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을엔 대어중심으로 바꿔야|동진포는 도난사고 너무 잦아

    ○…낮낚시가 가능한 가을철로 접어들었다. 가을낚시는 잔챙이까지 훑는 낚시를 지양하고 대어중심으로 바꿔봄직하다. 잔챙이를 방류하는 것이 내년낚시를 뒷받침한다는 것을 생각해야겠다. 지

    중앙일보

    1975.09.02 00:00

  • 파노·소양호서 95cm짜리 잉어|장거리 출조 많아 양에서 풍성

    ○…연휴로 2박 3일등 장거리 출조가 많아 양에서 푸짐한 주. 전남법성포의「대지」는 조순길씨 18kg등 평균10kg, 전남장흥군목단의「솔」「대흥」도 「솔」의 최수영씨등 2수의 월척

    중앙일보

    1975.08.18 00:00

  • 식수란 겪는 변두리 개발지역

    서울시내 지하에 묻혀 있는 상수도관이 낡고 구경이 작아 증산된 수도물을 제대로 공급치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증산한 구의 수원지30만t의 수도물중 20만t만을 공급하고 나머

    중앙일보

    1975.07.15 00:00

  • 「구드레」의 고대선

    아득한 삼한해로를 더듬는 고대목선은 금강을 1백수10리 거슬러 올라가 어제 29일 백제의 고도 부여에 닿았다. 경주가 눈으로 보는 고도라면 부여는 가슴으로 느끼는 고도란 말이 있다

    중앙일보

    1975.06.30 00:00

  • 장거리서 비교적 좋은 편|물 빼는 곳 미리 알아둬야

    ○…농사철이라 심하게 물을 빼고 있다. 저수지는 논에 물을 대기 위해 있는 것이니 물을 빼는 것은 당연한 일. 정확한 사전답사와 정보로 이를 극복할 시기다. 지난주는 장거리가 비교

    중앙일보

    1975.06.16 00:00

  • 남포·미량서 형·양 「히트」 올 최대 41.5cm 짜리 수확

    ○…농사철로 접어들면서 심하게 물을 빼는 곳이 많아 장소 「포인트」차가 심했다. 물을 빼는 곳은 잠홍·배포·학성·성남·목골·각시울·어천 등. ○…지난주는 남포·마량이「히트」였고 금

    중앙일보

    1975.05.26 00:00

  • 40수만에 백이 유리

    제2국이 끝난 뒤부터 매일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가 계속되어 대국 전날까지 비가 내리다가 이날은 아침부터 구름 한점 없이 맑게 개 3연승을 축복이라도 해주고 있는 것 같았다. 이

    중앙일보

    1975.05.02 00:00

  • 토요일의 호우로 저조 대관서 주중 월척94수

    시기로 봐서 몇 군데쯤은 터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토요일의 호우로 갑자기 물이 불고 일요일의 비바람까지 겹쳐 평균 조황은 저조. 다만 주중에 대관이 월척에서, 주말은 수산이 월척,

    중앙일보

    1975.04.28 00:00

  • 전북 주역의 K·S 트리오

    우승후보로 꼽히던 서울·강원 등을 제치고 전북이 제1, 2구간의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름은 형제 같으나 아무 혈연이 없는 3명의 의형제 선수의 분발 때문이었다. 전북의

    중앙일보

    1975.04.04 00:00

  • (제2일)에이스 김백수 분발

    【전주=경호역전 취재반】광주∼전주간 1백15.4㎞를 주파하는 제5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의 이틀째 「레이스」도 소구간마다 순위가 엇바뀌는 치열한 접전 끝에 전북이 첫 날에 이어 또

    중앙일보

    1975.04.03 00:00

  • 대표선수 13명 선발

    【전주=양정희 기자】오는 4월 1일 개막되는 제5회 경호역전 경주대회에 출전할 전북 선수단이 17일 확정되었다. 전북 육련과 고교 위는 2월 25일 우수선수 기록 회를 가진데 이어

    중앙일보

    1975.03.18 00:00

  • 주말 조황 극히 저조|신도 등지 양호…노성 재미 못 봐|월척은 겨우 2 수뿐

    지루했던 겨울을 보내고 3월 두 번 째로 맞은 주말은 봄비가 하루종일 내려 봄 냄새는 만끽했으나 시조 회를 가졌던 20여 개 낚시 회 등 조 황은 극히 저조. 월척은 단 2수만이

    중앙일보

    1975.03.10 00:00

  • 소탈한 성품에 통큰 「협상의 명수」 「10·2항명 파동」으로 한때 곤경에

    김성곤씨는 그의 영어이름 첫자를 만 「SK」란 애칭으로 흔히 불렸다. 그는 60년대 우리정계의 거물 정치인으로서, 또는 동양통신사장·성곡언론문화재단 및 사학재단의 설립자로서, 쌍룡

    중앙일보

    1975.02.26 00:00

  • 뚜렷한 수확 없이 평작유지|「양지울」서 20cm 이상 2백수

    ○…주중에 내린 비와 주말의 따뜻한 날씨로 여기저기 얼음이 녹았다. 여러 곳으로 나뉘어나간 지난주는 뚜렷한 곳이 없이 평작을 유지. ○…그런 중에도 석장·양지울·월낭 등이 나았던

    중앙일보

    1975.01.27 00:00

  • 온수리서 월·준척, 양도 풍성|개군선 65cm잉어로 환성 올려

    풍성한 월척, 금어지 설정으로 기복이 심했던 소년의 낚시도 이제 조용히 막을 내렸다. 지난주는 온수리가 다시 가능성을 보여 「아현」이의 이정기씨 30.5cm, 「개봉」 박하군씨 3

    중앙일보

    1974.12.30 00:00

  • 겨울낚시 조황 계속부진|진천 옥골에서 겨우 월척

    기온이 계속 영하에 머물러 빙상낚시가 본격적인 단계로 접어들었으나 겨울낚시라 조황은 별로 좋지 않았다. 빙장 낚시의 「메카」인 강화는 구리포가 양에서 좋았던 반면 공개수로는 부진한

    중앙일보

    1974.12.23 00:00

  • 빙상낚시 점차 본궤도에 강화 쪽「구리포」버스 몰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으로 빙상낚시가 점차 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난주는 역시 강화방면의 빙상낚시가 결과에서 좋았다. 요즘 강화방면 빙상낚시의 쌍벽을 이루는 공개·구리포 수

    중앙일보

    1974.12.16 00:00

  • 불 지열 개발 한창

    「에너지」부족과 그에 따른 「인플레」에 시달리는 선진 제국에서는 갖가지 형태의 「에너지」자원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보조 「에너지」로서 지열개발에 국가적인

    중앙일보

    1974.11.06 00:00

  • 해남 개초 지 호조…월척 22수·준척 백수

    지난주의 조 황은 장거리 원점에서 양이 푸짐했고 중부지방에서는 양에서는 저조했으나 몇 군데가 형에서 좋았다. 멀리 해남 개초 지에 2박3일로 떠난「솔」과「풍존」은 총 월척22수에

    중앙일보

    1974.10.14 00:00

  • 수온 내려 고기들 숨고 밤낚시 새우잠도

    비 끝에 기온이 급강하했다. 수온도 따라 내리고 바람까지 겹쳐 조황이 좋지 않았을 뿐 더러 밤낚시도 몹시 추웠다. 이런 속에 진죽이 형·양에서, 초평이 형에서, 남강·삼봉이 양에서

    중앙일보

    1974.09.17 00:00

  • 빗속 자리잡기 어려워, 파노호 잉어 호조

    지난주 중부지방에 내린 호우로 저수지마다 물이 불고 한편으론 계속 물 빼기 때문에「포인트」선정이 어려웠던 주였다. 월척에서 선두를 달리던 장안에서는 양에서는 좋지 않았으나 월척은

    중앙일보

    1974.08.05 00:00

  • 빗속의 밤낚시 재미…월척은 많지 않고

    비에 젖은 주말이었으나 낚시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 다만 밤을 새우며 낚시를 하는 경우 피로가 심하기 때문에 비로 인해 체온을 뺏기지 않도록 사전에 든든한 준비를 해야겠다. 요즘

    중앙일보

    1974.07.29 00:00

  • 한·일 고교 교환경기 대표선수단 확정

    8월 22일과 24일 부산에서 열릴 제7회 한·일 고교 교환경기대회에 출전할 9개 경기 단체는 5일 대표선수단을 확정, 대한체육회에 명단을 제출했다. 대회출전이 확정된 「팀」과 선

    중앙일보

    1974.07.05 00:00

  • 산란끝나 고기들 깊이 잠적…조황 시들

    오랜만에 화창한 주말을 맞았으나 이미 산란이 끝났고 여름으로 접어들어 고기들이 깊은 곳으로 회유하는바람에 성적이 좋지않았다. 다만 파노호의 월척경산과 만수의 예당·소양강등 일부가

    중앙일보

    1974.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