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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재난에 치우친 '안전한국훈련'
경기도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를 계기로 생활 주변에 ‘작지만 치명적인 안전 사각지대’가 많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그런데도 정부의 안전 대비 훈련은 요란하지만 실속은 적은 ‘대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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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 사고시 경남고성까지 오염
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질의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고리 원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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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명 대테러 훈련 … 무전기 달라 소통 지연
2014 민·관·군 합동 방사능테러 대응 훈련이 27일 오후 서울 신내동 봉화산역에서 실시됐다. [변선구 기자] “지하철 승강장에서 폭발이 일어났어요.” 27일 오후 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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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밥버러지’라는 말 자초하는 국회
새누리당의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간사인 조해진 의원이 21일 기자회견에서 “(국회가) 밥버러지 같은 취급을 자초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헤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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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밥버러지’라는 말 자초하는 국회
새누리당의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간사인 조해진 의원이 21일 기자회견에서 “(국회가) 밥버러지 같은 취급을 자초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헤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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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방호법 막는 민주당 … 국회 마비 이어 나라 망신까지
정부가 나라 망신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있다. 시한은 나흘이다. 여야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개정안(이하 핵방호법)을 처리하지 못하면서다. 우리나라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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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망신시킬 뻔한 무능 여당 … 뒤늦게 핵방호법 호들갑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오른쪽)가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주에라도 임시국회를 소집해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2012년 제2차 핵안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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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세계의 주요 원전 사고
강혜란 기자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원전 주변에선 방사능 오염수 유출을 막기 위한 사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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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농업으로 부활 꿈…후쿠시마 역발상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앞에서 방재복을 입은 근로자들이 1일 사용후 핵연료 회수작업에 필요한 건물 방재막의 철제 골격을 세우고 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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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속보! 인터넷 블랙아웃 … 오늘 월급날인데 어쩌지
주말 아침에 공상(空想) 같은 ‘발칙’한 얘기. 중앙일보와 국책연구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공동으로 한국 사회에서 발생 가능성은 아주 낮지만 언제든 일어날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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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조사한 그린피스 “부산·울산도 후쿠시마처럼 비상구역 30㎞로 넓혀야”
26일 부산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2070t급의 에스페란사호. 그 옆에 정차한 1t 트럭이 매우 작아 보인다. [송봉근 기자]26일 오전 부산시 영도구 국제크루즈터미널. 국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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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동일본 대지진 그 후 1년 ① 쓰나미 피해 산리쿠 해안 100㎞를 가다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서 복구 작업을 하던 주민들이 지난 11일 오후 2시46분, 동일본 대지진 발생 11개월을 알리는 추도 사이렌이 울리자 묵념하고 있다. [지지통신 제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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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정책 공동대응” 기초의회 5곳 뭉쳐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전국 5개 기초자치단체 의회가 하나로 뭉친다. 원전 정책과 관련한 주요 현안이 생길 경우 공동대응하고, 원전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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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는 국방과 마찬가지, 복지·환경보다 투자 우선해야”
정상만 국립방재연구소장이 최근 폭우가 쏟아진 서울 지역의 지도를 보여주며 원인과 방재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만일의 가능성에 대비한 예방적 투자를 강조했다. 조용철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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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소비자에겐 CSI가 아니라 CISS다
손성락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국장 올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에 사상 최악의 대지진과 해일(쓰나미)이 덮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설상가상으로 해안가의 후쿠시마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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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서도 ‘황사능’ 주의보
황사능 비상이다. 황사능은 황사와 방사능을 합친 말로, 일본 대재난 후폭풍인 방사성 물질 확산 우려에 봄철마다 찾아오는 황사에 대한 걱정이 더해져 생겨난 신조어다. 실내 공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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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박연수소방방재청장 지구촌을 놀라게 한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은 일순간에 2만 명이 넘는 귀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아직도 많은 실종자 현황이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계속되는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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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 일본 대지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일본 대지진에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호섭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안세영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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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활짝 핀 후쿠시마 … 버려진 강아지만 우릴 반겨
후쿠시마 원전으로 가는 중 활짝 핀 복사꽃 무리를 만났다.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사진=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침묵의 봄. 복사꽃은 흐드러졌지만 사람 그림자는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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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서풍에 실려온 중국 핵발전 공포
관련사진중국에서 원전 사고가 발생하면 우리나라에 치명적일 수도 있다. 중국은 핵산업을 폐쇄적으로 운영해 불안감이 더 커진다. 사진은 중국의 티안완 원전.이 헌 석일본 후쿠시마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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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일본의 독도 억지, 전략적 접근 해야
박기갑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규모 9.0의 엄청난 지진이 일본 동북 지역을 강타한 직후 무시무시한 해일이 주변 해안에 위치한 인간 삶의 터전을 순식간에 덮쳤다. 자연재해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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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71)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주목받고 있는 연구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에 있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www.kins.re.kr)입니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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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방사선 오염 검사기, 강원·충북·전북에는 1대도 없다
동일본 대지진 구조 및 지원을 끝마치고 23일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긴급구조대원들이 서울 노원구 공릉동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오염 검사를 받고 있다. [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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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세상읽기] 매뉴얼 사회의 함정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아직 벚꽃도 피지 않았는데 올해 10대 뉴스의 절반은 다 나온 것 같다. 중동 사태에 일본 대지진, 리비아 전쟁까지 ‘빅 뉴스’들이 쓰나미처럼 쏟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