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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없는 장난감·유모차·온수매트는 ‘알·테·쉬’서 못 산다
앞으로 인증 마크가 없는 어린이용 완구나 물놀이 기구 등은 알리·테무 등을 통한 직구가 불가능해진다.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화장품·위생용품 등에 대해선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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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테무의 아킬레스건…관세청, 통관 규제카드 꺼낸다
지난해 11월 인천공항본부 세관 특송 물류센터에서 관세청 소속 직원들이 해외직구 물품을 검사하고 있다. 뉴스1 해외 물류 통관을 맡은 관세청이 알리익스프레스·테무가 상징하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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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갈 때 금목걸이 두고 가세요"…외교부 당부 왜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발 항공편 게시판에 일본행 항공편이 안내되고 있다. 연합뉴스, 여행을 떠났다가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 등으로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잇따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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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재고 면세품 국내 판매 허용 기한 연장
지난 달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 구역에서 이용객들이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관세청은 면세점의 재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재고 면세품을 국내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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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항일 같은 직구물품 합산과세 폐지, 억울한 세금 없앤다
그동안 불만이 많이 나왔던 ‘해외 직구’ 관련 제도가 바뀐다. 직구로 산 물품과 날짜가 다른데도 입항 일만 같으면 무조건 합쳐서 과세하던 기준이 사라지는 한편, 명의도용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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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많은 ‘해외 직구’ 바뀐다…합산과세 개선, 명의도용 검증
추석을 앞둔 지난 8월 29일 인천 중구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관세청 관계자가 해외 직구 물품들 사이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그동안 불만이 많이 나왔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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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외교행낭 반입·판매 불법…박 후보자는 외교행낭 아냐"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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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사정 당국의 예봉 피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고개 숙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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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세청·국토부 조사 부른 '물컵갑질'
'물컵 갑질' 논란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조현민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 [일간스포츠]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논란이 대한항공 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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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서 주문한 레고, 200달러 넘으면 관세·부가세 붙어
황원석(73)씨가 딸 현익(42)씨의 도움을 받아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해 완구를 고르고 있다. 해외직구를 통해 손자들의 설 선물을 마련하려는 할아버지·할머니를 심심찮게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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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나눠 들여오다 걸리면 부부간에도 “모르는 사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지난 3일 전수조사 대상으로 분류된 항공 편 승객들의 가방을 열어 신고하지 않은 고가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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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나눠 들여오다 걸리면 부부간에도 “모르는 사람”
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지난 3일 전수조사 대상으로 분류된 항공 편 승객들의 가방을 열어 신고하지 않은 고가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기이이잉….”3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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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검색력은 ‘족집게급’
10일 베트남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김모(53)씨가 세관에 적발됐다. 웅담액 앰풀(소형 유리병) 180병을 몰래 들여 오다 걸린 것이다. 김씨는 수하물로 부친 가방 깊숙이 앰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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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제한품목 국가마다 달라요
호주-김치, 태국-잘못 그려진 국기, 일본-아동포르노물, 뉴질랜드-사용한 자전거 절대 못들어와! 관세청이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호화쇼핑지역에서 온 여행객’ ‘국내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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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세관, 이것이 궁금하다
450 Q. 1인당 휴대품 면세 허용범위가 미화 400달러 이내지만 실제로는 450달러 정도까지 괜찮다? 그렇다. 실제로 관세청에서는 1만원 이내의 세금에 대해서는 교부는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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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라운지] 행동 어색한 입국자는 세관의 ‘타깃’
지난해 말 태국 여행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김모(52·여)씨가 세관에 적발됐다. 면세 범위(400달러, 38만원)를 훨씬 넘는 250만원짜리 명품 핸드백을 관세를 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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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액체류 반입 제한 첫날 검색 지연 … 압수물품 쌓여
1일부터 국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기에 가지고 탈 수 있는 액체와 젤류의 양이 제한되면서 인천 국제공항 등의 보안 검색대에서 일부 승객이 혼란을 겪었다. 액체와 젤류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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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면세점서 산 高價品 재반입때는 각종 불이익
관세를 안내려고 출국시에 국내 면세점에서 산 물건을 입국시에그대로 가지고 들어오면 관세를 내는 것은 물론 특별관리자로 분류되는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된다. 올 상반기동안 국내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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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농산물 통관 강화/참기름등 10만원어치 이상 불허
◎호두·인삼류 등 반입 제한 수입 농수산물에 대한 통관관리가 크게 강화된다. 관세청은 18일 수입개방 확대바람을 타고 국내반입이 제한된 값싼 외국산 농수산물을 들여와 국산 농산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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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 보따리 25kg 넘으면 "과중반입" 처리…정밀검사|통관허용품·수량등을 알아본다
국산품의 질이 향상된데다가 외제를 좋아하는 풍조가 개선되어 해외나들이에서 돌아오는 내국인 여행객들의 짐보따리가 가벼워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외국인 여행자들에 비하면 가방이 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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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휴대화물 30㎏ 넘으면 별도통관|3천불 경비한도 더 낮출 것도 검토
정부는 해외여행자유화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50㎏이상 화물 휴대자에 대해 실시하던 별도 통관을 7월부터는 30㎏이상 반입자에게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무총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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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 간소화
재무부는「엑스포 70」을 계기로 해외여행자들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반입물품 면세여부로 통관업무가 혼잡해 질 것에 대비, 면세범위와 통관서식 간소화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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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의사록-전문
대한민국 전권위원과 「아메리카」합중국전권위원은 오늘 서명된 대한민국과 「아메리카」 합중국간의 상호방위조약 제4조에 의한 시설과 구역 및 대한민국에서의 합중국군대의 지위에 관한 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