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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기가 막혀' 개성 넘치는 스테이크 하우스
고기도 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 했던가. 유학 중에 또는 출장이나 여행길에 유명 스테이크하우스의 스테이크를 맛보고 이에 익숙해진 이들은 더 이상 ‘웰던’, ‘미디엄’, ‘레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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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우수특산물'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한국전문기자협회 전문 인증 받아
최근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충남 부여군청을 '우수특산물' 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부여군의 이용우 군수는 “지금까지 부여군은 금강변의 비옥한 토양에서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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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직거래 통한 농가 혁신 바람 판로 안정 … 소비자도 15% 넘게 이익
지난 18일 오전 9시 충북 오창의 유기농산물 판매업체 ‘흙살림’의 유통센터 작업장. 빈 과일박스가 쉴 새 없이 컨베이어벨트 위를 돌고 있었다. 작업자의 손을 거치자 박스에는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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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직거래 통한 농가 혁신 바람 판로 안정 … 소비자도 15% 넘게 이익
관련기사 농산물 공동으로 경작·판매 … 팀플레이가 필수 “귀농·귀촌은 인생 거는 선택 … 창업하듯 꼼꼼히 준비해야” 지난 18일 오전 9시 충북 오창의 유기농산물 판매업체 ‘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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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안전한 식탁] 엄격한 품질 및 안정성 관리, 신선하고 달콤한 '굿뜨래'멜론
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백제의 고도로서 충청남도의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부여군은, 금강변의 비옥한 토양에서 수박, 메론, 방울토마토, 양송이, 밤, 표고버섯, 오이,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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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안전한식탁]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슬로시티 담양의 새콤달콤한 담양딸기 이야기
전남 담양은 영산강이 시작되는 곳으로 남도의 맛과 멋이 시작되는 문화의 고장이다. 또한 전국에서 밤하늘이 가장 맑은 청정지역으로 대나무 생육에 가장 알맞은 기후풍토를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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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출로 연 3800억 소득 … 사막이 이스라엘 먹여살린다
아라바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셰이자프 저수지에 대해 설명하는 알론 가디엔 소장. 이 저수지는 햇볕에 의한 물의 증발을 막기 위해 거대한 특수천으로 수면 위를 덮었다. 암논 나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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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간 주부 황규란씨, 1만5000원 수박 대신 4500원 오렌지 집다
12일 서울 한강로동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점 내 수입과일 매대에서 한 주부가 바나나를 고르고 있다. 이마트 측은 “올 들어 계속된 이상기후에 폭우까지 겹쳐 국내 과일값이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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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스트] 고물가에 과일시장도 뒤집어졌다 … 값싼 외국산 매출이 국산 첫 추월
29일 오전 서울 한강로동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점 지하 2층 과일 코너. 두 아이의 손을 잡은 주부 신희정(36)씨는 딸기와 방울토마토 매대 앞에서 한참을 망설였다. 방울토마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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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식품이야기] 피부미인이 좋아하는 붉은 토마토
“요즘 어떤 과일을 먹어야 할지?”를 묻는 사람에게 토마토를 강추한다. 토마토는 여름이 제철이지만 대저(부산의 지명) 토마토 축제는 이미 이달 초에 열렸다.과일이라고? 생물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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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야기] 전립선암ㆍ심장병ㆍ비만 막아주는 토마토
“요즘 어떤 과일을 먹어야 할지?”를 묻는 사람에게 토마토를 강추한다. 토마토는 여름이 제철이지만 대저(부산의 지명) 토마토 축제는 이미 이달 초에 열렸다. 과일이라고? 생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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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가이드] 새파란 에게해 속 새하얀 진주 하나
꼬불꼬불 이어지는 골목길을 걷다가 뒤돌아 보면 바다, 아찔하게 파란 바다다.미슐랭 가이드는 단순한 가이드북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다. 1900년 창간돼 올해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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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토마토 생산하는 1급 장애인 김시화씨
“가장 비싼 토마토 재배로 희망을 되찾았습니다.” 18일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 산너울농장. 전동휠체어를 탄 농장 주인 김시화(48)씨가 막 수확한 토마토를 크기별로 나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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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닮은 방울토마토
충남농업기술원 부여토마토시험장은 13일 신품종 방울토마토인 '써머킹'(Summer King.사진)을 3년여 동안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고 밝혔다. 타원형의 대추와 비슷한 이 토마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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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과일아, 과일아 어떤 게 정말 맛있니?
동네 어귀 과일가게에 아이보리색과 핑크빛의 백도.황도가 가득 쌓여 있다. 보기만 해도 속살의 부드러움이 입 안 가득 넘쳐난다. 간신히 유혹을 벗어나 아파트 단지로 들어섰더니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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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과일아, 과일아 어떤 게 정말 맛있니?
동네 어귀 과일가게에 아이보리색과 핑크빛의 백도.황도가 가득 쌓여 있다. 보기만 해도 속살의 부드러움이 입 안 가득 넘쳐난다. 간신히 유혹을 벗어나 아파트 단지로 들어섰더니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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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형' 방울 토마토
기존 품종보다 단맛이 더 강하고 육질이 단단해 잘 터지지 않는 새로운 방울 토마토가 나왔다. 충남도농업기술원 부여토마토시험장은 12일 “1996년 농촌진흥청을 통해 아시아 채소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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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농학박사 받는 주경야독 공무원
"미래지향적인 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어렵사리 박사학위에 도전했습니다." 오는 23일 상지대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는 충북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김수복(金壽福·42·소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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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노란 키위·수박… 겉 노란 방울토마토 '골드 과일'시선 집중
품종개량을 통해 겉이나 속을 노랗게 만든 '골드 과일'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수박과 방울토마토에 이어 키위도 골드 상품이 선보였다. 뉴질랜드에서 키위를 수입하는 제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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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무역협상 파장… 과수농가 '불안'
경북지역 과수농가에 한 ·칠레 무역협상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농번기를 맞아 어느 때보다 바쁜 들녘에선 협상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했다.협상 대상인 사과·포도 등의 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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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 겨울철 시설재배 줄줄이 포기
겨울철 시설재배 농민들이 줄줄이 농사를 포기하고 있다. 유가인상으로 하우스 난방비 부담은 급상승하는데 농산물값은 오히려 뒷걸음질,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4일 충북도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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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사과나무 보호수 지정 추진
대구가 사과의 고장이란 명성을 낳은 '시조' 사과나무의 자손목 보존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3일 대구 시.중구청에 따르면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 앞에 있는 대구지역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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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토종기업, 국내시장에서 '선의의 경쟁'
외국 자본과 토종 기업이 국내 씨앗시장에서 '선의의 경쟁' 을 벌이고 있다. 한때 시장 종속을 우려했으나 갈수록 품질향상.수출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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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토종기업, 국내 씨앗시장에서 '선의의 경쟁'
외국 자본과 토종 기업이 국내 씨앗시장에서 '선의의 경쟁' 을 벌이고 있다. 한때 시장 종속을 우려했으나 갈수록 품질향상.수출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19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