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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의 중추 - 센서스] 하. 미, 대통령 경호 위한 정보 요구도 'NO'
2000년 미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수집한 조사표를 전문요원들이 코드화 해 전산입력 하고 있다. 1941년 12월 7일. 일본이 미국 진주만을 공습하자 미 연방 정부는 하와이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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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북·미에 따돌림 당하자 클린턴에 화내"
TV로 중계되는 한.미 정상회담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미국 대통령 뒤에서 통역을 하는 저 한국 사람은 누구냐"는 의문을 품었을 것이다. 그가 바로 통 김(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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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11~15일 'X파일:미국' 방영
세계 최강국 미국은 누가, 어떻게 이끌어 나가는가. 겉으로 보이는 면만 믿어선 곤란하다. 그림자처럼 대통령을 보좌하는 실세 조직들이 유기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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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의 입' 9년] 1. 첫 만남
▶ 1965년 5월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왼쪽에 앉아 있는 사람)이 정상회담 전 백악관 앞뜰에서 존슨 미 대통령(오른쪽에서 개줄을 잡고 있는 사람)의 애견들과 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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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정치Q] '노무현 혁신'의 이상한 풍경
25일이면 노무현 대통령이 집권한 지 2년이다. 그는 훗날 무슨 대통령으로 불리길 원할까. 아마도 혁신 대통령일 것이다. 그만큼 그는 정부 혁신에 많은 열정을 쏟고 있다.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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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우린 청와대로 놀러 간다
▶ 청와대 문턱이 더 낮아졌다. 청와대는 지난달부터 관람일을 크게 늘렸다. 사진은 청와대 녹지원에 놀러 나온 week& 가족 독자모델. 왼쪽부터 엄마 김민숙(32)씨, 막내 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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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자치권 박탈해라" 러, 강경책 목소리 높아
친(親) 러시아계 체첸 대통령 아흐마트 카디로프를 비롯, 다수의 목숨을 앗아간 체첸 수도 그로즈니의 폭탄 테러 사건 이후 러시아 내에서는 대(對)체첸 강경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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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죽었으면 …" 美노래 논란
미국의 유명 랩가수 에미넴의 신곡에 '대통령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가사가 들어 있어 백악관 경호실이 조사에 나섰다고 CNN방송이 지난 6일 보도했다. 지난 수주 간 인터넷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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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철통 봉쇄… 장갑차에 전투기까지 동원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태국 방콕은 회의 기간 중 도시 전체가 계엄에 준하는 비상경계 경비 태세에 들어갔다. 17일 열리는 각료회의를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2만5천여명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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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정치에 피살' LA타임스 만평 논란
20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실린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사살' 만평이 논란을 부르고 있다. 이 신문의 시사만화가 마이클 라미레스가 그린 만평은 베트남전쟁 때 사이공 경찰국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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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옆에 비서실 둔다
노무현 대통령당선자가 5일 청와대 집무 공간의 재배치를 지시했다. 대통령직 인수위 정순균(鄭順均)대변인은 "당선자가 권위적이고 국민으로부터 고립된 구조로 돼 있는 현재의 집무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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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못쓰게 되자 장애인車 제작
39세 때 소아마비에 걸려 하반신을 못썼던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장애인이면서도 차를 무척 좋아했다. 뉴욕 주지사 시절인 1928년 구입한 포드차의 브레이크·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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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카' 매니어 클린턴|대통령때도 30년된 무스탕 몰아
1992년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세번째로 젊은 나이(46)에 대통령이 된 빌 클린턴은 8년 동안 연임하면서 숱한 화제를 뿌렸다. 젊은이들과 어울려 색소폰을 부는가 하면 섹스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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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만에 정부조직 최대 개편 美, 국토안보부 신설
[워싱턴=김진 특파원] 테러로부터 미국 본토를 방어하는 임무를 맡게 될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가 미 정부 부처로 공식 발족한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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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화 우리 서로 섬기며 살자 (9)카터 대통령 방한
1976년 11월 제39대 미국 대통령에 지미 카터 조지아주 주지사가 당선되었다. 카터 대통령은 취임식에 김익준 의원과 나를 초청했다. 주지사로 재임하던 1973년에 자신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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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安全 3차원 경호
19일 방한하는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에 대한 경호는 한·미 공조 체제를 바탕으로 입체적으로 이뤄진다. 지상·공중은 물론 전자 공간의 각종 정보와 첩보를 취합해 철저한 경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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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입방아 오른 '부시 졸도'
16일 오전 11시(현지시간)쯤 맨해튼 중심가인 57번가 인근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숍 안. 손님들이 앉은 다섯개의 테이블 중 네 곳에서 '부시'니 '프레첼'이니 하는 말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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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입방아 오른 '부시 졸도'
16일 오전 11시(현지시간)쯤 맨해튼 중심가인 57번가 인근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숍 안. 손님들이 앉은 다섯개의 테이블 중 네 곳에서 '부시'니 '프레첼'이니 하는 말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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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통령 경호
"카메라 기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줄을 지나 거의 차에 다다랐을 때 한두 번의 불꽃이 내 왼쪽에서 팍, 팍 하고 터지는 듯한 소리를 들었다. 돌아서면서 '무슨 소리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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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계 부시 경호원 비행기 탑승 거부돼
[워싱턴=김진 특파원] 미국에서 비행기 폭탄테러에 대한 공포심이 극에 달한 가운데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경호업무를 수행하러 민간비행기에 타려던 아랍출신 백악관 경호요원이 탑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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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 지역편중 인사 싸고 설전
청와대 이상주(李相周)비서실장이 국회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22일 열린 국회 운영위의 청와대 비서실.경호실 국정감사에서다. 논란과정에서 청와대 비서실과 경찰청의 지역편중 인사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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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퇴임전날 사면관계자와 파티"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날 밤 백악관에서 연 파티에 최근 사면파동에 직간접으로 연루된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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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친익척 비리 구설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막판 사면과 관련해 동생들의 사면 로비 의혹이 구설에 오르고 있다. 대통령 임기 말 또는 퇴임 후 어김없이 불거져 나왔던 한국판 친인척 비리가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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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영화] KBS2 '머더 1600'
머더 1600 (KBS2 밤 10시40분)〓백악관 화장실에서 한 여인이 살해된 채 발견된다. 수사에 착수한 형사 할란 리지스(웨슬리 스나입스)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데도 대통령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