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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재건 꿈꾸는 배구 삼성화재, 7연승 달리며 선두 질주
18일 대전에서 열린 도드람 2017~18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명가 재건의 꿈이 조금씩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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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5연승 선두 질주
11월 10일 대한항공전에서 환호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5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삼성화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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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살리는 유광우의 '약한' 서브
11월 5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서브를 넣는 우리카드 유광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2017-18시즌 프로배구의 화두는 '서브'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서브 전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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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FA 최대어 김희진, 양효진 3억 넘길까
김희진 [사진=한국배구연맹] 어느 때보다 뜨거운 프로배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막을 올린다. 최대어 김희진(26·IBK기업은행)이 여자부 몸값 최고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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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17점 KB손해보험, 삼성화재 제압
[KB손해보험]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승리의 주역은 레프트 이강원(27·1m98㎝)이었다. KB손해보험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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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3인 덕분에 힘낸 삼성화재 박철우
삼성화재 박철우.승리의 여신이 박철우(32)를 보살폈다. 그것도 세 명이나. 삼성화재의 봄 배구 희망도 살아났다.삼성화재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17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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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도약 삼성화재, 임도헌 "박철우가 있어야 타이스도 산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꺾고 4위로 도약했다.삼성화재는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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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77일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 격파
드디어 이겼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377일만에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었다.삼성화재는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시즌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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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속 못 해 1000명 간식 내기 진 삼성화재
문성민(위)이 박철우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시도하고 있다. 19점을 올린 문성민은 박철우(11점)와 맞대결에서 판정승했다. [사진 현대캐피탈]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주포 문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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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19득점' 현대캐피탈 'V-클래식 매치' 3연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30)이 세 번째 'V-클래식 매치' 승리의 주역이 됐다.문성민은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19점을 올리며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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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특급 타이스 앞세운 삼성화재, KB손보에 3-1 승리
네덜란드 특급 타이스 덜 호스트(25·2m5cm)가 펄펄 날았다. 삼성화재가 타이스의 활약을 앞세워 KB손해보험을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삼성화재는 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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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연승 이끈 라이트 최귀엽
레오도, 박철우도 없었지만 최귀엽(30)이 있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최귀엽의 활약을 앞세워 컵대회 2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14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OVO컵 프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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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꾼 유광우, 삼성 7번째 우승컵 토스
3일 인천 대한항공전에서 승리한 뒤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든 삼성화재 선수들. 예년보다 전력이 약했지만 신치용 감독(가운데)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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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순위 싸움 ‘수입 대포’만 바라본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공격 배구가 펼쳐지고 있다. 대신 국내 공격수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프로배구에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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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용 '배구왕국' 넘보는 제자 김세진
신치용 감독의 삼성화재가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과의 올 시즌 4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상대전적 2승2패로 균형을 이뤘다. 삼성화재의 레오(오른쪽)가 44득점으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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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하늘서 뿌린 30점, 레오는 산타클로스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과의 올 시즌 3번째 대결에서도 이겨 라이벌전 전승을 기록했다. 삼성화재 레오(위)가 현대캐피탈 케빈(오른쪽 첫째) 위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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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1위 수성…비디오 판독에서 갈렸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삼성화재는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V리그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3-1(25-27, 27-25,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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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너도 울어봐 … 레오, 완벽한 복수
삼성화재가 25점을 올린 레오를 앞세워 OK저축은행을 물리쳤다. 레오(오른쪽)가 OK저축은행 시몬(왼쪽)의 블로킹 벽을 뚫고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뉴스1] 박철우 프로배구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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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7명의 감독이 바라보는 그 자리에 가겠다"
"7명의 감독이 모두 우승을 바라본다. 그 자리에 가겠다." 지난해 김호철(57) 감독은 3년만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사령탑으로 돌아왔다. 냉정하게 말하면 결과는 실패였다. 문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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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지지 않는 신치용 제국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오른쪽)이 3일 천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꺾고 우승을 확정하자 박철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신 감독의 사위인 박철우는 코트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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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한은행, 하나외환 꺾고 4연패 탈출 外
◆신한은행, 하나외환 꺾고 4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4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김단비(18점)와 조은주(13점)의 활약에 힘입어 하나외환에 66-5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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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대회] LIG, 17년 만에 ‘우승 보험’
이경수·하현용(왼쪽부터)을 비롯한 LIG손해보험 선수들이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컵 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삼성화재를 3-0으로 꺾고 창단 후 프로대회 첫 우승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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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서브 집중 포화에 ‘거인’ 가빈도 휘청
가빈대한항공이 ‘가빈화재’의 ‘몰빵배구’를 잡는 법을 확실히 보여줬다. 대한항공은 5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0(25-22,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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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11연승 제물, 삼성화재
삼성화재 가빈 슈미트는 대한항공 네맥 마틴의 스파이크가 자신의 손을 맞고 블록아웃돼 경기가 끝나자 코트에 드러누워 신경질적으로 땅을 쳤다. 모든 걸 쏟아부었지만 혼자 힘으로 대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