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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5일
2024년 4월 5일 금요일 (음력 2월 27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말은 아끼고 지갑은 열어라. 48년생 이거나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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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7일
2023년 11월 7일 화요일 (음력 9월 24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웃으면 복이 와요. 48년생 낙천적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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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언제쯤이면 돈의 주인으로 살아볼 수 있을까?
━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60) 돈의 노예가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돈의 노예가 되어 가는 사람의 공통점은 누가 보더라도 꽤나 부유하게 살면서도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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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자식문제,골프가 제일 어렵다고요? 욕심 내려놓으세요
━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52) 오래전 어느 회사의 대표가 내게 토로한 내용이다. “난 회사경영에는 자신 있는데 세 가지엔 영 자신이 없어. 하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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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팽'당하느냐 '팽'선택하느냐…인생3막이 달라진다
━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51) 중국 장가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이다. 장가계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됐을 정도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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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찾아올 사람 없는 노인이 '인기짱' 되는 방법
━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50) 유붕자원방래불역락호(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 논어 학이편에 ‘학이시습지불역열호’와 ‘인불지이불온불역군자호’와 함께 나오는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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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인생후반, 배부른 돼지보단 배고픈 소크라테스처럼
━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49) 탤런트 김영철씨가 진행하는 ‘동네 한 바퀴’라는 TV 프로그램에 성수동 재래시장 안에 있는 가방가게의 사연이 소개됐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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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황금돼지야, 풍요와 다산의 새해를 열어주렴
예부터 우리 민족은 보다 풍요로운 삶을 기원 하는 마음을 돼지에 투영해 왔다. ‘동물화가’ 사 석원 작가의 ‘태양과 황금돼지’ (2018, 캔버스에 오일, 72.7X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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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을 이기는 방법
세계 최강 미국이 극빈국 북한을 어떻게 다룰지 몰라 헤매는 것을 보면 세상 참모를 일이다. 독일을 무너뜨리고 소련을 해체한 미국이 국력으로 비교하면 게임도 되지 않는 북한을 어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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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의 인생은 즐거워] 배부른 자의 여유
비 오는 날 칼국수 집은 만원이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파전과 막걸리, 삼치구이와 소주 그리고 국수. 왜 비가 오면 그런 음식이 생각나는 것일까? 아침부터 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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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의 인생은 즐거워] 배부른 자의 여유
비 오는 날 칼국수 집은 만원이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파전과 막걸리, 삼치구이와 소주 그리고 국수. 왜 비가 오면 그런 음식이 생각나는 것일까? 아침부터 비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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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작가 지망생 철학 수업 들으려 줄섰다
미국 대학의 철학 교육이 변하고 있다. ‘탁상공론(armchair) 철학 교육’ 비중을 줄이면서 글쓰기와 토론, 비판적 사고를 길러 주는 교육으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배고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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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언니들을 부자로 만들어 드립니다
재테크 광풍의 시대다. 언제부턴가 ‘배고픈 소크라테스’는 무능력의 표상이 돼버렸다. 우아한 현재 생활과 안락한 노후 생활은 누가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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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예수는 과연 부활했는가?
이 사진은 한국인에게 공개되는 사진으로서는 매우 충격적인 것이다. 예수가 실제로 묻힌 정황을 매우 세밀하게 알 수 있는 무덤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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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과연 부활했는가?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인류의 4대 성인으로서 소크라테스, 예수, 싯다르타, 공자의 이름을 외워왔다. 실존철학자이며 정신과 의사였던 카를 야스퍼스(Karl Jaspers, 1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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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저팔계의 편지
새해 첫날부터 죄송스럽기 짝이 없지만 하소연을 좀 해야겠습니다. 억울한 사정을 참다 못해서입니다. 마침 12년 만에 오늘 딱 하루 우리 동족들에게 관심이 쏠리는 날, 제가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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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수다] 초등논술방-어떤 사람이 전쟁을 일으키나
폴란드 최대 유대인 수용소 아우슈비츠. [중앙포토] *** 유화진(경북 영천동부초) 독일의 히틀러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유대인을 대량 학살했다. 잔인한 히틀러를 도왔던 사람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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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영남을 알면 한국사가 보인다(대구사학회 엮음, 푸른역사, 440쪽, 1만5000원)=박제상.김유신.일연.사명당.이육사.전태일 등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 역사의 주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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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는 언제나 옳다?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금융 파업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헬리콥터가 금융연수원 상공을 날았고 일 주일을 끌던 금융 노동자들의 농성이 해산되었다.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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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벽안의 스님 현각
이 거리 저 거리,사찰마다 연등이 하늘에 걸려 물결치고 있다. 꽃과 꽃이 쉼없이 바통 터치하는 이맘때를 두고 어느 스님은 자연이 해산의 열락에 들떠 있다고 했다. 그런 마음으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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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쾌락은 좋은 것인가
『쾌락은 좋은 것인가.』 요즘 10대들이 달라지고 있다고 한다.여론조사(본지 4월29일자 1,3면)에 따르면 10대들은 「컴퓨터지식을 꼭 습득해야 한다」거나 「대중문화에 지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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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 편중 유감
TV를 보다 보면 어느땐 나도 모르게 부아가 치민다.프로그램이 너무 편중돼 있기 때문이다.예전보다 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많이 변한 것 같지 않다. 별 실속없이 화려하기만 한 프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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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와 살찐 돼지
-교수님 귀하. 양주동 박사의 수필에 이런 얘기가 있었다. 물론 교수라는 한자를 잘못 쓴 것이다. 비록 한자는 틀렸지만 그래도 방학동안 교수의 안부라도 물어주는 학생이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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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꿈
새해는 돼지해다. 12지로 계해년. 돼지라면 공연히 천덕꾸러기를 생각하기 쉽다.『돼지 같은…』이라는 말의 어감은 서양에서도 같다. 영어의「피그」나「스와인」,불어의 「코숌」은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