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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대장동 일당' 압박 카드되나…세율 15.4→5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8일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출석을 예고한 가운데, ‘증여세’ 카드가 대장동 일당의 수사 협조를 압박할 수 있는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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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억, 4040억, 7886억…헷갈리는 대장동 사건 숫자 총정리
‘651억, 4040억, 7886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받고 있는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해 다양한 숫자가 쏟아지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 배임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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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진상, 428억 약속받고 화천대유에 5개 블록 분양 특혜"
지난달 11월 18일 정진상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한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 전 실장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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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예측 만만찮다…파업 예고에 기준금리·월드컵까지 (21~27일) [이번 주 핫뉴스]
11월 넷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카타르 월드컵 #파업 #기준금리 #비닐봉지 #대장동 김만배 #이태원 국정조사 #종부세 #중도금 대출 12억원 #코로나 집중접종 #北 ICB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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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김용·정진상까지 포위…이재명 턱밑까지 온 영장 청구
검찰이 정진상(54)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소환 조사한 지 하루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검찰의 위례·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수사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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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재명측 지분 37.4→10.6%"…계속 말바꾼 김만배 속셈
2021년 11월 3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다음 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오른팔인 정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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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이재명 측근 지분 37.4% → 30% → 24.5% → 10.6%로 계속 말 바꿔
검찰이 다음 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오른팔인 정진상(54)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대장동 민간업자로부터 뇌물 1억 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소환한다. 검찰은 정 실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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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그분것" 천화동인 1호 주인?…쌍방울이 열쇠되나
성남시 대장동 개발에서 가장 많은 수익금을 챙긴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쌍방울이 오르내리고 있다. 천화동인 1호가 받은 1200억원대 막대한 배당금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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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동인 1호 차명 의혹…"이재명측 지분" 남욱이 폭탄 던졌다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가 “대장동에 이재명 시장 측 지분이 있다고 들었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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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천화동인 1호 李시장 측 지분"…유동규 "다 밝혀질 것"
대장동 특혜·로비 의혹 사건의 핵심 피고인인 남욱(49·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가 28일 “천화동인 1호는 이재명 시장(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 지분이란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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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용, 대선자금 20억 요구…8억 받고 대장동 폭로에 중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을 상대로 “대선자금 20억원을 달라”라고 요구하고 8억원까지 받았다가,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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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50억 무죄땐 이재명도 웃는다? 주목받는 대장동 1심 [대장동 수사 1년]
대장동 11단지 산책로에 남아있는 폭우 피해 토사와 울타리. 최선욱 기자 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의 판교대장신도시 아파트. 이른바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토건업체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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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수사망 넓힌 檢…이재명 출석 하루 앞, 황무성 불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석을 하루 앞두고 서울중앙지검이 황무성(7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2015년 대장동 민간사업자 선정 직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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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100억 흘러간 곳…"김만배가 빌려주고 자기가 갚았다" [法ON]
“피를 토하고 싶다”는 심경을 토로했던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보석으로 8일 풀려났습니다. 곽 전 의원은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재판부가 보석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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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배당금 4040억 환수…이사회 과반 동의 없어 부결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 장진영 기자 성남의뜰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부당이득 4040억원을 환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화천대유 측 반대로 무산됐다. 7일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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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놔두고 공중전화 찾아 헤맸다…대장동 일당 수상한 통화 [法ON]
검사=“공모지침서가 외부에 공개되기 전에 극비리에 논의할 필요가 있어서 차명폰을 이용한 것 아닙니까? 증인 이모씨= “주로 공중전화를 이용했습니다. 제 전화를 이용하지 말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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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도둑질, 완벽히 하자"…대장동 사업전 남욱이 한 말
남욱 변호사. 뉴시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받는 남욱 변호사가 대장동 사업을 두고 "4000억원짜리 도둑질"이라고 말한 녹취록이 법정에서 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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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이익 환수해야" 이 실무자 왜 혼났나…대장동 법정 공방 [法ON]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야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 날인 8(D-1)일까지 대장동 의혹 ‘몸통’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만약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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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4000억 도둑질'에 박범계 "내용 심각…도이치도 규명"
‘대장동 녹취록’에 “4000억짜리 도둑질을 완벽하게 하자”는 발언까지 공개되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내용이 매우 심각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검찰 수사가 녹취록에 기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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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곽상도 자택 압수수색…‘50억 클럽’ 의혹 정조준
검찰이 17일 곽상도 전 의원의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뉴스1]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7일 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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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사 미진” 질타받자…檢, 곽상도·하나은행 뒷북 압색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7일 곽상도(62) 전 의원과 하나은행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5일 민주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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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檢 대장동 수사팀, '영화관 매점비리' 롯데 판례도 훑는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사건에 대해 ‘651억원+α’에 대한 배임 혐의를 적용한 검찰이 ‘국정농단’ 수사로 드러난 롯데그룹 배임 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들여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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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에 선그은 검찰 “정책판단, 배임 적용 어렵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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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남욱에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권 줄게…맘대로 해라"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12년 남욱(48) 변호사에게 “공사 설립을 도와주면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의 사업권을 주겠다”고 제안한 뒤 뒷돈을 요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