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현 "연합뉴스 인터넷 다 뜬다…300억 세금투입 재검토해야"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여권에서 연간 300억원 넘는 세금이 투입되는 연합뉴스 정부구독료를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윤두
-
박원순이 만든 기관 간판 내리나…서울시 산하 기관 통폐합설에 ‘술렁’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청] 서울시 산하 투자·출연기관이 통폐합설에 술렁이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2일 언론 인터뷰에서 “기능이
-
김태흠 "도지사 떠나면 기관장도 나가야"…양승조 라인 압박
김태흠 충남지사가 전임 양승조 지사가 임명한 산하 공공기관장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압박했다. 당선인 시절부터 ‘자진 사퇴’를 강조해온 김 지사는 이미 산하기관에 대한 경영평가와 감
-
기강 잡기 vs 전임자 색깔 지우기…대전시 고위직 무더기 대기발령
민선 8기 출범 나흘 만에 대전시에 인사 태풍이 불었다. 3급 이상 고위직 3명을 포함해 10명이 무더기로 대기발령을 받아서다. 공직 내부에서는 후속 인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바
-
“BTS 병역특례, 무엇보다 국민여론이 중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공공기관 개혁은 국민적 요구다. 세금은 국민의 눈물과 땀이 담겨있는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박보균 장관 “BTS 병역 특례, 국민 여론이 제일 중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오전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민간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다짐을 저희가 선도적으로 추진할 작정
-
공공기관장 71명 올해 물갈이 전망…39곳은 지금도 가능
연내 공공기관 70여개의 기관장이 바뀔 전망이다. 정부가 ‘파티는 끝났다’며 공공기관에 대한 고강도 혁신을 추진하고 있어 교체 폭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4일 공공기관 경
-
방만경영 끝판왕…지하철 안전인력 부족, 그뒤엔 민노총 있다 [서울교통공사 MZ노조가 고발한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공기업 파티는 끝났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공공기관 평가를 엄격하게 하고 방만 운영은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하자 몇몇 언론이 뽑은 관련
-
‘공공기관 수술’ 착수…한전·LH 등 재무위험기관 14곳 선정
한국전력공사(한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주요 공공기관이 줄줄이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됐다. 연속된 손실로 부채가 쌓여 자본이 마이너스에 이르거나 재
-
연봉 깎고, 땅 파는 공공기관…"정부 뜻대로 했다, 억울" 반발
정부가 경영이 악화한 공공기관에 손을 댄다. 계속된 적자로 빚을 불리고 있는 공기업 등의 재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고액 연봉자의 처우를 깎는 방안 등을 추진할 전망이다. 공적
-
"일주일 내 혁신방안 내놔라"…원희룡 '장관 1호 지시'는 오버다 [뉴스원샷]
━ 교통전문기자의 촉: 원희룡식 공기업 개혁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뉴스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3일 '장관 1호 지시'를 내렸습니다. 5월 취임 이후
-
[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
[사설] 공공기관 파티 끝내려면 ‘낙하산’ 근절부터
━ 공기업 절반,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 ━ 기관장 자리를 전리품처럼 여기는 정치권 ━ 기득권 노조, 부처 이기주의도 함께 끝내야 “공공기관 파티는 끝났다
-
기대인플레 꺾으려면, 정부 지출 억제해 솔선수범해야
━ [SUNDAY 인터뷰] 김인호 전 무역협회장 김인호 전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물가 급등세를 꺾기 위해서는 방만한 재정 지출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민규 기자 3
-
9년간 요금 못 올리게 해놓고...'죄인' 된 한전의 울분
정부가 3분기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거절하고 추가 자구책을 요구하자 한전 내부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정부 정책에 따라 요금을 10년 가까이 동결해 왔는데, 정부가
-
尹정부 "파티는 끝났다, 공기업들 호화청사 과감하게 팔아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접견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공공기관 혁
-
靑 돌아본 尹 "그냥 근무할걸, 용산이전 잘못했나 싶기도했다"
용산 시대를 개막한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를 상세하게 돌아보니까 '아 거기 그냥 근무할걸 용산으로 간다고 한 게 좀 잘못했나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
-
尹대통령 "공공기관 혁신 미룰수 없어…방만경영 과감 개선"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공공기관 평가를 엄격히 하고, 방만하게 운영돼온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
6월 말 떠나는 은수미, 성남의료원 이사 8명 '알박기 논란'
성남시의료원 전경. 성남시 6월 말 퇴임하는 은수미 경기도 성남시장이 최근 성남시의료원의 임명직 이사 8명을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측이 ‘
-
[시론] 공공기관 부채 583조원, 어떻게 할 건가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 납세자연합회장 문재인 정부는 지난 5년간 공기업과 공공기관을 방만하게 운영해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기관과 조직을 지나치게 키우는 바람에 부채 부
-
전기료 1년새 11% 상승, 공공요금발 물가 충격 가장 컸다
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최대전력은 전년 같은 달보다 4.5% 증가한 6만 6243MW(메가와트)로 2005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5월 기준 역대 최
-
공공요금發 물가 충격이 가장 컸다…3분기 최대 고비
알뜰족을 자처하는 최모(42)씨는 요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더 꼼꼼히 챙겨보고 있다. 부쩍 오른 물가 때문이다. 최씨는 “관리비가 지난해보다 몇만원 더 나왔길래 전기나 수도를
-
"한명 살고 다 죽었다" "상처뿐인 영광"…이재명 책임론 떴다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국민의힘이 12곳을 석권,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하면서 민주당 안팎에서는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대한 책임론이 고개를
-
박지원, 이재명 저격? "자기는 살고 당 죽는단 말 유행하더니"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6·1 지방선거가 치러진 1일 "당이 살고 자기가 죽어야 국민이 감동한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출구 조사를 시청하고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