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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업그레이드, 지휘부 두고 사명도 바꿨다
1 #1. 지난달 2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사내식당에선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와 문효은 아트벤처스 대표, 홍순기 GS 대표 등이 임직원과 함께 5500원짜리 급식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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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타워 두고, 앱 만들고 改名까지…확 달라진 ESG 트렌드
#1. 지난달 28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사내식당에선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와 문효은 아트벤처스 대표, 홍순기 GS 대표 등이 임직원과 함께 5500원짜리 급식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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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선정’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영남이공대학교는 2012년도에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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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포텐셜, 남수단 축구 꿈나무에 손 내밀었다…퓨처풋볼아카데미와 협력
유소년 축구클럽 FC 포텐셜이 아프리카 남수단의 퓨처풋볼아카데미 다. 왼쪽부터 이승준 FC포텐셜 대표, FC포텐셜 초등부 주장 김준영 군, 임흥세 남수단축구대표팀 총감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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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 드림 빅...'커리 후배' 이현중, '3월의 광란' 누빈다
NBA 수퍼스타 스테판 커리의 대학 후배인 미국 데이비슨대 이현중.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3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대학 후배인 미국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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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즉시 입주 가능 마지막 회사 보유분···유주택자 60%, 무주택자 70% 대출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 ‘제주 영어교육도시 꿈에그린’(투시도)은 차로 제주공항에서 약 45분 거리에 있다. 국제학교 성공으로 이름값을 하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최초의 대형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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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등록률 비수도권 전문대 1위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집중화에 따라 지역 대학의 학생 충원이 어려운 가운데 영남이공대가 비수도권 입학정원 1500명 이상 전문대 중 수시 등록률(정원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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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쌌나… 6000억원대 ‘카라바조’ 천장화 대저택 결국 유찰
바로크 회화의 거장 카라바조가 1597년에 완성한 천장화. [AP 연합뉴스] 바로크 회화의 거장 카라바조(1571~1610)가 남긴 유일한 천장화가 있는 이탈리아 로마의 저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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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사대부 500년 기품 위에 피어난 독립운동의 꽃
━ 가장 오래된 한옥 ‘안동 임청각’ 눈이 내린 경북 안동 임청각 정경. 사진 왼쪽으로 낙동강과 옛 중앙선 철로가 보인다. 일제는 임청각 복판에 철도를 내며 가문의 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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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무한 공급력, 반개방성…경제이론으론 설명 못하는 중국
━ 한중 수교 30년, 다시 보는 중국경제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가까운 톈진 항의 모습. 중국은 2022년 경제 운영 방침을 안정 속 전진으로 확정했다. [신화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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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운 미래대학의 길', 경희사이버대학교 20년 발자취
2001년 3월 새 천년을 맞아 ‘문화세계 창조’를 위한 세계시민사회의 문명사적 역할과 사명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올해 개교 20주년, 대학원 개원 1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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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첫 女대통령은 불도저” 금발 금수저, 새 역사 쓸까
4일 프랑스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승리한 발레리 페크레스(가운데). EPA=연합뉴스 “프랑스의 첫 여성 대통령, 제가 되겠습니다.” 프랑스 수도권 일드프랑스 지역단체장인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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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없습니다, 2021년 신인왕 이의리
왼손 투수 이의리가 KIA 타이거즈 선수로는 36년 만에 프로야구 신인왕에 올랐다. [연합뉴스] 해태 타이거즈는 KBO리그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명문 구단이다. 기아자동차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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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전 총리 “한·중·일, 그만 으르렁대고 소통 채널 갖춰야”
최근 20년 일본 자민당 정권에서 한국,중국 등 이웃 나라와의 근린외교 중요성을 가장 강조한 지도자를 꼽는다면 단연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85) 전 총리다. 2007년 총리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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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코로나 뚫고 대기업 취업 날개달다! 2021년 졸업자 삼성·LG·SK·현대 등 취업자 300명 돌파
“4년제 대학교를 졸업 후 전문대에 다시 입학하기까지 결정은 어려웠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당시 선택으로 대기업 취업이라는 꿈을 이루게 돼 매우 만족합니다.” 4년제 대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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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돌풍 이끄는 ‘베이비 헐크’ 하윤기
하윤기는 2m3㎝의 장신인 데다 점프력도 좋아 KT의 골밑을 단단하게 지키고 있다. 김성룡 기자 “(허)훈이 형이 그랬어요. ‘넌 우리 팀의 하기둥이야’라고요.” 수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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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어 해도 아들 못낳으면 천대···공주마저 도망친 日왕실
고무로 케이(왼쪽)와 마코 공주. [지지통신·AFP=연합뉴스] 일본 나루히토(徳仁) 왕의 조카인 마코(眞子·30) 공주가 자국 내 여론 악화에도 불구하고 평민 출신의 고무로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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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데 가끔 안 엉뚱하단 얘기 들어, 기본은 4차원”
━ 8년 전 소설로 역주행한 작가 윤고은 죽은 책도 살린다. 이번엔 영국의 추리작가협회다. 1980년생 작가 윤고은의 2013년 장편소설 『밤의 여행자들』(민음사)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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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 코로나, 예일대 스타 교수의 '펀터벤션'으로 이겨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끝이 안 보인다.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뭘까. 미국 예일대 역사상 가장 인기가 많은 ‘행복 교수’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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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창업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by 윤휘곤 유료 전용
팩플레터 136호, 2021. 09. 02 '목요 팩플' view입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드리는 익명의 벤처투자자 '윤휘곤'씨의 다섯 번째 글입니다. 윤휘곤씨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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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봐 주십시오” 정경심 최후진술 공유한 고민정 [전문]
본회의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연합뉴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에 1심 판결에 승복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법정 최후진술을 공유했다. 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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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빼곤 다 나왔다, 박사만 184명인 강변 마을[한국의 명당]
그림=안충기,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강원도 춘천시 서면은 ‘박사마을’로 유명하다. 전북 임실군 삼계면 박사골, 경북 영양군 주실마을과 함께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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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역세권·숲세권·슬세권, 주택 공급난에 인근 아파트값 3배↑
서울에서 내 집 마련하기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시대다. 게다가 정부의 2·4 공급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상승하고 있다. 최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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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포드대 연구소 IFEZ 송도서 공식 개소
법, 경제, 사회, 문화 등 스마트시티 기술의 효율적인 적용을 위한 학제 간 연구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세계적인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인천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