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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국립극장 '문화나눔장터'
▶ 국립극장 소속 예술인들이 ‘아름다운 가게’ 경매행사에 참가해 자신이 기증한 예술품들을 펼쳐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대금을 든 최승화(국립 국악관현악단 감독)씨, 장민호(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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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역사] 41. 신천지
▶ 필자가 기사로 소개했던 영화 ‘피아골’의 한 장면. 극장 단성사(團成社)의 김인득(金仁得)사장이 영화 관람권을 네댓장씩 보내주었다. 영화 구경도 아무나 하는 시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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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자전극 '길' 출연 배우 백성희
▶ 연극인생 60년을 무대에 올리는 백성희씨. 오른쪽은 작품마다 주연으로 발탁됐던 30대 시절 모습. 원로 연극배우 백성희(79)는 '살아있는 역사'다. 1972년 마흔일곱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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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기념공연 여는 연극배우 김금지씨
"사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무슨무슨 기념이에요. 뭘 그리 나서서 요란을 떠나 싶거든요. 사실 이번에도 지원금을 받느라 어쩔 수 없이 넣은 타이틀이에요. 포스터에는 '4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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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108명 그들의 '끼' 담았죠
사진작가 이은주(56)씨는 올 한가위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무대 앞 뒤에서 보냈다. 춤꾼.배우.음악가들 사이를 누비는 동안 보름달은 뜨고 졌다. 해가 바뀌는 연말연시도 추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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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무대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찍는 이재용 감독
프랑스의 군인 출신 소설가 드 라클로가 쓴 '위험한 관계'는 '저주받은 고전'으로 유명하다. 한 후작부인의 사주를 받은 자작이 어린 소녀와 사교계 귀부인의 정조를 유린한다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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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백성희씨 日 연극상 받을 듯
국립극단의 원로배우 백성희(77·사진·예술원 회원)씨가 일본의 주요 연극상 가운데 하나인 2002년 아사히신문 무대예술상 배우 부문 수상자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연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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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첫 합작극 '강 건너 저편에' 국내 왔다
한·일 합작극 '강 건너 저편에' 공연이 28~29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와 한·일 문화교류 기념의 해를 맞아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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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극계 代母 백성희씨 공로만큼 제대로 대접하자
백성희(77)라는 여배우가 있다. 남자 배우인 장민호씨와 함께 국립극단의 원로배우를 대표한다. 웬만한 연극 선진국에서 국립극단 배우는 엄청난 영광의 자리다. 그래서 사후에도 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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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원로들 어떻게 지내십니까] 5. 영화·연극계
'전성기는 지나갔어도 영화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는다' . 신상옥(81).최은희(75)부부에게 그대로 들어맞는 말이다. 미국 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국내 활동을 재개한 이들 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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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덕, 어린이 연극 첫 출연
"회갑이 됐으니 인생을 한바퀴 돈 셈이지. 한 살의 갓난아기로 돌아간 느낌이야. 그 동심으로 어린이들과 만나려고 해." 국립극단장(1994~95)을 지낸 중진배우 권성덕씨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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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립극단장 권성덕씨 어린이연극 첫 출연
"회갑이 됐으니 인생을 한바퀴 돈 셈이지. 한 살의 갓난아기로 돌아간 느낌이야. 그 동심으로 어린이들과 만나려고 해." 국립극단장(1994~95)을 지낸 중진배우 권성덕씨가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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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피아가 애국가 저작권 요구
연습장에서 만난 국립극단 원로배우 백성희(75)씨는 "이런 것도 자주 해야지. 그래야 연기역량도 키워지지 않겠어"라며 잘라 말한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하는 〈마르고 닮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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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현대사 비꼬는 '마르고…' 공연
연습장에서 만난 국립극단 원로배우 백성희(75)씨는 “이런 것도 자주 해야지.그래야 연기역량도 키워지지 않겠어”라며 잘라 말한다.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하는 ‘마르고 닮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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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협 `올해의 배우'에 백성희씨
한국연극배우협회(회장 최종원)는 8일 `올해의 배우'로 국립극단의 등 세 작품에 출연해 열연한 원로배우 백성희(75)씨를 선정, 발표했다. 우정상 수상자로는 우상민.정범길(이상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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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예술원상 시인 이형기.배우 백성희씨 수상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趙炳華) 은 12일 제46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44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부문에 동국대 명예교수이자 시인인 이형기 (李炯基.66) 씨, 연극.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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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극 '목포의 눈물' 22일부터 호암아트홀서 공연
정통 사실주의 기법의 대중극 한 편이 가을 무대에 오른다. 극단 76단이 22일부터 호암아트홀에서 공연하는 '목포의 눈물' 은 정공법으로 풀어내는 드라마, 지금은 TV일일연속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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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국연극예술상'시상식 열려
…한국연극협회(이사장 鄭鎭守)가 주최하는 제22회.한국연극예술상'시상식및 연극인 송년의 밤이 30일 오후6시 서울대학로 한국예총회관 1층 예총화랑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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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구,中 北京大와 결연협의
◇宋錫球 동국대총장은 20일 자매교인 중국 중앙희극학원 개교45주년 기념식에서 축사(중국 전국에 생방송 중계)하고 21일베이징大와 자매결연 협의차 19일 출국한다.이번 訪中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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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혼자사는 세여자"
철의 여배우 백성희.올해 나이 70세.스무살에 연극무대에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4백여편에 출연한 연극계 원로다.백성희 연극인생 50년을 기념하는 무대가 정동극장에 올려진다.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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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星姬씨 연극인생 50年 기념행사
○…국립극장과 「백성희 연극 50년 기념 공연 추진위원회」가공동주최하는 원로 연극배우 白星姬(70)씨의 연극인생 50년 기념 리셉션 행사가 31일 오후5시 서울 정동극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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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의 백성희씨 연기50년 기념무대 마련
원로 연극배우 백성희(70)씨. 43년 극단 현대극장(대표 유치진)의 "봉선화"로 데뷔한 이례 지금까지 50여년간 4백여편에 출연한 우리나라 연극계의 살아있는 역사다. 백성희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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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손숙씨 사랑하는 친구 출판기념회
연극배우 孫 淑씨(50)가 16일 저녁 실험극장에서『손숙이 만난 사람-사랑하는 친구』(금문서관刊)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책은 각계의 유명인사들을 인터뷰해 女性誌에 연재해 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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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시대 연 「실험극장」 폐관
임영웅 연극협회 이사장, 백성희 국립극단장, 차범석 서울시립극단장, 박웅 배우협회장, 박정자·손숙씨 등 연극계인사와 이수정 문화부장관, 홍성우 변호사등 각계인사3백여 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