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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구호 '오, 인천' 일병 제대 오세근
4일 폐막한 인천 아시안게임의 하이라이트는 4대 구기 종목(야구·축구·농구·배구)이었다. 이들은 결승전에서 명승부를 연출하며 금메달(농구는 남녀 동반 우승)을 따냈다. ▷여기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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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행복한 코트
여자 배구 김연경(왼쪽 사진 가운데)이 2일 아시안게임 우승 순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여자 농구도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내자 전주원 코치(오른쪽 사진 가운데)가 변연하(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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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아시안게임 金 다음은 올림픽 메달"
'월드스타' 김연경(26·페네르바체)이 마침내 국제대회 우승이라는 숙원을 풀었다. 이제 다음 목표는 2년 뒤 열리는 올림픽 메달이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2일 인천 송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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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20년만의 금메달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년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 김연경(26·페네르바체)을 비롯한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중국을 완파했다. 한국은 2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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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배구, 김연경 활약 힘입어 숙적 일본 격파
여자 배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었다. '월드스타' 김연경(26·페네르바체)은 일본 코트를 맹폭했다. 한국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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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기업은행, 농구 우리은행 … 2연패 합창
여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2연패를 이뤄낸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왼쪽)이 주장 임영희와 함께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뉴스1] 여자 프로배구와 프로농구 정규시즌 챔피언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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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개막 … 삼성 수성이냐, 현대 탈환이냐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가 2일 개막한다. 내년 4월 5일까지 남자부 7개팀, 여자부 6개팀이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 최고 이슈는 통산 8회 우승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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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경희대 김종규, 대학농구 정규리그 MVP
경희대 김종규, 대학농구 정규리그 MVP 경희대 김종규(22)가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MVP에 선정돼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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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현대캐피탈, 프로배구컵대회 우승 外
현대캐피탈, 프로배구컵대회 우승 현대캐피탈이 2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호철 감독이 사령탑으로 복귀한 현대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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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일냈다
여자 프로배구 막내구단 IBK기업은행이 창단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IBK기업은행은 2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GS칼텍스에 세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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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알레시아 잠 깨운 이정철의 호통
알레시아거침없는 파죽지세. 여자배구 선두 IBK기업은행이 2위 GS칼텍스를 상대로 시즌 8연승을 달리며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업은행은 19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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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무섭다 김·경·호 … 세졌다 김·정·아
왼쪽부터 김요한, 이경수, 까메호, 김희진, 박정아, 알레시아. 올 시즌 프로배구의 중심엔 ‘김경호’와 ‘김정아’가 있다. 남자부 LIG손해보험의 김요한(27)-이경수(33)-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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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년차 징크스라니요 … 펄펄 나는 기업은행
알레시아여자배구 IBK기업은행에 ‘2년 차 징크스’란 없다. 창단 2년 차 기업은행이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며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기업은행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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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2년차에, 벌써 기둥 된 IBK 박정아
프로 2년차 박정아(19·사진)가 IBK기업은행의 대들보를 넘어 여자배구의 정상까지 달려갈 기세다. IBK기업은행은 25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홈경기에서 흥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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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산뜻한 출발 문성민·이선규 각각 13점
문성민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시즌 첫 경기에서 러시앤캐시를 꺾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현대캐피탈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V리그 1라운드’ 러시앤캐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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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36점 박서방, 혼자 다 하셨어
박철우2011~2012 V리그 챔피언 삼성화재가 새 시즌의 첫걸음을 산뜻하게 내디뎠다. 삼성화재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B조 예선에서 러시앤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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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4강 스타 다 본다 … 이분은 빼고
김연경런던 올림픽 4강을 일군 여자배구 스타들이 국내 코트로 돌아와 팬들과 만난다. 프로리그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가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실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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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cm 女감독 "내 키가 김연경만 했다면…"
한국 여자배구 대표 선수들이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3-1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왼쪽 뒷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사니·하준임(3번)·정대영·김희진(19번)·한송이·김연경(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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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김희진·박정아, 배구 국가대표에 뽑혀
대한배구협회가 내년 세계여자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전 3라운드에 출전할 배구 국가대표 후보 엔트리(19명)를 18일 발표했다. 이성희 GS칼텍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프로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