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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끝도 대장동 선거…"李 감옥 무섭나" "비리 덮은건 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중앙포토 이재명, 윤석열 두 선대위는 선거 운동 마지막 날까지 ‘대장동 네거티브’를 주고받았다. 8일 권영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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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녹취록 공방…여당 “윤석열이 대장동 몸통” 야당 “명백한 허위”
여야는 대선 이틀 전인 7일에도 대장동 개발비리 이슈로 불꽃을 튀겼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부실대출 사건에 대해 “박영수 변호사(전 특검)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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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조우형, 檢에 尹 만난적 없다 진술" 김만배 녹취록 반박
국민의힘 김은혜 공보단장. 국회사진기자단 부산저축은행 사건 당시 불법대출 브로커로 알려진 조우형 씨가 지난해 11월 대장동 관련 검찰 수사에서 "윤석열 (당시) 중수과장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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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녹취록에…李 "尹 적반하장 입증" vs 尹측 "제2의 드루킹"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해 10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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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尹, 정의와 거리 먼 정치검사…李는 말할 가치도 없어"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후보. 사진 우리공화당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는 4일 "국민은 전 세계 1등인데,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때문에 전 세계에서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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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 꿈꾸는 李···대장동엔 "공익환수" 김혜경 논란엔 "죄송" [3·9 대선, 알고 찍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3·9 대선, 알고 찍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모든 것 「 3·9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중앙일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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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수사 기초"라던 녹취록 흔들…'50억 클럽' 수사 표류하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50억 클럽' 등 "검찰 대장동 로비 수사의 기초"라고 지목한 이른바 '대장동 녹취록'이 신빙성을 의심받고 있다. 로비 대상자로 지목된 당사자들이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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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곽상도 기소 임박…'그분' 등장으로 커지는 '재판거래' 의혹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이 이르면 이번 주 초 곽상도(63·구속) 전 의원을 재판에 넘길 전망이다. 곽 전 의원에 대한 구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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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尹, 알이백 모를 줄 진짜 몰랐다"…與 비하인드 영상 공개
사진 유튜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RE100'(재생에너지 100%) 논란이 불거진 1차 TV토론 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모를 줄은 진짜 몰랐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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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성남시 백현동 개발 특혜 왜 일어났나” 이 “규정 따라 처리, 불법 없다”
━ 대선후보 2차 TV토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심상정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부터)가 11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TV토론에서 주먹을 맞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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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가족·무속 공방…이·윤 네거티브 난타전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나흘 앞둔 11일 열린 두 번째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장동 개발 의혹과 배우자 논란, 신천지 유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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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신천지 꺼낸 난타전…이번엔 김혜경·김건희도 때렸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나흘 앞둔 11일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장동 개발 의혹, 배우자 논란, 신천지 유착 논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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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 "김혜경 비서, 이재명이 임명…尹, 김건희 거래 공개하라" [2차 TV토론]
11일 열린 두 번째 대선 4자 TV 토론은 지난 3일 열린 첫 토론보다 더욱 치열했다. 지지율 1ㆍ2위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초반부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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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윤석열 "대장동보다 작은 사건" [2차 TV토론]
여야 대선후보들이 11일 서울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두 번째 TV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첫 번째 토론과 마찬가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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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재명ㆍ윤석열ㆍ안철수ㆍ심상정 20대 대선 2차 TV토론
파행을 겪었던 대선후보 2차 TV토론이 11일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종편 4사(JTBCㆍTV조선ㆍ채널AㆍMBN)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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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검사장을 총장 앉힐거냐 묻자···尹 "독립운동하듯 수사한 사람" [단독 인터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 수사를 당연히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대장동 재수사를 강조하면서 “1조원 가까운 이익을 김만배 일당에 넘겨주는 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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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곽상도 아들·박영수 딸·尹 아버지…대장동은 특수검사 게이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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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번엔 박영수 딸 11억…50억 클럽 철저히 수사하라
박영수 전 특별검사. [연합뉴스] ━ 박 측은 화천대유에서 빌린 돈이라고 해명 ━ 곽상도 구속 이어 박영수·권순일 의혹 캐야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이 대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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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딸 화천대유서 11억원 받아…박 측은 “빌린 돈”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딸이 화천대유에서 11억원을 지급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박 전 특검 측은 이 돈이 “가정상의 필요 등에 따라 회사로부터 차용증을 작성하고 정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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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딸, 화천대유서 11억 받았다…朴 "정상적 대출" 주장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딸이 화천대유에서 11억원을 지급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박 전 특검 측은 이 돈이 "가정상의 필요 등에 따라 회사로부터 차용증을 작성하고 정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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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65일만 곽상도 구속…다음 타깃 박영수·권순일 노린다
검찰이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한 끝에 곽상도 전 의원을 구속하면서 대장동 ‘50억 클럽’ 멤버로 지목된 나머지 인사들에 대한 수사도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검찰 안팎에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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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구속…동력 잃던 로비수사 속도내나
2월 4일 곽상도 전 무소속 의원이 구속 심사를 받은 직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곽상도(63) 전 무소속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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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출석'과 '사진 찍히기'…검찰 소환 방식은 힘에 비례?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은 지난해 9월 전담 수사팀이 꾸려진 이후 대선 정국과 맞물려 검찰의 가장 중요한 수사로 꼽힌다. 사업자 선정 청탁, 정·재계 인사를 활용한 뇌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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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일한 시장서 흐느낀 李 "가족들 상처 그만 헤집어달라"
“제가 정치하는 건 고통받고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드리기 위해서다. 인권변호사 길 선택해 열심히 일했고 깨끗하게 살려 노력했고 그래서 지금 이 자리까지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