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간호사업 실시/당뇨병 등 만성환자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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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내년부터 5천명 투입
내년부터 보건(지)소의 간호사와 보건진료원이 각 가정을 돌며 고혈압·당뇨병·뇌졸중(중풍) 등 각종 만성병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돌보는 「가정방문 간호」사업이 전국에서 실시된다.
보사부는 5일 보건소 등에 건무하는 간호사 3천28명,보건진료원 2천38명 등을 가정간호사업에 투입,지역담당제로 만성병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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