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다난했던 영광의 한돌|6대 박정희대통령의 시정평가

    박정희대통령은 지난해 7월1일 취임 연설에서 『앞으로 4년간이 대망의 70년대를 향한 중대한 시기임을 깊이 명심한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1년-. 박대통령의 1년은 경제건설과 병행

    중앙일보

    1968.07.01 00:00

  • 수도권 방어선

    18년전 6·25때, 북괴남침 3일만에 수도서울이 적의 수중에 들어간것은 아직도 우리의 기억에 생생한바있다. 그후 약3개월만인 9·28에 서울이 구유되었다가 다시 3개월후인 1·4

    중앙일보

    1968.06.18 00:00

  • 전격침공계획 좌절

    【사이공16일AFP급전합동】공산군은 16일「사이공」에대한 제2차 공세이후 최대규모인 약 6백명을 헤아리는「베트콩」과 월맹군의 대병력을 투입, 일거에「사이공」시로 침공하려고 맹렬한

    중앙일보

    1968.06.17 00:00

  • 법사위 제2진지 구축 지연전술로 일단성공

    신민당은 전면반대키로 당론을 정한「향토예비군설치법개정안」이 지난2일 제1방위선이던 국방위를 손쉽게 통과하자 법사위에 긴급제2진지를 구축, 3일밤 철야방위투쟁에 일단 성공. 김영삼총

    중앙일보

    1968.05.04 00:00

  • 무거운 초침

    미국의 시사평논가 「월터·리프맨」은 벌써 오래전에 미국을 「슈퍼·파워」라고 불렀다. 「초강대국」 이라는 뜻이다. 미국의 힘은 과연 어느정도일까.핵전력은 영국전약연구소의보고를 따르면

    중앙일보

    1968.04.09 00:00

  • 철조망까지 굴파고 접근

    【사이공8일AP급전동화】월맹군1백여명은 8일포위중인 「케산」미해병기지주변 철조망바로 밖에까지 땅꿀을 파고 접근해왔으나 기지를 방위하는 미해병들을 지원하는 월남정부군특공대에게 기습공

    중앙일보

    1968.03.09 00:00

  • 전운급박 케산기지

    아직도 차가운 산속공기를 뚫고 「케산」 미해병기지의 초소에서 불과 수백야드 떨어진곳에서 들려오는 소련제전차의 우르릉거리는 소리를 미해병수비대들은 듣고 있다. 미정찰기는 하루종일 월

    중앙일보

    1968.03.02 00:00

  • 공산군 90m앞까지

    【케산26일AP급전동화】「케산」미해병기지를 포위하고있는 월맹군은 넓이 5평방킬로에 지나지않는 이요새에대한 포위망을 매일 조금씩 좁혀오고있으며 기지방위선 1.6킬로 외곽에서는 적「탱

    중앙일보

    1968.02.27 00:00

  • (1)

    1월21일의 북괴무장공비침입사건은 우리에게 많은 문제를 던졌다. 국내적으로는 박 대통령이 역설한 250만 향군의 무장을 비롯해서 국토방위태세를 새로 강화하고 방위산업을 신속히 육

    중앙일보

    1968.02.19 00:00

  • 「아시아」속의 미국

    「존슨」대통령이 최근 만약 전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자기를 밀어주기만 한다면 월남전은 보다 빨리 끝날것이라고 말한 것은 곧 내년 선거에 「존슨」이 낙선되고, 어느정도 화평쪽으로 기

    중앙일보

    1967.11.18 00:00

  • 한국전쟁 사사 「리지웨이」장군회고록

    명백히 규정된 목표 없이 전쟁을 밀고 나가는 것처럼 위험한 일도 없겠기만 「승리」니 「침략으로부터의 해방」이니 「국민들이 스스로의 정부를 선택할 권리」니 하는 그저 막연한 목표를

    중앙일보

    1967.11.04 00:00

  • 『요새화』에 쫓겨나는『동물천국』|철책가설에바쁜 중동부전선200킬로

    【중동부전선=박찬주기자】야전군이 맡고있는 1백82킬로미터의 휴전선남방 한계선에는 대간첩작전의 일환으로 착공된 철책가설과「벙커」의 요새화작업이 한창이다. 철책은 늦어도 내년봄 해동전

    중앙일보

    1967.10.30 00:00

  • 한국전쟁 비사|「리지웨이」장군회고록(5)

    인천에서 거둔 대승리의 열매를 최대한으로 거두어들이기 위해 두 방향에서 38선을 넘어 북진하기로한 「맥아더」의 작전계획은 건전하고 단순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계획의 성패는 일기,

    중앙일보

    1967.10.19 00:00

  • 한국전쟁 비사|「리지웨이」장군 회고록 (4)

    1950년6월에 38선을 사이에 두고 맞서있던 두군대의 임전태세를 생각해 볼 때 북괴군의 남침이 약간이나마 지연될수 있었다는 사실조차 놀라을 정도다. 그들에게는 장갑부대와 우구한

    중앙일보

    1967.10.17 00:00

  • (77) 오늘의 초점(7) 미 새 태평양 방위선 「괌」도·7함대

    북폭의 매와 남쪽의 독수리. 이 말은 「통킹」만을 누비는 미7함대의 「크루세이더」함재기와 「괌」도의 B52 중폭격기. 미국의 태평양지역의 방위계획은 남태평양 상에 구축된 세계 최대

    중앙일보

    1967.08.05 00:00

  • (10) 우리의 미래상을 연구하는 67년의「캠페인」- 세력관계의 변천|차기벽

    한국을 에워싼 오늘의 극동정세는 구한말 당시의 그것을 방불케 하는 면이 없지 않다고들 한다. 「자나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놀라」는 격이라고 일소에 붙이기에는 과거의 쓰라린

    중앙일보

    1967.03.09 00:00

  • 공무원 정치중립 등 건의

    국회는 7일 본회의에서 66년도 일반 국정감사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 보고서는 정부의 예산편성·집행과 재정안정 계획실현이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정사항으로 공무원의 정

    중앙일보

    1967.03.07 00:00

  • 베트콩|사이공 공항공격 미 심리전본부도

    【사이공4일 AFP급전동화】 「베트콩」 은 4일 미명 월남수도 「사이공」 의 「탄손누트」공항에 박격포 탄 40발을 퍼붓는 한편 「유솜」 건물 근처에 폭탄1개를 터뜨려 「메콩」삼각주

    중앙일보

    1966.12.05 00:00

  • 핵무기 사용않을터

    【워싱턴12일로이터동화】「러스크」미국무장관은 12일밤 미국은 월남전에서 제한된 군사역을 사용할 것이며 수소탄등의 사용으로 세계적 분쟁을 유발할 전면전쟁은 피하겠다고 천명했다. 【워

    중앙일보

    1966.10.13 00:00

  • 중공봉쇄위해 완충지대두자 비대통령연설

    【워싱턴15일로이터동화】「폐르디난드·마를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15일 중공은 세계안전보장에 「위협적인 존재」라고 말하고 중공을 봉쇄하기위한 강력한 방위선의 구축을 제의했다. 「

    중앙일보

    1966.09.16 00:00

  • 경남서명예도민등|미머피하원의원에

    경남도는 6·25당시 경남창녕군영산에서 괴뢰군을 무찌르고 낙동강방위선을지키는데 큰공을세운 미하원의원「존·엠·머피」(당시중위) 씨에게 명예도민증을주었다.

    중앙일보

    1966.09.06 00:00

  • 미국·중공은 싸울 것인가?-대 중공방위체제로 전환한 미 군사 전략

    요즘 미국과 중공은 「아시아」의 어느 일각에서 전면 대결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부쩍 대두하고 있다. 월남전이 「에스컬레이션」을 거듭하여 결국은 미국과 중공이 맞붙게 되리라는 이야

    중앙일보

    1966.03.05 00:00

  • 「베트콩」, 도처서 공세

    【사이공22일 AP급전동화】「베트콩」은 22일 대규모 병력으로 월남의 서로 멀리 떨어진 두 지역의 정부군에 대해 맹공격을 가해 왔다고 미군 대변인이 말했다. 가장 격심한 공산 공격

    중앙일보

    1965.11.23 00:00

  • 현지 군인에|비상 경계령

    [양구=본사 김경욱, 주섭일, 춘천주재 이운기자] 군당국은 26일 새벽을 기해서 양구·춘천 부근일대의 군인들에 대해 비상경계령을 내렸다고 한다. 이것은 김 중령등 그 가족을 살해한

    중앙일보

    1965.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