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yle& cover story] MC몽 패션 에너지
14일 오후 방영됐던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의 경남 거제 편. 낚시를 하고 있던 이승기를 제외한 다섯 명의 멤버가 복불복 게임을 하기 위해 평상에 모여 앉았다.
-
[style &CoverStory] 태양을 왜 피하나
“새까만 피부의 이효리가 더 예쁠까, 새하얀 피부의 한가인이 더 예쁠까?” 어느 인터넷 뷰티 커뮤니티 Q&A 코너에 적힌 질문이다. 아마도 이 질문자는 올여름에 태닝을 해야 할까,
-
[style& hot zone] 나뭇가지엔 초록 물결, 거리엔 노란 물결
“노란색은 기본적으로 밝음의 본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명랑함, 다채로움, 부드러운 자극을 특성으로 갖고 있다.” 괴테가 색채론을 통해 정의한 옐로의 이미지다. 전 세계 디자인업계의
-
올 봄 메이크업, 스모키에 빠~져~든다
크리스챤쇼보 천안점의 김은희(右)수석강사가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 보이고 있다. 거울에 비친 두 여성에게서 상큼한 봄 기운이 느껴진다. 조영회 기자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역할을 표현하
-
[style&coverStory] 4050 투피스는 이제 벗어라
봄이다. 예쁜 봄옷 한 벌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이 꽃잎처럼 들썩인다. 그러나 4050세대의 기분은 썩 가볍지만은 않다. 새털처럼 가벼운 마음과 반대로 나잇살 먹은 몸매는
-
[J-Style] 스타일 기획, 그들은 어떻게 입을까
봄이 문턱인데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한 기운이 맴돈다. 요즘 같은 간절기가 옷 입기에는 가장 애매한 때다. 두터운 겨울옷도, 가벼운 봄옷도 어색하기만 하다. 이럴 때 가장 좋은
-
2008 스타일 아이콘은 누구?
대충 걸친듯 해도 멋스러움이 배어나는 그녀. 나이에 걸맞지 않은 듯 해도 매력적인 그녀들.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스타일은 그렇게 여심을 흔든다. 올 한해 빛나는 연기에 더한 차림새
-
자전거족들이 원하는 메이크업 방법은 따로 있어요.
바이크족의 대부분은 아직까지 남성들. 하지만 최근 젊은 여성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는 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결심한 바이크족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안전
-
전문가 3인이 말하는 ‘변신의 기술’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은 모든 사람의 소망이다. 타고난 신체조건이라면 걱정 없겠지만 쉽지 않은 일. 하루 빨리 노력을 기울여 건강하고 예쁜 자신을 가꿔가는 게 정답이다. 쁘띠성
-
대한민국을 접수한 ‘세 놈’
멋진 세 놈 영화 ‘놈놈놈’에 열광하는 이유는 멋진 세 놈 때문이다? 개봉 17일 만에 관객 500만을 돌파하고 한국 최초의 웨스턴 영화라는 점도 훌륭하지만,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
-
테라스 좋은 집
안보다 바깥이 더 좋은 초여름이다. 피부에 닿는 바람이 아기의 체온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다. 사람들은 따가운 햇살을 피해 슬슬 그늘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테라스가 있는 음식점을 찾
-
금빛 피부, 푸른 눈매, 촉촉한 입술
비디비치 by 이경민대한민국의 많은 여배우를 고객으로 관리하고 있는 이경민 원장의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건조함과는 다르게 매끄러운 실크를 만지듯 매트하고 반짝이는 구릿빛
-
‘생얼’ 화장의 법칙
화장품 광고 속 여배우들의 피부에서는 빛이 난다.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은 당장 제품을 구입하러 나서야 할 것처럼 많은 여성들의 질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광고
-
기능은 기본 … ‘예뻐야죠’
▲ 새봄 아웃도어 의류는 한층 생생하고 화려한 색상을 채용하고 있다. 기능성과 간편성도 강화되는 추세다. 자외선이 차단되고, 접어 조그만 가방처럼 만들어 휴대하고 다닐 수 있게 한
-
내게 받는 화장발, 너도 받을 거야
▲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 진출하는 새내기 딸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는 어머니들이 많다. 업계는 모녀가 함께 쓸 수 있는 화장품을 추천한다. 피부 관리도 20대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한
-
[SHOPPING] 캠퍼스가 파릇파릇, 새내기 여대생 멋내기 가이드
대학 입학을 앞둔 새내기들의 마음이 한층 들뜰 때다. 예비 여대생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가 멋내기. 들뜬 마음에 갖은 멋을 다 부리다간 역효과를 보기 쉽다. 색조 화장을 처음 할
-
바비브라운이 전하는 리빙 뷰티 에세이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브라운은 자신의 나이에 맞는 개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해왔다. 20대 초반처럼 보이는 30대가 아니라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30대 여성의 모습을 가꾸
-
[SHOPPING] 그녀의 가을은… 가을의 그녀는…
올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는 상반된 두 가지로 나뉜다. 스모키 눈 화장과 빨간 립스틱이다. 눈매를 깊이 있고 강렬하게 표현하는 스모키 화장이 퓨처리즘(futurism·미래주의)을 대
-
[Family뷰티] "잡티만 감추는 물광 화장하면 어려 보여”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라 메르시에(左)모델에게 ‘무결점 화장’을 해주고 있다. 목선이 훤히 드러났지만 얼굴의 피부색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피부 전체가 깨끗해 보인다. [사진=로라
-
멋 부리지 않은 듯 멋내기
①수트 잘 입기 ②트렌치코트 ③셔츠와 넥타이 ④액세서리 ⑤캐주얼 ⑥베스트드레서 되기 칸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전도연의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떠들썩했던 이번 영화제의 또다른 이슈는
-
21세기 마리 앙투아네트 메이크업
핵심은 창백한 얼굴과 발그레한 볼이다. 우선 자연스러우면서도 창백한 베이스를 만든다.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얇게 바를 것. 자칫하면 목과 얼굴의 색이 분리돼 가부키 배우처럼 얼굴이
-
화이트닝의 핵심은 자외선 차단!
애써 공들여 미백 피부관리를 한들,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뒤따르지 않으면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이다. 자외선 차단제 없는 미백 관리한 존재할 수 없다. 게다가 화장품에 함유되어
-
하얗게 더 하얗게...Whitening
하얘지고 싶다, 하얘지고 싶다, 하얘지고 싶다……. 하얀 피부는 여심에겐 영원한 노스탤지어다. 자연스레 화이트닝 시장은 해마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간 경쟁이
-
'하이라이팅' 화장…얼굴 작아보이네
▶ 화사한 봄 날씨 같은 메이크업.[사진=아모레 퍼시픽, 오르비스 제공]'요란하거나 드세 보이지 않고 얌전하면서도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 웨딩 메이크업의 정석이다. 이를 지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