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 cover story] 혼자서도 잘 키워요

    [week& cover story] 혼자서도 잘 키워요

    ▶ 둘 뿐이지만 모자람이 없답니다. 딸 아이의 아빠와 함께 살지 않는 건 그녀 자신의 선택이었다. 그래도 지금 천국에서 지낸다고 했다. 초등학교 1학년인 딸이 엄마와 인라인 스케이

    중앙일보

    2004.09.02 15:45

  • [문화] 나는 열두살 소년가장 고단한 삶의 끝은 어딜까

    영화를 시간 때우기용 오락물이라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이 영화를 봐선 안된다. 돈 냄새 물씬 나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좋아한다면 더더욱 이 영화만큼은 피해야 한다. 그러나 때로 영화

    중앙일보

    2004.07.19 19:03

  • 하승진, 한국인 최초 NBA 입성

    하승진, 한국인 최초 NBA 입성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19세.223㎝)이 한국인 최초로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농구(NBA)에 진출한다. 하승진은 25일(한국시간)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NBA 200

    중앙일보

    2004.06.25 12:10

  • [동화로 보는 세상] “앗! 큰일 났네, 내 동생이래”

    동생이라고? 난 싫어! 파니 졸라 지음, 최정수 옮김, 문학동네어린이, 46쪽, 7500원 장난감하고 여동생하고 바꿀까요? 다니엘라 쿨롯 글·그림, 유혜자 옮김, 24쪽, 8500

    중앙일보

    2004.06.12 09:02

  • [사람 사람] "백혈병 이겨낸 정신으로 5642m 오를 것"

    [사람 사람] "백혈병 이겨낸 정신으로 5642m 오를 것"

    "몸이 약해 자신감이 없었지만 이번 기회에 제가 '진짜 사나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습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안으로 오는 11일부터 러시아에 있는 유럽 최고봉인

    중앙일보

    2004.05.04 17:54

  • 60년대 울린 '저 하늘에도 슬픔이' 다시 나왔다

    60년대 울린 '저 하늘에도 슬픔이' 다시 나왔다

    ▶ 이윤복씨의 동생 윤식씨. 소년 시절 형과 함께 밥 구걸을 다녔던 그는 20여명의 직원이 있는 업체의 이사가 됐다. [김경빈 기자]▶ 90년 병으로 세상을 뜬 이윤복씨. 너나할것

    중앙일보

    2004.04.20 18:01

  • 너도 그래? 나도 그래!

    '투데이'는 칠판 긁는 소리와 자전거 브레이크를 갑자기 잡으면서 나는 기괴한 기계음은 질색입니다. 행여 아침에 그런 소리를 들었다하면 그날은 왠종일 귓가에 앵앵거리며 괴롭습니다.

    중앙일보

    2004.03.16 19:19

  • [week& Well-being] 나물

    [week& Well-being] 나물

    "얘, 요즘 마트에 나온 냉이는 예전에 먹던 거에 비해 향이 약하더라." "노지에서 자란 것이 아니고 하우스에서 재배해 그런 거예요." "봄나물도 이젠 거의 모든 것을 하우스에서

    중앙일보

    2004.02.26 15:48

  • [week& 웰빙] 간편하고 속편한 아침 가족 식단 5

    [week& 웰빙] 간편하고 속편한 아침 가족 식단 5

    *** 몸매 신경쓰는 직장인 누나 하루의 피로를 예방하고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변비를 방지하기 위해 섬유소와 비타민.무기질을 가득 함유한 식단이다. 과일은

    중앙일보

    2004.02.12 16:54

  • [week& 웰빙] 누나가 쏜다

    [week& 웰빙] 누나가 쏜다

    '연하남을 내 남자로?' 나이는 쬐금(?) 들었지만 능력 있는 미혼녀라면 가끔 그려보는 '작업' 목표다. 특히 요즘 인기 높은 MBC 드라마 '천생연분'의 종희(황신혜).석구(안재

    중앙일보

    2004.02.05 16:01

  • 성묘 간 전용일씨 52년 만의 思母曲

    "어머니, 어머니…. 이 아들을 용서하세요. " 52년 만에 고향땅을 다시 밟은 탈북 국군포로 전용일(73)씨가 20일 오전 부모님 묘소를 찾아 성묘했다.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중앙일보

    2004.01.20 16:36

  • 이럴때 나는 다른 여자와 섹스하고 싶다!

    이럴때 나는 다른 여자와 섹스하고 싶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경우 남자들은 다른 여자의 어디가 그렇게 섹시해 보여 눈이 돌아가는 걸까? 쭉쭉빵빵한 몸매, 가녀린 손, 간절한 눈빛, 도발적인 말과 행동 등등 이유는 백인백색

    중앙일보

    2004.01.07 11:27

  • "아! 고교생활 너무 힘들어요"

    "너무 너무 힘들어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고교생활은 너무 너무 힘들어요…" 전북 전주시 J고교 2학년 白모(17)군이 성적이 나쁘다는 것을 비관해 투신자살을 하면서 남긴 유서내용

    중앙일보

    2003.12.18 21:12

  • "탈북자 보듬는 건 통일연습"

    탈북 청년을 위한 야간학교인 '피난처 자유터학교'의 조명숙(趙明淑.34)교장을 인터뷰하기는 참 어려웠다. 전화하자 그는 "수십번의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며 겸손하지만 단호하게 취

    중앙일보

    2003.12.15 09:30

  • [여성] "탈북자 보듬는 건 통일연습"

    탈북 청년을 위한 야간학교인 '피난처 자유터학교'의 조명숙(趙明淑.34)교장을 인터뷰하기는 참 어려웠다. 전화하자 그는 "수십번의 요청에도 응하지 않았다"며 겸손하지만 단호하게 취

    중앙일보

    2003.12.14 17:22

  • [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지금은 라디오 시대' 진행 최유라

    대중에게 일거수 일투족이 노출돼 있는 연예인들. 하지만 정작 일상에서 그들의 진솔한 모습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다. 이웃집 언니나 누나처럼 친근한 방송인 김미화씨가 유명 연예인들을

    중앙일보

    2003.09.17 18:15

  • 여성문제 팔 걷은 '괜찮은' 세남자

    "호주제는 꼭 폐지되는 거죠?" "오는 9월 국회에서는 통과되겠죠."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로비가 필요해요." 호주제 폐지에 앞장 선 여성운동가들의 전략회의에서나 나올

    중앙일보

    2003.06.29 20:39

  • [주말 향기] "아빠, 나 비행기 사줘"

    이제 일곱살 되는 막내 아이가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제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나 비행기 사줘." 너무 느닷없고 엉뚱스러운 주문이라 갑자기 풋, 웃었습니다. 아이는 기분이

    중앙일보

    2003.06.12 15:07

  • 지하철 참사 수미 3남매 "어린이날, 고모와 놀러가요"

    2일 오전 8시 경북 영천시 화남면 귀호리. 대구지하철 참사로 어머니마저 잃고 졸지에 고아가 된 엄수미(8.지곡초등교2)양 집은 이른 아침부터 시끌벅적했다. 이날 경주로 소풍을 가

    중앙일보

    2003.05.02 19:49

  • [이상희의 책편지] '왕따'당하는 사람의 상처 따돌리는 사람은 아는지…

    천지에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나는 골똘히 생각하곤 한다. 어떻게 하면 딸한테 따돌림당하지 않겠는지. 어제 저녁 식사 장면이 떠오른다. 딸이 식탁에 앉자마자 책을 펴들고 얼굴을 가

    중앙일보

    2003.04.18 16:32

  • [55세 여성 버스운전자 임미자 씨]"새벽 손님들 희망 실어나를 때 가장 보람"

    흔히 버스나 택시를 일컬어 '시민의 발'이라고들 한다. 그건 그것들의 존재가 가지는 공공성에 대한 사회적 강요일 뿐 그걸 밥벌이 수단으로 삼는 운전사 입장에서 보면 사정이 달라진

    중앙일보

    2002.12.28 00:00

  • 장애 친구 울리는 못난 편견

    "야, 너네 누나, 나도 좀 보여 주라." 친구들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 구경거리가 돼버리고 마는 다운증후군 누나. 쇼이치는 열일곱살이 되도록 글도 못 읽고 셈도 못 하는 누나가

    중앙일보

    2002.11.16 00:00

  • 정구: 비인기 정구'금빛 찬란'

    한국의 94년 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정구 기념일'이었다. 7일 사직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정구 개인전 결승에서 한국은 금메달 5개를 모두 따내 정구에 걸린 7개 금메달을 싹쓸이

    중앙일보

    2002.10.08 00:00

  • 앵커 김주하씨

    MBC '뉴스데스크'의 김주하(29) 앵커는 전형적인 여성 앵커의 이미지 그대로다. 다부진 입, 딱딱 끊어 말하는 표정은 다소 차가워 보인다. 그러나 차근차근 뉴스를 전달하는 모

    중앙일보

    2002.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