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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에 아이 이름도 적는다, 尹도 반한 ‘100% 재택’ 회사 유료 전용
일본의 젊은 엄마들 사이에 ‘국민 육아템’이라고 불리는 아기띠가 있습니다. ‘코니’ 아기띠입니다. ‘일본 엄마 3명 중 한 명이 착용한다’고 알려진 제품이죠. 가볍고 편한데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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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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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콘텐트 1만7000여 개 멀티미디어 백과사전
빨간펜 스마트 라이브러리 좋은 백과사전 한 질이 집안의 보물이던 시절이 있었다. 공부를 도와주는 선생님이자 무료함을 달래주는 친구였던 백과사전이 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손안의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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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안심지역 이탈" 키즈폰서 문자 올 땐 가슴 철렁
띠링. ‘자녀가 안심 지역을 이탈했습니다.’직장맘 박모(34)씨는 얼마 전 근무 중 휴대전화 문자 한 통을 받고 가슴이 철렁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큰아들의 ‘키즈폰’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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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칼럼] 학부모 워킹맘은 더 힘들다
이지영문화부 차장1998년 큰아이를 낳았으니 워킹맘 생활 18년째다. 아이가 세 돌만 지나면 한 고비 넘긴다고 해서 ‘3년 고생’을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었다. 세 살 터울로 둘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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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 워킹맘들의 워킹맘
박수련경제부문 기자얼마 전 아이 방학 숙제 때문에 한바탕 집안이 시끄러웠다. 여름방학이 끝난 후 개학 날 아침, 과제물로 나온 책이 새 책인 양 깨끗한 채 발견된 게 발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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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특집 - 도킹 프로젝트] 30년 시간 뛰어넘어 아빠와 나를 잇는 소년중앙
아들이 아버지 등에 업혔습니다. 30여 년의 세대차가 온기에 사르르 녹아 사라집니다. 소년중앙도 100호를 맞아 아버지가 보던 옛 소중과 아들이 보는 소중을 연결했습니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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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우리 쌤 샘나죠?"
아이 학년이 바뀔 때마다 엄마들은 누가 담임 선생님으로 올 지 촉각을 곤두세웁니다. 특히 학년이 낮을수록 관심이 온통 새 담임 선생님에 쏠립니다. 선생님에 따라 아이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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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나요, 대관령 자락 ‘오로라의 노래’
대관령국제음악제 공동 예술감독인 정경화씨가 지난달 31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하고 있다. [대관령국제음악제] “늙으신 어머님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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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숙제, 그리고 학부모 부담 없는 3無 학교
동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학교 옥상 하늘정원에서 태블릿 PC로 자료를 찾아보고 있다. 하늘정원은 다양한 식물이 사계절 알록달록한 옷을 갈아입는 친환경 공간이다. 서울 중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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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34년 만에 공개된 제자들의 편지
1980년 1980년 2월 가천국민학교 제20회 졸업생 60명이 학교 건물 앞에서 졸업사진을 찍었다. 2년 전 이 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한 이상룡 선생님(앞줄 왼쪽에서 셋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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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가르치며 복습 또 복습 국가공인 ‘수학왕’ 됐어요
이규민(서울 청량고 1)군은 국가에서 인정받은 ‘수학왕’이다. 지난 5월에는 국가공인 수학시험 ‘실용수학능력검정시험(이하 K-STEM)’에서 1급 최고득점자로 장학금을 받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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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봉사활동 서두르세요, 방학 끝물엔 자리 없어요
방학 중순, 봉사 기관으로 향하는 중고생들의 발길이 아직 뜸한 편. 이럴수록 서둘러야 한다. 6일 오전 서울 지역 중고생 십여 명이 서울 이촌동 이촌한강공원에서 강변에 떨어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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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 선문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4학년 진예화(23)
‘취직, 취업, 일자리, 고용…’ 요즘 시대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다. 취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된지 오래다. 중앙일보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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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 ⑧ 특수 교육자 꿈꾸는 나사렛대 강혜원
‘취직, 취업, 일자리, 고용…’ 요즘 시대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다. 취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된지 오래다. 중앙일보 천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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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을 통해 나는 필(Feel)이 꽂히는 영어를 할 수 있게 됐다
“2년간의 캐나다 유학 생활에서 나는 feel이 꽂히는 영어를 할 수 있게 됐고, 세계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과 함께 가슴에 많은 꿈을 품은 사람으로 자랄 수 있었다” 에듀프로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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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음식처럼 교육도 선행학습보다 제때에”
14일 KTX를 타고 상경해 서울 계동 ‘엄마학교’를 찾은 ‘천안댁’ 박미경씨는 서형숙 교장과 같은 색동 비단 목도리 차림이었다. “선생님, 또 따라했어요. 천안에 ‘엄마학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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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딱 맞는 방학캠프 고르기
아이들에게 축복인 방학은 부모에게 큰 숙제거리를 안겨준다. 캠프를 골라야하기 때문. 수많은 캠프정보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내 아이에 딱 맞는 캠프를 고르기란 그리 녹록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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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러닝 클릭하면 방학숙제 도와주고…월 6만원에 내신 강좌도
여름방학중 아이들이 컴퓨터로 공부할 수 있는 e-러닝 사이트들이 꽤 있다. 저렴한 비용에 자신의 수준에 맞춰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초등학생용=야후!꾸러기는 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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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리기자의엄마영어한마디] 숙제는 다 했니?
개학한 지 벌써 한 달이 됐지만 아직도 '방학 모드'에 맞춰져 있는 아이들이 꽤 있지요? 생활습관 바로잡기 대작전을 펼치지 않으면 다음 방학까지 고생길이 훤하답니다. '꼭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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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체조선수' 돕는 천사
지난 주 샬롬장애인선교단이 주관한 성탄절 파티에 참석한 김소영씨(오른쪽)와 제니 시멘스. '비운의 체조선수' 김소영(35)씨는 김씨의 친구 제니 시멘스(23)를 천사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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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초등학생 겨울방학 숙제 고민
겨울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어려운 방학 숙제를 쉽게 푸는 것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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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틴틴] 조선시대 치마는 왜 항아리 모양일까
열려라 박물관 1~7 금동이책 지음 랜덤하우스중앙, 각권 70쪽 내외, 각권 8000원 신나는 역사체험 『열려라 박물관』시리즈가 7권까지 모두 나왔다. 올해 초 나온 제1권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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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 숙제 인터넷에 다 있네"
개학이 다가오면서 초.중.고교생들의 걱정거리는 학교에서 내준 방학숙제다.학부모들도 노는 데에만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숙제를 걱정한다.이럴 때 인터넷의 방학숙제 도우미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