국 탁구 선수단의 중공 방문과 중공 탁구 단의 미국 방문 계획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지난번 중공을 방문했던 미국 탁구협회 회장

    중앙일보

    1971.04.22 00:00

  • 정사에 얽힌 워싱턴 정가|전 NYT 기자 「존·코리」가 밝힌 진상

    미 하원 의원 지도자는 최근 「존·코리」(「하퍼즈」지)에게 워싱턴에 사는 상·하의원의 3분의1이 아내 아닌 다른 여자의 꽁무니를 쫓고 있다는 말을 했다. 동서고금 할 것 없이 권력

    중앙일보

    1970.07.31 00:00

  • 환영준비에 들뜬 「샌프란시스코」

    ○…박정희 대통령을 맞는 「샌프란시스코」는 환영준비로 분주하다. 교포들은 「박대통령 환영준비위원회」 (회장 전명선씨)를 구성했고 학생들은 북가주한국학생회 이외도 각 대학학생회회장

    중앙일보

    1969.08.20 00:00

  • 사교계의 여왕|불퍼스트·레이디 클로드·퐁피두|패션계지도자로 명성

    【파리16로이터동화】 새여주인 「클로드·퐁피두」여사를 맞게되는 「엘리제」궁은 새로운 젊음과 화려하고 쾌활한 분위기의 사교장으로 변모할 것이 틀림없다. 전주인인 조용하고 검소한 분위

    중앙일보

    1969.06.17 00:00

  • 인간「닉슨」백악관 안주인의 회상

    다음글은「닉슨」미국대통령부인「페트·닉슨」여사와 서독주간지「디·차이트」기자와의 회견기이다. 과거를 회상하는「퍼스트·레이디」의 말을 통해 인간「닉슨」의 일면을 엿볼수있다. -「닉슨」씨

    중앙일보

    1969.02.20 00:00

  • 백악관의 새 주부 패트·닉슨

    1913년 3월16일 미국「네바다」주「엘리」에서 애란계의 광업자인 「윌리엄·레이언」씨와 독일계의 이민인 그의 부인사이에서 태어난 「패트」는 부친이 광업을 포기하고「캘리포니아」의「아

    중앙일보

    1968.11.07 00:00

  • 「존슨」은 제1급 애처가 - 「워싱턴」신상갑 기자

    「린드·존슨」 미 대통령도 미녀들 앞에는 오금을 못 펴는 백악관 담장 밖의 갑남을남과 다를 바 없는 것 같다. 만찬회 같은 데서는 다른 우방 국가의 「퍼스트·레이디」와 같이 춤을

    중앙일보

    1967.01.31 00:00

  • 험난했던 백악관에의 길「존슨」일가

    「린든·베인즈·존슨」-미36대대통령. 「평민」이라는것외에는 선대로보터 아무런정치적유산을 물러받지못한「존슨」대통령에게「텍사스」어느산골에서 백악관에 이르는 여로는 험난하기만했다. 「존

    중앙일보

    1966.10.29 00:00

  • 기자가 만난「존슨」부인|우리의상 알아 보고대뜸"한국서 왔군요"

    미국대통령부인인「레이디·버드」여사를 내가 만난것은 백악관 장미뜰로 통하는 큰방에서다. 65년6월 동남아9개국의 여기자9명이 미국의 신문과 여성단체를 돌아보고백악관에 들렀을때다. 우

    중앙일보

    1966.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