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황인자-중환자실 면회 규칙 준수해야

    시시각각 生과 死가 엇갈리는 병원 중환자실. 초조한 마음으로 가슴졸이며 대기실에서 서성대는 보호자들은 환자의 상태가 궁금하기만하다. 그러나 중환자실에도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다. 『

    중앙일보

    1994.08.07 00:00

  • 가정간호사制 확대 실시해야 병실난 해소

    『미국의 급성충수염 환자가 수술후 하루만에 퇴원하는데 비해 우리나라에선 평균 5일이나 걸립니다.병원과 가정을 잇는 가정간호제도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지요.』 新村세브란스병원 金蕙英

    중앙일보

    1994.08.01 00:00

  • 聖라자로마을 국경없는 나환자 돕기

    사람은 누구나 남을 도울수 있는 그 무엇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재능,시간,돈,정열 모두가 이웃을 도울 자산입니다. 국경도,종교도,직업도,연령도 초월해 한마음으로 모아진 사랑의자

    중앙일보

    1994.07.08 00:00

  • 헌혈의 집 개원-광주시 금남로

    광주시금남로 금남지하상가 H동 4호에 헌혈과 혈액 상담을 연중 무휴로 실시하는「헌혈의 집」이 11일 문을 열었다. 광주.전남 적십자 혈액원(원장 崔炳株.60)이 시민들의 헌혈에 대

    중앙일보

    1994.04.11 00:00

  • 인위적 합성광선으로 시차극복

    흰색가운으로 상징되는 의사들도 수술장에선 녹색 수술복을 입는다. 중환자실을 방문한 보호자들 역시 녹색복장을 갖춘 간호사들을 보고 의아해한다. 그러나 수술장과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중앙일보

    1994.03.24 00:00

  • 美국무부 성폭행문제담당 린다 그레이엄씨

    『미국의 경우 지난 92년 한햇동안 68만여명의 성인 여성들이 성폭행 당한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여기에 미성년자까지 포함한다면 30%정도가 증가한 90만여 여성들이 성폭행 당한

    중앙일보

    1994.02.12 00:00

  • 병원 경영

    병원을 한번 방문해본 사람들은 병원에는 의사 외에도 여러 종류의 사람이 의사를 돕고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겠지만,병원 조직및 구성원이 엄청나게 복잡하고 경영에 고도의 전문 기술이

    중앙일보

    1993.12.08 00:00

  • 달동네 무료방문간호 사랑의 인술 뿌리내린다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 무료로 환자를 치료해주는 서울시의「방문간호사업」이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심는 봉사사업으로 정착되고 있다. 비록 열악한 여건이지만 묵묵히 자신들의

    중앙일보

    1993.05.22 00:00

  • 환자중심 새 병원문화 만든다|삼성의료원「새 전통…」운영방침 확정

    삼성의료원 건립추진본부는 앞으로 전국적으로 총병상수 3만에 이르는 병원체인망을 세우기로 하고 의료원 운영시 새로운 병원문화를 위한「새 전통 수립사항」이라는 이름의 운영방침을 최근

    중앙일보

    1993.05.19 00:00

  • 인천북구 평화의원 가리봉동 푸른치과(신명나는 사회:14)

    ◎어려운 주민찾아 의료활동/젊은의사들 예방의학운동/공단지역 직업병 경각심 일깨워 평화의원/뜻맞는 의료인들 기금모아 공동 운영·진료/탁아소 등 찾아서 충치예방 교육 푸른치과 건강한

    중앙일보

    1993.04.21 00:00

  • 대통령 유머집 『YS는 못말려』 발췌

    현직 대통령을 소재로 한 최초의 조크집『YS는 못말려』가 13일 출간됐다. 나래미디어에서 「YS시리즈」1번으로 낸 이 책은 초판 1만부가 나오자마자 매진되고 재판에 들어가는 인기를

    중앙일보

    1993.04.14 00:00

  • 통독주역과의 정상회담(사설)

    독일통일 대업의 주역인 헬무트 콜총리가 1일 우리나라에 왔다. 수행원들과 함께 관광버스를 타고 입경함으로써 게르만적인 실질소박성을 보여준 그의 방한은 새로운 교훈과 함께 많은 의미

    중앙일보

    1993.03.02 00:00

  • 남아 골라낳기 극성 「변태의료」 판친다

    ◎이대로 가면 2010년엔 성비 1백29/미 개발약 들여와 “사업” 제약사/일본서적 번역물 “불티” 출판사/처벌규정 없어 손도 못써 우리 사회에 아직도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남아

    중앙일보

    1993.02.20 00:00

  • “중병설”“지방행” 추측만 무성/모습감춘 북 총리 강성산

    ◎취임 두달 넘도록 언론도 동정보도 안해/16일 김정일 생일행사 불참할땐 “이상” 북한의 강성산 정무원총리(61)는 요즘 어디서 무엇을 할까. 작년 12월11일 최고인민회의 9기

    중앙일보

    1993.02.10 00:00

  • "국적 떠나 일그러진 얼굴에 연민"|「자립선교사」동남아 언청이 강신원씨

    자신을「자립선교사」라 부르는 강신원씨(50)는 동남아의 가난한 언청이 청소년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스마일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 자신 아직 독신이면서 물질적으로는 별로 가진

    중앙일보

    1993.02.06 00:00

  • 맞벌이 가정 위한「탁 노소」등장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홀로 남겨 둔 채 출근해야 하는 가정은 없습니까. 이런 가정의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맞벌이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관절염·신경통·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중앙일보

    1993.01.12 00:00

  • 노조 여성권익 보호엔 "소극적"-한국여성민우회 92년 노동상담 분석결과

    대부분 직장의 노동조합이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확보에는 소극적이다. 사무직 여성들이 절박하게 느끼는 것은 고용불안이다. 또한 교사·간호사·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이른바 전문직여성들도

    중앙일보

    1992.12.26 00:00

  • 한파녹인 연탄 선물(촛불)

    올들어 가장 매섭다는 추위가 닥친 23일 오후 서울 상도동 달동네 주민 박경준씨(73·여) 등 4명은 동작구 보건소 간호사들의 모임인 「신우회」(회장 최양희·53) 회원들이 가져온

    중앙일보

    1992.12.24 00:00

  • 1분도 쪼개쓰며 강행군… 3당후보의 24시

    ◎김영삼후보/토막잠 자며 하루 천㎞ 표밭갈이 『야당 투쟁경력을 너무 부각시키지 마십시오. 여기는 경북입니다.』 『오히려 안정논리에 호소하는게 낫겠습니다. 5·16쿠데타라는 표현도

    중앙일보

    1992.11.26 00:00

  • 2회「일가상 사회공익상」수상|대구 엠마 프라이싱거 여사

    결혼도 마다하고 31년여 동안 한센병(나병)환자들을 돌본 벽안의 할머니 엠마 프라이싱거여사(60·대구 카톨릭피부과병원장)가 5일 제2회 일가상 사회공익상을 수상한다. 일가상은 고

    중앙일보

    1992.09.04 00:00

  • 가정방문 간호사업 실시/당뇨병 등 만성환자 대상

    ◎내년부터 5천명 투입 내년부터 보건(지)소의 간호사와 보건진료원이 각 가정을 돌며 고혈압·당뇨병·뇌졸중(중풍) 등 각종 만성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돌보는 「가정방문 간호」사업이

    중앙일보

    1992.08.05 00:00

  • (7)출산|"둘도 많다"한 자녀 보편화

    서기2000년 7월8일 오전1시30분 W병원 분만실. 『예쁜 공주 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상냥한 간호사의 말소리에C부인(27)은 감고있던 눈을 살포시 뗬다. 신생아의 모습은

    중앙일보

    1992.07.08 00:00

  • 서울대 병원장-입원 청탁 잦은 「인술의 손」수장

    『죽기 전 서울대병원에서 진찰이나 한번 받아봤으면….』 불치의 병에 걸린 환자들이 마지막 소원으로 흔히 하는 말이다. 이는 우리 의료진의 최후보루인 서울대병원에 대한 국민의 여망을

    중앙일보

    1992.06.26 00:00

  • (4)노인복지|자녀 힘 안빌리고 혼자서 척척|「실버산업」이 손발 노릇

    서기 2000년 6월17일 오전 9시30분. P씨는 현관의 부저음이 들리자『도어 화면으로』하고 말했다. 그러자 음성인식기능을 가진 거실의 모니터는 재빨리 현관 밖을 비췄다. 낯익은

    중앙일보

    1992.06.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