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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상 달라진 걸 알아야 욕을 먹지 않는다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성공인지 실패인지 평가하기 힘든 2016 리우 올림픽이 끝난 지 일주일이다. 금메달 수(9개)는 목표(10개 이상)에 못 미쳤지만, 종합 순위(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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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추적] 스포츠 승부조작의 늪에 빠진 프로선수들
2000만~4000만원의 낮은 연봉을 받는 신인급 1군 선수를 상대로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브로커들은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었다어떤 분야보다도 투명하고 정정당당해야 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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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사령탑으로 고교팀 감독을? 또 논란 휩싸인 배구협회
리우 올림픽 대표팀에 대한 부실지원으로 비판받고 있는 대한배구협회가 이번엔 대표팀 감독 선임 문제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배구협회는 9월 14일부터 베트남에서 열리는 여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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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대회, 외국인선수 뛴다
사진=우리카드프로배구 컵대회에 외국인선수가 출전한다. 정규시즌 전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복수의 배구계 관계자는 "올 시즌 컵대회에서 외국인선수들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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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대첩’ 일본 올킬 김연경 “꿈★은 이루어 진다”
일본과 예선전에서 대승한 뒤 기념 촬영을 한 한국 배구 국가대표팀. [사진 김연경 인스타그램]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 올림픽 여자배구 예선전에서 일본을 세트스코어 3-1로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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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선수촌에서 만난 김연경 “배구가 너무 좋아, 시집은 천천히 갈래요”
키 1m92㎝의 김연경은 ‘여자배구계의 메시’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다.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김연경이 브라질 지도가 그려진 지구본과 배구공을 들고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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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신진식, 씁쓸한 회상 "전 소녀팬보다 아줌마 팬들이…"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우리동네 예체능' 신진식이 "김세진은 소녀팬이 많았고, 자신은 남자팬과 아줌마팬이 많았다"고 언급했다.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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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현혹되지 말라 했거늘' 또 미끼를 물었나?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스포츠 승부조작/ 현혹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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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한송이, "네가 무슨 얼짱이냐" 동료들에게 욕먹어
우리동네 예체능 한송이[사진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우리동네예체능' 한송이 고예림 등 배구계 미모 스타들이 출동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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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10년 만의 통합우승 노린다…포스트시즌 10일 시작
아무도 우리의 우승을 예상하지 않았다.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우승하겠다."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10년 만의 통합우승을 노린다. 10일 정규리그 3위 삼성화재와 4위 대한항공의 준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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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세요] 배구 스타 마낙길
현대차 구리 서부지점 전시장에서 만난 마낙길 지점장. 마 지점장은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 선수 은퇴가 오히려 현대차 지점장으로 ‘제 2의 인생’을 만들게 한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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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화, 은퇴 선수 공시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금지약물복용 논란을 빚은 레프트 곽유화(22)를 '은퇴 선수'로 공시했다. 흥국생명은 6월 30일 2015-2016시즌 등록선수 14명 명단을 공개하며 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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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거포 쌍두마차 ① 김요한 "세터에게 믿음 주는 공격수 되고파"
문성민, 김요한(右) [사진 중앙포토] 올 시즌 프로배구는 유례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속에 치열한 순위다툼이 벌어져서다. 토종 거포들의 활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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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올드보이 … 김세진·신진식은 달랐다
2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러시앤캐시가 3대1로 역전승을 거두자 김세진 감독이 두 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 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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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배구 코트의 포청천' 김건태 … 떠납니다, 이제 편합니다
김건태 “마음이 가볍죠. 허허허.” 29일 프로배구 V리그 우리카드-한국전력 경기가 열린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 심판실은 평소와 달리 사람들로 북적였다. ‘코트의 포청천’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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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탈퇴 된 김연경 "대표팀 은퇴" 맞대응
김연경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김연경(25)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일 흥국생명으로부터 임의탈퇴 된 김연경은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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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배구연맹·협회에 최후통첩…"은퇴까지 불사"
[사진 중앙포토]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과 소속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김연경(25)이 V리그 복귀 포기와 국가대표팀 은퇴 카드란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김연경은 15일 서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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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오락가락 논란 우리카드, 이젠 배구계에 빚 갚을 때
김식문화스포츠부문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27일 긴급이사회를 열었다. 신원호 KOVO 사무총장은 “우리카드의 드림식스 인수 과정을 남녀 12개 구단에 보고하고, 이순우 우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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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프로배구 드림식스 인수 정상 진행키로
남자배구 드림식스 인수 포기로 논란을 일으킨 우리카드가 배구단 인수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우리카드 측에서 ‘드림식스 배구단을 정상적으로 인수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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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축구장서 배구 경기, 폴란드의 도전
대표적 실내 스포츠인 배구를 지붕 없는 축구장에서 한다? 황당한 가정이 현실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폴란드배구협회(PVF)는 18일(한국시간) 내년 6월에 열리는 국제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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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상실 박상설 배구연맹 사무총장 사퇴
박상설박상설(59)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이 26일 자진 사퇴했다. KOVO는 박 총장이 지난 23일 공식 취임한 구자준(LIG손해보험 회장) 신임 총재에게 자신의 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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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cm 女감독 "내 키가 김연경만 했다면…"
한국 여자배구 대표 선수들이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3-1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왼쪽 뒷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사니·하준임(3번)·정대영·김희진(19번)·한송이·김연경(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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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의 메시' 김연경, 그의 손 끝에 메달이 달렸다
김연경(24·페네르바체)은 ‘배구계의 리오넬 메시(25·FC바르셀로나)’로 불린다. 외형만 봐서는 둘 사이의 공통점은 없다. 메시의 키는 168cm로 단신에 속하는 반면 김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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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도 입시비리 터지나 … 하종화 곧 소환
하종화 감독배구계 비리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검찰이 “하종화(43) 현대캐피탈 프로배구팀 감독에게 아들의 진학 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줬다”는 배구선수 학부모의 진술을 확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