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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회는 4월 마스터스?…우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건너뛴다
타이거 우즈. USA투데이=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14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건너뛴다. AP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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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푸켓 명문 골프리조트, 창립 회원 모집…사계절 장박 가능, 한국 직원도 상주
카타통 골프리조트&스파 ‘카타통 골프리조트&스파’(투시도)는 태국 푸켓 북쪽에 있으며 휴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명문 골프리조트다. 세계적인 휴양지인 태국 푸켓에 있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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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스파 챔피언십 1R 7위…안병훈 “생각대로 잘 마쳤다”
안병훈. EPA=연합뉴스 안병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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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패트릭 US오픈 우승 '지상 최고의 게임' 완성
매트 피츠패트릭. [AFP=연합뉴스] 1913년 보스턴 인근의 더 컨트리 클럽에서 벌어진 US오픈. 골프장 옆 가난한 마을에 사는 캐디 출신의 스무살 아마추어 프랜시스 위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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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에 최고 훈장, 미식의 수도 리옹…개구리 튀김에 깜짝
━ [중앙일보·프랑스관광청 공동기획] 프랑스 론-알프스 프리미엄 여행 지난 5월 중순 둘러본 프랑스 론-알프(알프스) 지역은 맛과 멋이 넘쳤다. 알프스산맥과 론 강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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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튀김에 깜짝…요리사가 최고 훈장 받는 미식의 도시
프랑스 알프스 빙하호인 안시 호숫가에서의 점심 식사. 시작은 호기심이었다. 프랑스관광청 초청으로 5월 중순 이 나라 고유의 맛과 멋을 간직하고 있다는 동남부 오베르뉴 론 알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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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야드 날린 디섐보 드라이버, 올해 최고 클럽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호쾌한 장타, 필 미켈슨(미국)의 정교한 웨지샷, 욘 람(스페인)의 짜릿한 퍼트. 미국 골프채널이 14일(한국시간) 2021년 골프를 결산하면서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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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바이런 넬슨 우승 경쟁...선두에 한 타차 2위
이경훈. [AFP=연합뉴스] 이경훈(30)이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3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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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 이어 PGA 투어마저... 골프가 멈췄다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대회 도중 전격 취소됐다. 사진은 13일 대회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의 시그니처 홀인 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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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전격 취소...'코로나19 영향'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17번 홀. [EPA=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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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까지... PGA 투어, 코로나19 확산에 '무관중 경기' 결정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 TPC 소그레스 17번 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무관중 경기가 치러진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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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재회 중고교 단짝 양동현·권순형, 18년 전 그때처럼
양동현(왼쪽)과 권순형이 9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인터뷰 했다. 동북중·고교 시절 단짝인 이들은 18년 만에 다시 만났다. 우상조 기자 성남에서도 권순형(오른쪽)이 패스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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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상태 아직..." 4주 연속 PGA 투어 대회 불참하는 우즈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4주 연속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불참한다. 허리 통증에서 완전히 낫지 않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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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출전... 그래도 PGA투어 경험이 즐거운 '22세 철인' 임성재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개인 첫 우승을 거둔 임성재. [AP=연합뉴스] 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 지난 주 혼다 클래식에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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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인 임성재 시즌 4번째 톱10, 플레이오프 확정
임성재. [USA TODAY=연합뉴스] 임성재(21)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템파베이 인근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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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재반등 노리는 임성재 "발스파 챔피언십 목표 톱5"
임성재 [AP]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 임성재(21)가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톱10을 이어갔다. 좋은 분위기에 목표도 톱5 진입으로 정했다. 임성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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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2018년' 마친 우즈 "믿을 수 없는 한 해, 행복했다"
3일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환하게 웃는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의 2018년 일정이 모두 끝났다. 마지막은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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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잘 풀렸다' 강성훈, PGA 퀴큰론스 내셔널 3위… 우즈 공동 4위
강성훈. [사진 KPGA] 강성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론스 내셔널에서 시즌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선수가 71년 만에 PGA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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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플레이어스 3R 시즌 최저타...긴장감 속 샷능력 숙제
타이거 우즈가 티샷하고 있다. 우즈는 이날 최고 349야드의 티샷을 쳤다. [Jasen Vinlove/USA TODAY=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올 시즌 최저타인 65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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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이저 우승' US오픈에 3년만에 나설 '황제' 우즈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가 3년 만에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한다. 미국골프협회는 13일 '우즈가 US오픈 대회 출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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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上, 아이언 中, 퍼터 下...타이거 우즈 한 타 차 공동 2위
타이거 우즈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우즈는 이날 그린에서 고전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의 붉은 셔츠 마법이 통하지 않았다. 우즈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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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타 불운' 씻은 해드윈 허니문 대신 '오거스타행'
‘꿈의 59타’를 쳤던 애덤 해드윈(30·캐나다)에게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 애덤 해드윈이 13일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우승이 확정되자 약혼녀 제시카 돈과 포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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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투어 최강자 대니 윌렛 "마스터스보다 가족"
세계랭킹 11위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출전권은 있지만 아내 니콜의 출산 예정일이 대회 기간과 겹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윌렛은 가족이 우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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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 슈워젤, PGA 발스파 우승 5년 만에 미국 무대 정상
찰 슈워젤(남아공)이 5년 만에 미국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슈워젤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인근에 있는 이니스브룩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