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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 소비자단체 많아-예산 영세에 전문성도 부족
민간소비자단체들 대부분이 규모가 영세하고 예산이 적을뿐 아니라 여성등 여타 문제들까지 한꺼번에 다루고 있어 소비자단체로서의 전문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한국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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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떨어지는 어묵 要주의-소보원 품질.안전성 시험
국내 대다수의 튀김어묵제조업체 제품에서 酸價가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돼 제품의 신선도가 크게 뒤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제조업체명이 표기돼 있지 않은 제품 중에는 澱粉을 규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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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4% “나는 중산층이상”/소보원,2천9백96명 조사
◎“월 한번이상 외식한다” 58%/사교육비 소득의 13%… 저축은 20만원대가 최다 한국사람들중 64%는 주변 사람들과의 생활수준을 비교할때 스스로 중산층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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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의약품 오.남용 피해많다-소보원 6대도시 주부설문
갓난아기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를 둔 한국 어머니들중 90. 4%는 자녀가 아플때 의사나 약사 처방없이 약품을 사쓰고 있다.그러나 이 어머니들중 14.3%가 약품의 오.남용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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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팬히터 연료 소모량 들쭉날쭉-소보원 난방기구 품질조사
시판중인 4개업체의 석유팬히터 제품이 온풍.연소.과열방지등의기능은 모두 우수하나 점화시간.소비전력.연료소비량 등에서는 제품간 차이가 크다. 또 7개업체 8개제품의 가스 캐비닛히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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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음료 치아손상 “위험”/소보원조사/시판제품 거의가 강산성
시판중인 청량음료의 산도(PH:수소이온 농도)가 평균 3.1의 강산성으로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는 산도인 PH 5.7보다 훨씬 높아 국민치아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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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틱 사은품 주면 불매운동-시민의 모임
○…『플래스틱 사은품을 주는 회사제품을 쓰지맙시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7일 국내 15개 식품업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플래스틱 사은품 대체방안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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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뜸질기 37% 감전우려-소보원 시판19종 품질시험
노약자.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기뜸질기중 37%는 浸水絶緣장치가 불량해 땀이 발열선 내부로 스며들면 감전의 우려가 있다.또 21%는 제품에 표시된 소비전력이 실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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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졸식 소화기 가정용으로 각광-초기불길.차량화재에 간편
자칫 부주의로 부엌의 가스레인지,거실의 석유난로 등에서 불이옮겨붙어 큰 화재의 위험성이 있을때 간단히 초기 진화할 수 있는 1회용 에어졸식 소형 소화용구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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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일관성·실명제 실시 강조/새정부 경제정책은 이렇게/50인설문
◎시급한 과제는 “정부규제완화” 42%/“기득권층 반발이 개혁 걸림돌” 56%/학계·중기선 조기,관·금융계 점진개혁 지지 『새 정부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정책의 일관성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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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씨눈뭉툭하면 "가짜국산"
수입농산물이 많이 들어오면서 국내산과 수입산을 제대로 가려 사는 안목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게 됐다. 91년 농산물수입액은 전체수입의 8.5%에 이르는 69억달러. 현재 쌀을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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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코민사건」 수사 종결/검찰/뇌물제공·탈세·약사법위반 밝혀내
◎동방사장 불구속기소 징코민의 메틸알콜 검출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특수2부(이종찬부장)는 27일 동방제약 박화목사장(50)이 약품제조 허가과정에서 전 보사부 약정국 제약계장 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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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징코민」위법 못밝혀/“의혹은 제품불균일·보건원 기계성능탓”
◎수사 중간결과 발표… 사실상 종결 국립보건원·한국소비자보호원의 검사 결과가 각각 달라 빚어진 징코민의 메틸알콜 검출파동은 제품이 불균일성을 보인데다 국립보건원의 검사기기 성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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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충격…당국 조사하라-"일부 약 메틸알콜 검출"
시판중인 일부 약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맹독물질인 「메틸알콜」이 검출되었다는 보도는 대다수국민에게 충격을 가져다주었으며,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관련 제약업체들의 주장이 일고 있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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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세척 표백 용도 따라 효과 큰 차
세탁세제라면 무엇보다 때를 잘 빼주면서 값도 쌌으면 하는게 소비자들의 바탕이다.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와 관련, 수질오염의 우려가 적어야 된다는 것도 좋은 세제의 조건이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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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70%가 한달용돈 6만원 미만/소보원,60세이상 6백명조사
◎“양로원 싫다” 81%… 할머니들이 질병많아 노인들의 69.8%는 한달에 6만원 미만의 용돈을 쓰며 가장 많이 사는 상품은 약품이다. 또한 요즘 크게 늘어나고 있는 유료 양로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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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염소 정수 방식이 문제
허점 드러낸 수돗물 관리 경인지역 수돗물에서 발암성물질인 THM(트리할로메탄)의 주요성분인 클로로포름이 WHO(세계보건기구) 권장치 이상 검출되고 DDT도 미량 나왔다는 한국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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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끓이는 외제용품 흠 투 성이
시판되고 있는 외제 코피 제조기(코피 메이커) 상당수가 안전도가 떨어지는 데다 수입 전기용품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제품으로 밝혀졌다. 또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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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방문판매·노점물품|소비원 작년 통계분석
한국소비자보호원이 90년 한해동안 접수·처리한 소비자 피해상담 중 가장 많았던 사례는 학습교재, 서적·음반, 주방용품 등이며 이들은 대부분 방문판매 등 무점포 판매에 의한 불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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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43%가 "과잉 진료 경험"
대부분의 종합 병원들이 환자들에게 과잉 진료를 강요하는 것으로 샘플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는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지난해 1l월과 12월 중 두차례에 걸쳐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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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중 46%/앞바퀴에 재생 타이어
◎대형 사고 위험 서울 시내버스들의 절반 가까이가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앞바퀴에 재생 타이어를 사용해 대형 사고의 위험이 큰 것으로 샘플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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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당한 할부구입 가전제품/잔금지급 책임싸고 공방
◎소보원/“소비자 잘못없어 안줘도 돼”/업체들/“판매 관행상 끝까지 갚아야” 할부로 구입한 가전제품이 수해 등 천재지변으로 못쓰게 됐을 경우 소비자는 법에 따른 소유권자가 아니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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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상·방문판매에 소비자 골탕-한국소비자 보호원 상반기 고발사례 분석
일정한 점포 없이 방문판매와 노상판매 및 통신판매 등에 의존하고 있는 무점포 판매업자들의 횡포가 극심해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그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소비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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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화장품 피부질환 부를 우려 높다.
무분별한 외제선호사상으로 외국화장품수입이 급증하는 가운데 가짜 외제화장품까지 시중에 무더기로 나돌아 여성소비자들의 분별있는 화장품구매태도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얼굴에 맞지않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