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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으로 조황은 계속저조|새낚시터로 금광저수지 각광
주말마다의 비바람으로 조황은 계속 저조한 상태에 머무르고있다. 지난주는 장성 「댐」이 좋았고 진죽이 잔챙이로 좀 나왔다. 2년만에 해금되어 오는10일부터 공개되는 안성군금광면 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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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동나간 「여의도」호황|월척10수에 준척 백여수 낚아
○…낚시도 여름을 타지만 요즈음 조항은 두드러진 하한기의 성적. 낚시회들이 꾸준히 출조하고 있으나 평작을 상회하는 경우는 드물다. 지난주도 교동·사암 등 몇 군데가 반짝했을 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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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으로 출조한 사람들 월척재미 만끽
가뭄으로 저수지가 바닥이 나고 있다는 목마르고 안타까운 소리가 전국에서 들리는 가운데 꾼 들은 8월의 첫 주말을 밤낚시로 보냈다. 한여름 낚시로는 역시「댐」이 좋다는 증거가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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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본격적인 중복더위가 시작되던 지난 주말은 꾼들에겐 희비가 겹친 주. 밤낚시하기에 다시 좋은 날씨여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조는 했으나 「보트」 낚시금지의 추상같은 수산청 영(?)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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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내린비로 저수지만수… 조황저조|잔재미본 예당상류,「쪽실」에서 월척11수
○…주말에 내린비로 저수지가 만수가 되고 기온마저 많이 떨어져 조황이 고개를 숙였다. 밤낚시가 힘들 정도로 밤바람이 차다. 보온문제에 신경을 써야만 될때. ○…「대전」이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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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밤낚시의 계절 곳곳서 월척, 조황 호조
○…본격적인 밤낚시철. 건강관리를 위해 30도를 오르내리는 낮에는 일찍 걷는게 요령이다. ○…지난주부터 상승세인 조황은 지난주도 강세. 송전·장안서 월척이 터졌다. ○…그동안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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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조황저조|기대모으던 초평은 전멸|장거리서 운암은 좋은편
○…토요일 밤부터 남부지방에 몰아닥친 비바람으로 조황은 저조했고 일요일엔 일찍 철수한 곳이 많았다. 장마가 끝나 수심이 안정돼야 본격적인 밤낚시로 접어들 것 같다. ○…지난주는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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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터 강도사고 잇달아|낚시터 바가지요금도 여전
○…요즘 각 낚시터에서 도난·입장료시비, 바가지요금 등의 시비가 잦다. 지난주 버들못에서는 밤낚시를 하던 조사를 청년들이 물 속에 밀어넣고 릴낚시를 가지고 도망하는가 하면,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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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내려 고기들 숨고 밤낚시 새우잠도
비 끝에 기온이 급강하했다. 수온도 따라 내리고 바람까지 겹쳐 조황이 좋지 않았을 뿐 더러 밤낚시도 몹시 추웠다. 이런 속에 진죽이 형·양에서, 초평이 형에서, 남강·삼봉이 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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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에 17개 낚시회 몰려 월척 42수 거둬
○…날씨는 좋았으나 수온이 내려가 조황은 좋지 않았다. 요즘 새벽 입질이 비교적 좋기 때문에 거의가 밤낚시를 나갔으나 잘 되는 몇몇 곳에 집중돼 혼잡을 빚기도 했다. ○…요금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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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 조 황 나빠
무더운 날씨로 밤낚시가 제철을 맞았으나 조 황은 부진. 지난주는 비교적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나갔으나 형에서 장안, 양에서 인평·금당·어류정 등 몇 곳을 빼고는 이렇다 할 조 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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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쩍이는 야광 찌로 씻는 무더위
이영아씨(58·대동정공주식회사장) 고효정씨(53) 부부는 매주 토요일 하오 밤낚시를 떠나는 것으로 여름을 즐긴다. 17년째 낚시에「미치다시피 해온」이씨는 낚시라면 봄·여름·가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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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밤낚시 재미…월척은 많지 않고
비에 젖은 주말이었으나 낚시에는 별 지장이 없었다. 다만 밤을 새우며 낚시를 하는 경우 피로가 심하기 때문에 비로 인해 체온을 뺏기지 않도록 사전에 든든한 준비를 해야겠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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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얇아「구멍치기」못해 불황|부발저와 석장서 각각 32cm 월척
겨울낚시 최악의 주말이었다. 지난주 결빙이 주간의 기온상승으로 녹아 수온이 내러간데다 주말에 갑자기 추워져 몹시 수온이 낮았으며 곳에 따라서는 열음이 얇아 얼음을타고 앉는 구멍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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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일어 대부분의 회가 빈바구니|쪽실서만 호황… 주간 기록 월척 30수
10월말이면 일부 겨울낚시를 빼고는 대부분의 회가 73년을 정리하는 납회를 갖는다. 그러면 낚싯대를 접어 내년 봄을 기다려야만 한다. 주말마다 급변하는 일기는 조사들을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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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날씨에도 쪽실서 월척만 22수 양산|진죽에서는 62㎝의 가물치 잡아 화제
바람과 3도까지 떨어진 기온이 또 한번 훼방을 논 주말이었으나 주중의 성적은 쪽실 등 뛰어난 곳도 있었다. 몇 주전부터 월척을 심심지 않게 내던 쪽실에서 지난주는 모두 22수의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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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띤 가을 조황 청라서 43·5㎝등 월척6수
한달 남짓 남은 가을낚시 철에 조사들의 조바심은 더해만 간다. 9월 들어 연3주 불황을 보이던 조황이 지난주부터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지난주 꼽을만한 곳은 청라·전북 옥구의 오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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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저조…장안·금광·예당·업성서 체면 세워|파로호선 각각으로 물 불어 고전…첫 낚시에 월척도
어공들도 환절기를 맞은 탓인가. 입질이 뜸해 일반적으로 저조를 면치 못했다. 장안·금광·예당·업성 등이 겨우 체면을 세웠을 뿐이다. 「솔」이 출조한 장안에서는 김순보·오세우·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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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에 오른 밤낚시…곳곳서 월척 환성|청나의 밤 낚선 20cm이상만 2백수|금당은 38cm짜리 등 자짜리가 17수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었으나 밤 낚시가 본궤도에 올라 조황은 좋았던 편. 늦여름에 가서야 터지던 대형산지 청나가 「한성」의 밤낚시에서 20cm이상만 2백수 이상을 쏟아놓아 꾼들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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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속에서도 바구니 푸짐…월척 10여수 알밴 붕어 낚기도
고삼장 학교앞 논바닥에서 「인화」의 조력 2년밖에 안된 손명옥 여사가 22·2cm의 주간기록을 세웠고 「신당」도 고삼서 김차남씨가 33·6cm를 낚았다. 충남군계로 나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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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 밤낚시서 월척 10여수
초겨울답지 않게 따스한 날씨. 그러나 12일의 조황은 예당의 잔챙이 풍어와 강전의 대어 몇 수가 나왔을 뿐, 계절은 못 속인다는 소리가 나오게도 됐다. 강전의 「삼오」는 임기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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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덕택에 밤낚시…대부분 재미 못보고
가뭄과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닥쳐 30도를 넘는 기온이 전 낚시회의 2분의 1가량을 밤낚시에 내세웠으나 조 황은 겨우 평균을 유지-. 저수지마다 물을 뽑아 수위가 불안정한 것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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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의 풍성한 월척 소식
최고 기온이 계속 10도 이상을 유지해온 덕분에 산란기가 일부에선 시작되었는지 19일의 작황은 오후에 비가 내렸는데 조춘답지 않은 월척 소식을 안겨준다. 지난주 합덕에서 첫 월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