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책] 우리시대의 궁궐 청와대 外

    [새책] 우리시대의 궁궐 청와대 外

    ◆우리시대의 궁궐 청와대(백승렬 글.사진, 디오네, 272쪽, 1만5000원)=연합뉴스 사진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저자가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2년간 기록한 사진과 글을 담았다.

    중앙일보

    2006.11.10 21:10

  • [이야기마을] 엄마 땜에 못살아

    커피숍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했다. 보건증이 있어야 한다기에 이왕 검사 받는 거 어머니도 함께하면 좋겠다 싶어 같이 보건소로 갔다. 보건 검사는 의외로 간단했다. 건강검진을 따로

    중앙일보

    2006.11.09 16:34

  • 코 끝 자극… 구수한 청국장

    코 끝 자극… 구수한 청국장

    위치로 보자면 매력이 없는 곳이다. 접근도 쉽지 않고 설명도 어렵다. 청국장을 전문으로하는 별궁식당 이야기다. 안국동 로터리에서 풍문여고와 미국대사관 사잇 골목으로 들어가다 오른

    중앙일보

    2006.11.06 11:22

  • 밥상위의 '김치', 정말 그렇게 몸에 좋아?

    우리네 밥상위에 늘 올려지는 김치. 최근에는 한류 열풍을 타고 그 인기가 세계속으로 뻗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치의 효능이 인정받고 있는 추세다. 막연히 몸에 좋다고 알려진 김치.

    중앙일보

    2006.11.04 09:02

  • [이책과주말을] 거식증 싹~ 고친 그 밥상!

    [이책과주말을] 거식증 싹~ 고친 그 밥상!

    어머니의 수저 윤대녕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56쪽, 9800원 글과 음식은 맛이 생명이다. 단어 하나, 문장 한 줄도 먹기 좋게 요리하는 작가들의 '음식론'은 때론 음식 자체

    중앙일보

    2006.11.03 20:46

  • [정진홍의소프트파워] 성철 스님의 밥상

    [정진홍의소프트파워] 성철 스님의 밥상

    13년 전 오늘 새벽 성철 스님이 입적하셨다. 법랍 58세, 세수 82세였다. 그는 밤에도 눕지 않고 참선하던 장좌불와(長座不臥)의 오랜 수련 때문인지 마지막 순간에도 앉아서 숨을

    중앙일보

    2006.11.03 20:39

  • 열린우리 "어차피 우리와 합쳐질 것"

    여론조사 빅3 중 한 명인 고건 전 총리의 신당 추진 선언은 메이저 정당의 경계심을 불렀다.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어차피 우리 쪽에 합쳐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당의 성패 가능성

    중앙일보

    2006.11.03 04:25

  • [살림UP] 밥은 밥그릇, 국은 국그릇에 ?

    밥상을 차릴 때마다 밥은 밥그릇에, 국은 국그릇에, 국수는 커다란 대접에만 담아 내놓지는 않는지. 매일 대하는 밥상이 늘 뻔하고 지겹다면 눈을 한번 돌려보자. 비빔밥과 같은 일품

    중앙일보

    2006.10.31 20:49

  • [이훈범칼럼] 참선비와 쥐구멍

    [이훈범칼럼] 참선비와 쥐구멍

    조선 중종 때 훈구파로 기묘사화를 주도한 심정에게 심의라는 아우가 있었다. 그는 모사로 권력을 추구한 형과는 달리 재주를 감추고 벼슬을 멀리했다. 대신 입바른 소리를 잘해 권력자

    중앙일보

    2006.10.30 20:46

  • [week&쉼] 손두부…국산콩 100% 외고집

    [week&쉼] 손두부…국산콩 100% 외고집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손두부. 바깥 바람이 쌀쌀한 이맘때 가장 식욕을 자극하는 먹거리다. 투박한 질감이지만 우리에겐 오래전부터 밥상의 귀염둥이 영양덩어리로 사랑받아온 음식이

    중앙일보

    2006.10.26 16:19

  • 부산 영화제 중간 결산 "떠들썩한 잔치 뒤의 서운한 밥상"

    부산 영화제 중간 결산 "떠들썩한 잔치 뒤의 서운한 밥상"

    예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올해로 제 11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꽤나 정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고 있다. 츠마부키 사토시가 거리를 누비던 작년과 비교해 볼 때 서운할

    중앙일보

    2006.10.17 11:38

  • 통계 숫자 속에 대박상품 숨어있다

    통계 숫자 속에 대박상품 숨어있다

    국내 기업들이 통계를 활용해 잇따라 대박 신화를 일궈내고 있다. 유행이 급변하고 고객 입맛도 갈수록 까다로워지면서 상품화의 성공 여부가 정교한 소비자 통계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아진

    중앙일보

    2006.10.16 19:02

  • "신문은 가장 좋은 아침 밥상" '신문 읽기 스타'상 받은 김제동씨 강연

    "신문은 가장 좋은 아침 밥상" '신문 읽기 스타'상 받은 김제동씨 강연

    "온갖 세상사의 핵심을 추려 아침마다 집 앞까지 가져다주는 신문이 가장 좋은 아침 밥상 아닌가요?" 10일 한국신문협회 주최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6 전국 NIE(신문

    중앙일보

    2006.10.11 04:07

  • '왕의 만찬'

    '왕의 만찬'

    비단장수 왕서방이 명월이를 마다하고 반할 정통 중화요리. 일단 맛 보면 "띵하오"란 찬탄이 절로 나온다. 중식깨나 먹어보았다고 자부하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잦은 곳, 잠실 올림픽공

    중앙일보

    2006.10.09 14:31

  • [생각키우기] 10월 9일

    ① 농업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근현대화 농업 100년을 정리하며 '양곡 공출제, 종합 농협 탄생, 1980년대 농민 운동, 이농 현상, 잉여농산물, 새마을운동, 녹색혁명, 우루과이라

    중앙일보

    2006.10.09 00:41

  •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가난해서 불행하다고 느끼나요? 이번 달 주제는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입니다. 가난해도 우아하게 살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주목하세요. Q. 주변 친구들 보니까 넓고 멋진 오피

    중앙일보

    2006.10.03 14:49

  • 노현정&정대선 커플, 보스턴 신혼생활 첫 공개

    노현정&정대선 커플, 보스턴 신혼생활 첫 공개

    노현정 아나운서와 현대가 정대선씨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정대선·노현정 커플을 언론 최초로 독점 인터뷰한 본지는 이들 부부의 허니문과 최근 신혼 생활에 대해

    중앙일보

    2006.09.29 16:24

  • [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 요리가 취미인 신동엽 임신한 아내 위해 실력 발휘 중

    [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 요리가 취미인 신동엽 임신한 아내 위해 실력 발휘 중

    예전 어르신들은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왜 큰일나는 줄 아셨을까? 심지어 부엌 문지방이라도 살짝 넘을라치면 쩌렁쩌렁 불호령에 끌끌 혀차기는 기본, 곧이어 '○○ 떨어진다'는 공갈

    중앙일보

    2006.09.25 21:54

  • [남자의사랑요리] 막 퇴원한 아내 위해 사랑 영양식 행복 튀김 대령이오

    [남자의사랑요리] 막 퇴원한 아내 위해 사랑 영양식 행복 튀김 대령이오

    조산기가 있다는 의사 말에 아내는 두 달 동안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집안일이 아니라 아내에 대한 걱정 때문에 몹시 힘들었습니다. 그 사이 새 집으로 이사까지 하게 돼 아내의 빈

    중앙일보

    2006.09.21 16:27

  •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당선소감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당선소감

    물낯 바닥에 얼굴이나 비취는, 헤엄도 모르는 아이와 같이, 미당 선생의 시구처럼 살았다. 그래서일까? 세상과 독대하고 있는 작가의 문장에서 위안도 받고 도전도 받았다. 하지만,

    중앙일보

    2006.09.20 16:13

  • [week&In&out맛] 하늘 위 밥상 기내식의 변신

    [week&In&out맛] 하늘 위 밥상 기내식의 변신

    하늘 위의 밥상인 기내식이 성찬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조리사가 항공기에 탑승해 승객 앞에서 직접 요리해주기도 하고, 특수 재배한 유기농 채소만으로 웰빙 식탁을 차리기도 한다.

    중앙일보

    2006.09.14 15:57

  • 잘못된 간식 우리아이 해친다

    잘못된 간식 우리아이 해친다

    패스트푸드와 길거리 간식의 노예가 된 아이 SOS! 지금까지 모르고 방치했던 우리아이 간식에 대한 경고와 해법을 제시해 줄 지침서. 식생활 상담 전문 약국을 운영하며 ‘생명치유아카

    중앙일보

    2006.09.14 15:41

  • 옛 그릇에 가득 전통의 맛과 멋

    옛 그릇에 가득 전통의 맛과 멋

    고려 청자의 색과 멋을 현대 디자인에 접목시킨 이윤신씨의 ‘식탁 차림’.조선 전기 관요 백자의 정갈함과 후기 백자의 양감을 되살린 이기조씨의 ‘반상 차림’. 하루 세 때 밥상을 차

    중앙일보

    2006.08.29 20:50

  • [홍성란과함께읽는명사들의시조] 양주동

    [홍성란과함께읽는명사들의시조] 양주동

    사랑채에 또래들을 불러놓고 국어.영어.수학.지리.역사를 가르친 열 살 소년 숙장(塾長), 러시아풍의 '루바슈카' 셔츠에 보헤미안 넥타이를 매고 직접 디자인한 구두를 신고 동경과

    중앙일보

    2006.08.28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