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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도 "나중에 얘기"…'카더라 계엄령' 들쑤시고 발빼는 野 [현장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설을 듣고 있다. 김성룡 기자 윤석열 정부가 계엄령 발동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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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전쟁과 평화] 5년의 방첩 공백, 정보사 사건 불렀다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국방선임기자 “분명한 건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의 정보 실패, 방첩 실패 사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1일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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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재명, 직 걸고 말하라"…정치권 뒤덮은 '카더라 계엄설' [view]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인천·강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개적으로 제기한 군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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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때도 계엄 검토"…野 주장 6년 전 사건 모두 무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회담 모두발언에서 불쑥 꺼낸 ‘계엄’ 발언에 대해 2일 여권이 융단폭격을 쏟아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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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밀유출' 정보사, 7년간 외부감사 ‘0’…文때 바꾼 훈령 때문
블랙요원 명단 유출과 하극상 등 최근 각종 사건으로 기강 해이와 안보 의식 부재를 드러낸 국군정보사령부가 7년 동안 외부의 보안감사를 한 차례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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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면전서 '계엄령' 꺼낸 이재명, 용산 "말도 안되는 정치공세"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회담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3층 오픈홀에서 열린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1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 대표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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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정보사…군무원, 중국에 7년간 기밀 팔았다
‘블랙 요원’의 신분 등 군사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은 7년간 억대 현금을 받고 수십 건의 정보를 중국 측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북한과의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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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서류 그냥 들고 나왔다...정보사 군무원, 억대 받고 中에 요원 명단 유출
‘블랙 요원’의 신분 등 군사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은 수년에 걸쳐 억대 현금을 받고 수십 건의 정보를 중국 측에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북한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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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받고 기밀 넘겨" 軍정보사 군무원 구속기소…간첩죄는 적용 안 해
서울 용산구 군사법원 외경. 박현주 기자 해외 대공 첩보 수집을 담당하는 국군정보사령부의 '블랙 요원' 명단 등을 유출한 정보사 소속 군무원 A씨에 대해 군 검찰이 뇌물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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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간첩? 북은 오늘도 양성
━ ‘전직 남파간첩’ 김동식 북한전략센터 이사장 대북 정보전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블랙요원’들의 명단과 신상정보가 중국인을 거쳐 고스란히 북한으로 넘어간 정보사 기밀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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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블랙 요원 명단 유출 '휴민트 붕괴설'에 “정보 업무 큰 공백 없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군정보사령부 군무원의 블랙요원 명단 유출로 입은 피해가 크지 않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의원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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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제3국출생 탈북민 자녀 법적 보호 강화…특례입학 등 추진”
통일부는 8일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를 열고 '2024년 시행 계획'을 의결했다. 사진 통일부 통일부가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제3국 출생 탈북민 자녀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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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넘길 것 알고 블랙요원 명단 유출"…군무원에 간첩죄 적용
국방부 로고. 연합뉴스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가 8일 해외 블랙 요원 등의 명단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인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소속군무원 A씨에 군형법상 간첩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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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블랙요원 유출’ 군무원, 간첩죄 적용…군검찰 구속송치
국군정보사령부 로고. 1990년에 창설돼 1999년 국방정보본부에 편입됐다. 대북 공장 등을 하는 ‘블랙요원(신분위장요원)’의 명단을 중국인에게 유출한 것으로 알려진 국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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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막으려 민·관 힘 합친 국정원 안보협력센터, ‘판교캠퍼스’로 새출발
정부와 민간의 사이버 위협 공동 대응 조직인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센터)가 ‘판교캠퍼스’로 이름을 바꿨다. 국정원은 7일 윤오준 3차장 주관으로 경기도 성남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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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 유출 정보 종착지는 北" 확인…관건은 '알고도 넘겼나' 규명
국군정보사령부 로고. 1990년에 창설돼 1999년 국방정보본부에 편입됐다. 기밀 유출 혐의로 구속된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소속 군무원 A씨가 중국 동포에게 넘긴 해외 첩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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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출'에 하극상 수사·직권남용 고소까지…망가진 軍정보사
국군정보사령부 로고. 1990년에 창설돼 1999년 국방정보본부에 편입됐다. 국군 첩보전의 최전선에 있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가 전례 없는 내홍에 빠졌다. 지난달 초 정보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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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에 사과값까지…이슈 쫓는 한동훈, 장관 업무보고도 받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간첩법, 일본도 살인사건, 사과 값. 이번 주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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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요원 기밀유출 혐의 군무원 구속…한동훈 “간첩법 개정”
조태용(가운데)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29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보위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강정현 기자 대북 첩보 및 공작 업무 등을 담당하는 우리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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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 “軍해외요원 신상 유출, 해킹 아니다…파견인원 복귀”
국방부. 연합뉴스 대북 첩보 및 공작 업무 등을 담당하는 우리 군 해외 요원(블랙요원) 신상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국군정보사령부가 해킹 사건은 아니라고 밝혔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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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출' 軍정보사 군무원 구속…"법·원칙 따라 수사"
해외에서 신분을 감춘 채 활동하는 '블랙 요원'의 명단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소속 군무원 A씨가 구속됐다. 향후 수사의 초점은 A씨가 유출한 기밀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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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유출 혐의 군무원, 적발 뒤에도 한달 넘게 출퇴근
해외에서 신분을 감춘 채 활동하는 ‘블랙 요원’ 명단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소속 군무원 A씨에 대해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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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출' 軍정보사 군무원 구인영장 발부…"1차적으로 中에 넘겨"
군사법원. 뉴스1 해외에서 신분을 감춘 채 활동하는 '블랙 요원'들의 명단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소속 군무원 A씨에 대해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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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요원' 리스트 유출 미스터리…군무원이 왜 보유? 北 넘어갔나?
국방부 로고. 연합뉴스 국군정보사령관(정보사) 소속 해외 요원들의 신상 일부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확인 돼 국군방첩사령부가 수사에 나섰다. 정보사는 국방부 정보본부 예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