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 95% 자유화
30일 상공부는 새해 1월l일부터 시행될 67년도 상반기 무역 계획을 공고하고 그중 수입 쿼터제의 전면 철폐 부분만은 12월1일부터 앞당겨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새해 상반기 무역
-
품목조정 불가피|AID분석, 한국 대월 수출전망|철재 공급막혀 격감될 판
【워싱턴22일동화】한국의 대월 물품수출실적이 당초 예상보다도 크게 부진하고있어 그 원인의 종합적인 분석과 대책수립 및 계획의 전면적 재조정이 불가피하게 되었음이 AID당국의 공식집
-
지리산 종합개발안 건의
김윤기 무임소장관은 9일 상오 지리산지역의 지하자원·수자원·관광자원 및 농림자원을 개발, 이를 뒷받침할 산업도로와 철도의 건설을 촉구하는 「지리산지역종합개발계획」을 정총리에게 건의
-
전기자동처 첫선 보여
【위렌(미시간주)28일AFP합동】「제너럴·모터즈」사는 28일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서달리는 2대의 시험용자동차를 공개했다. 그중1대는 13개의 은과 아연「배터리」로 움직여지는「코베
-
AID, 월남 수입통제 강화
【워싱턴20일UPI동양】미국제개발처(AID)는 20일 일부 필수상품에 대한 통제를 강화시킬 것을 목적으로 한 새로운 월남용 수입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AID당국의 다른 제약들
-
주간해외시황
「뉴요크」주가평균은 계속 하락하여 또 다시 금년 최저 수준에 이르렀고 동·아연·중금·설탕·생고무·면사·원면 등의 등세와 주석·연·원모·금·은의 낙세가 눈에 띄었다. 거래업자들의 불
-
전매청 도둑 피의자|무인감식 싸고 대립
절도한 공무원의 자백서에 찍힌 무인(拇印) 감정을 둘러싸고 치안국과 서울시경이 서로 상반된 감정을 하여 말썽이 되고 있다. 전매청은 지난 7월 10일(일요일) 서울연초제조창 창고에
-
원면·생 고무 등은 저락세|상승 품목은 중석·면사 등
설당을 비롯하여 ·주동석·연·아연 등 비철 금속과 원면·생고무·금등의 저락세가 눈에 띄었고 상승 품목은 중석과 면사 정도. 「로이터」세계 물가 지수는 442·5 하락. 「다우」공업
-
하반기 수출계획 전면 재조정
상공부는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66년 하반기 수출계획을 전면 재조정했다. 조정내용을 보면 「쉐터」·가발 각 5백만불, 연·아연광 2백89만불, 중석 1백20만불, 오징어·한천·경
-
월남전쟁으로 일본에 또 특수 붐
북폭 확대로 세계적 반향을 불러일으켜 점차 심각한 국면에 들어서고 있는 월남전쟁이 일본에서는 급격한 월남특수「붐」으로 번져 이를 「불황의 탈출구」로 재빨리 활용하고있는 일본의 산업
-
줄어질 금수품목|외제오 경쟁할 국산|「콜라」·「주스」·화장품 계속 묶이고|뒷거래 P·X 물건은 관세법에 걸려|국내 생산업계 초긴장
정부는 현행 「특정외래품 판매금지법」에 따라 묶여있는 대상 품목을 대폭 풀어놓을 방침이다. 현재 판매금지 품목으로 지정되어 있는 물품은 19종에 1백98개 품목. 재무부 당국은 그
-
자유화률 85%로 하반기 무역 계획
31일 상공부에서 열린 무역위는「가트」가입을 전제로 자유화범위를 보다 확대한 66연도 하반기 무역계획을 의결했다. 6월1일자로 공고될 하반기계획은 ▲1백30개 불표시품목을 대폭 표
-
곡절끝에 4천9백만원정
○…건국이내 최대의 국제회의인 아주9개국외상회의를 위한 예비비지출이17일 각의에서 통과되어 직원이 총동원되어 준비를 서둘러온 외무부는 아연 활기를 띠고있다. 당초 외무부는 이번의
-
주간해외시황
「로이터」세계물가지수는 459.7로 미락, 동 주석 고무 원면 등이 오르고 연 중석 등은 하락했다. 「뉴요크」주식시세는 자동차 생산감축 동향과 증세전망의 불투명으로 대폭적 저락세.
-
징기스칸의 32대 손|빠오공주 쟁탈 가족싸움
지난 4월11일의「징기스칸」대제일을 며칠 앞두고「징기스칸」의 유일한 직계「가오·메이·회이」공주가 자취를 감춰 버리자 대북에 있는 몽고인들은 아연 긴장 ,회의를 열고 치안당국에 수사
-
큰 돈·작은 돈
「파킨슨」법칙에 「대재정」이라는 것이 있다. 큰 기업체 중역회의 첫 안건으로 원자로를 설치하는 문제가 상정되고 비용은 꼭 1천만 불이라고 나와있다. 의장이 원자로의 필요성과 1천만
-
주석과 설탕 미등
상승일로에 있던 동시세는 지난주에도 계속 저등, 주석과 설탕도 올랐으며 고무는 떨어졌으나 「로이터」 세계물가지수도 473.3으로 올랐다. 「뉴요크」주식 시세는 선주의 반승세가 약간
-
중남미에의 디딤돌|한·아르헨티나 문화협정의 의의
우리나라와「아르헨티나」공화국간의 문화협정이 17일 이동원 외무부장관과「오르티스」외상간에 가조인 되었다. 전문 및 9조로 되어있는 이 협정은 두 나라사이의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1
-
아연 대일 수출 정부 추천분만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16일 아연 원광수출을 둘러싼 생산업자와 동신아연 제련 공장간의 분규가 업계의 자율적 조정으로 해결되었으므로 상공부는 아연 원광 수출에 관한 무역 계획을 변경,
-
미 전비 격증으로 때 만난 군수산업 월남경기
지난 1월말, 「뉴요크」의 주식시장에선 국방관계의 군수산업주가가 급등했다. 원인은 「존슨」대통령의 신년도 예산안이 「준 전시예산」의 성격을 띠고있는 것을 「월」가가 민감하게 느꼈기
-
「경향」을 경매
경향신문에 대한 경매 신청 사건이 25일 상오 11시 서울 민사지법 제2집달리 사무실에서 열렸는데 단 1명만이 응찰, 서울 중구 회신동 1가 64의 3 김철호 (기아산업 사장)씨에
-
우표·수입인지 대규모 위조
20일 밤 11시 서울시경 수사 4계 형사대는 서울 을지로 2가 대성 「빌딩」구내 다방에서 접선중인 우표·수입인지 위조단 제조총책 김병도(36)와 판매·소비 직책을 맡은 윤하완(5
-
한·미·월 경협증진상의 제문제
지난해 11월 「키」월남수상의 방한을 계기로 하여 개최되었던 제1차한·월 경제각료회담에 이어, 오늘부터 「사이공」에서는 장 기획원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나라 대표단과 월남정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