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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서비스] 16일 독자초청 '영화의 밤'
최민수.조재현.김보경 주연의 무협사극 '청풍명월'에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프리미엄 회원을 위한 "독자초청 영화의 밤" 행사는 지난 5월 '오! 해피데이'를 시작으로 이번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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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전라도사투리 공부
"나는 말이여, 누가 뭐라해도 여가(여기가)좋아야. 여가 내 고향인디 뭔 부귀 영화를 누릴라고 여그를 뜨겄냐. 그라고, 홀라당 다들 서울로 떠 불먼 여그는 누가 지키겄느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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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 '미스코리아' 행사 중계
케이블 채널 EtN은 21일 저녁 6시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0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독점 중계한다. 영화배우 조재현이 사회를 맡는다. 또 박용하.버블시스터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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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눈사람' 공효진
지난 5일 새벽 공효진(23)은 대관령으로 떠났다. 다음날 종영하는 MBC 수.목 드라마 '눈사람'의 마지막 촬영분을 찍기 위해서였다. 종영 하루 전까지 촬영을 해야 하는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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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우리 집안 다 깡패여"
지난해 영화 '친구'는 "내가 니 시다바리가?" "고마해라, 많이 무따아이가" 등을 유행시켰다. 올해엔 이에 견줄 만한 폭발력 넘친 대사는 찾기 힘들었다. 대작(블록버스터)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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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안방 주도권 누가 잡을까
16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방송사들이 내년 1월 '안방 대전(大戰)'에 들어간다. 선거에서 놓여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새 드라마를 앞다퉈 내놓고 한판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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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한 사랑하는 '좋은남자' 되고파
배우 조재현(37)의 행보엔 일반적인 스타 탄생의 법칙이나 관행을 벗어나는 부분이 많다. '악어''야생동물 보호구역' 등 그야말로 돈 안되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에 다섯 번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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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MBC 드라마 최고 출연료 받는다
영화배우 조재현(37)이 MBC-TV 역대 최고 출연료를 받고 드라마에 복귀한다. 조재현은 내년 1월초 방송 예정인 MBC 미니시리즈 '눈사람'(극본 김도우·연출 이창순)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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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 장기수 영화 제작 홍 기 선 감독
'빠삐용''미드나잇 익스프레스''일급살인''쇼생크 탈출'…. 차가운 벽에 갇힌 인간이 자유를 향해 의지와 신념을 불태우는 영화는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으면서 오랜 세월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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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가르는 저 눈빛에 베일라
경춘(京春)가도는 싱그럽다. 누런 들판과 동무해 달리는 북한강의 잔물결에 투명한 햇살이 내리쬔다. 서울에서 3시간여 달려 닿은 춘천시 의암호의 고구마섬. 영화 '청풍명월'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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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팥쥐'서 스타덤 김 래 원
슬픔 혹은 따뜻함, 때론 반항기. 찰칵 찰칵 필름이 돌아갈 때마다 그의 눈빛은 다양한 감정선(線)을 넘나 들었다.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했을 때 그는 지쳐 보였다. 아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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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에게 돈 받은 연예인' 사건 ?
꼭 11년 전 일이다. MBC에서 당시 인기 정상을 달리던 오락 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 연출을 맡고 있었는데 가을 개편을 앞두고 마침 MC 자리가 비게 생겼다.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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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줄어도 연기 집념 '삭발 장동건'굳세어라
장동건이 삭발을 했다. 지난해의 대흥행작 '친구'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엔 해병대 입소를 위해 머리를 깎은 것. 김기덕 감독의 신작 '해안선' 준비를 위해 그는 지난 주말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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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김을분 할머니 대종상 후보
영화 '집으로…'(감독 이정향)의 공동 주연 김을분 할머니(78·(左))와 유승호(9)군이 제39회 대종상 영화제의 신인상 남녀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김할머니는 지금까지 지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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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김기덕 감독 저예산 영화에 출연
영화배우 장동건(사진)이 김기덕 감독의 신작 '해안선'에 출연한다.'친구''2009 로스트 메모리스' 등 대작의 주연을 맡았던 그가 7억원 남짓의 저예산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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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김규리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영화 배우 조재현(사진 (左))과 김규리가 26일 시작하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민)는 16일 조재현은 '나쁜 남자'로 베를린 영화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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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영화 보고 싶은 배우' 설문 장동건·전지현 각각 1,2위 올라
영화 관객들이 뽑은 '같이 영화를 보고 싶은 배우'에 장동건(左)과 전지현(右)이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이는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CGV㈜ (www.cgv.co.kr)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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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무대에 다시 서 흐뭇합니다" 영화 'KT'로 베를린영화제 초청된 김갑수씨
중견 배우 김갑수(金甲洙·45)씨가 베를린영화제를 두번째로 찾았다. 6·25를 배경으로 남북 분단의 비애를 다룬 '태백산맥'(1995년)에 이어 'KT'로 제52회 베를린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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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스크린쿼터 사수 의지 천명
임권택 감독 등 영화인 150여 명은 최근 스크린쿼터(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 축소 움직임이 불거지고 있는 것과 관련, 2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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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붙들다] '나쁜 남자'가 해피엔드였다면…
첫 글입니다. 타이틀로 '영화를 붙들다'와 '영화가 붙들다'를 놓고 무척 망설이다 결국 후자를 택했습니다. 대중문화 딜레탕트를 자처하는 대부분이 영화의 포로가 돼 있는 게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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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남자' 전국 40만 육박
영화 '나쁜 남자'가 개봉 열흘 만에 전국 관객40만명에 육박하는 이례적인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인회의 배급개선위원회가 19∼20일 박스 오피스를 집계한 결과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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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기자' 조재현의 연기,인생,사랑
요즘 조재현은 ‘연기에 물이 올랐다’는 찬사를 듣는다.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그리고 영화 ‘나쁜 남자’에서 그가 펼친 연기는 그야말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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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영화 '나쁜 남자'가 뜨는 이유는?
"까, 깡패 새끼가 무슨 사랑이야." 주인공 조재현의 영화 속 대사는 이 한마디뿐. 하지만 그 흡인력은 대단했다. 김기덕 감독의 신작 '나쁜 남자'가 개봉한지 6일만에 전국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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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산 영화 '나쁜 남자'가 뜨는 이유는?
"까, 깡패 새끼가 무슨 사랑이야." 주인공 조재현의 영화 속 대사는 이 한마디뿐. 하지만 그 흡인력은 대단했다. 김기덕 감독의 신작 '나쁜 남자'가 개봉한 지 6일 만에 전국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