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R 끝나자마자 연습레인지로 달려간 김효주 “빨리 우승하고 싶다”[HSBC 챔피언십]
김효주가 2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치고 클럽하우스에 걸린 2021년 자신의 우승 사진을 가리키고 있다. 센토사(싱가포르)
-
유해란, KLPGA 통산 5승…“갤러리들 앞에서 이겨 뜻깊다”
우승자인 유해란. [사진 KLPGA] 유해란(21)이 24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에서 우승했다. 최종 4라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의 ‘AI 허브론’
이용섭: “인공지능 산업 디딤돌 삼아 글로벌도시 비상” 조환익: “GGM(광주글로벌모터스)의 출범은 AI 자동차 시대 여는 주춧돌” ■ “4차 산업혁명 물결 타고 ‘정치 1번
-
안산, 日귀화선수 꺾고 8강…김제덕, 관중석에서 "빠이팅"
안산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 터키 아나고즈 야스민과 대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연합뉴스] 여자양궁대표팀 안
-
지난주 컷 탈락하더니…박민지 바로 시즌 6승
박민지 11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4)에서 박민지(23)가 4m 거리 버디 퍼트를 넣고 주먹
-
'4연속 줄버디' 김세영, LPGA 투어 통산 12승 향해 순항
김세영이 22일 열린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3라운드 13번 홀 그린에서 퍼트 라인을 읽고 있다. [AFP=연합뉴스] 샷, 퍼트 모두 완벽했다. 김세영(27)이 미국 여자프
-
임성재, 김세영 또 선두권...설 명절 PGA, LPGA 우승 도전
김세영. [AP] 임성재와 김세영이 설 명절에 다시 우승 문을 두드리고 있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래튼의 보카 리오 골프장에서 벌어진 게인브릿지 L
-
박성현, 브리티시 공동 3위, 메이저 3승 향해 순항
박성현. [Reuters=연합뉴스] 박성현이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파72·6천58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
-
핫식스 이정은 US여자오픈 1R 퍼펙트게임 -5 공동 선두
이정은. [John David Mercer-USA TODAY=연합뉴스] 파란색 숫자 6이 쓰여진 공이 홀컵으로 쏙쏙 들어갔다. 이정은이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엄
-
[월간중앙 총력특집] 트럼프 ‘깜짝 선물’의 필요충분조건
‘북한판 마셜 플랜’ 등 포괄적 해법도 실무 라인에서 막히면 휴지 조각 돼… 비핵화 진정성 떨어지는 합의는 미국 내 여론주도층이 비토할 수도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성과
-
올림픽 메달보다 어렵다는 양궁-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양궁 국가대표 장혜진-김우진 한국이 세계 최강을 지키고 있는 양궁과 쇼트트랙엔 공통점이 있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것이다. 천하의 올림픽 메달리스
-
어금니 부러지고도 노보기...다니엘 강, LPGA HSBC 챔피언십 중간 선두
다니엘 강. [AP=연합뉴스] 재미동포 다니엘 강(26·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최운정(볼빅)은 한국 선수 중에
-
신인왕·올해선수상·상금왕, 박성현 데뷔 첫해 '3개의 왕관'
━ 박성현 39년 만에 신인으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수상 박성현 [AFP=연합뉴스] 박성현이 유소연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전관왕을 노리던 박성현은 베어트
-
우승 후보 박인비, 박성현 순항, 전인지는 탈락
64강전을 가뿐히 통과한 우승 후보 박인비(왼쪽)와 박성현. 박인비와 박성현 등 우승 후보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무
-
[동행 인터뷰] 철원 ‘리얼 디엠지 프로젝트’ 진행하는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관장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한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외동딸 김선정 큐레이터가 10년 만에 모친이 설립한 아트선재센터로 돌아왔다. 김선정 관장은 현실세계와 타협하지 않고 예술의 본령을 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
리디아 고, US오픈 단독선두···박성현·지은희 공동 2위
시즌 첫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 두 번째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리디아 고는 세 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에서도 우승 기회를
-
박성현, ANA 인스퍼레이션 2R 오전 조 1타 차 2위
박성현. [LPGA 제공]박성현의 세계 정상을 향한 도전이 거침없이 이어졌다.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미국여자프로골프협
-
은메달도 잘했지만 … 여자양궁 개인전 중국에 져
대한민국 여자 양궁이 24년 만에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놓쳤다. 1984년 LA 올림픽 이후 여섯 차례 올림픽에서 한 번도 정상을 양보한 적이 없었지만 베이징 올림픽에선 중국
-
한국 ‘10 - 10’ 보인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개막 후 대한민국 선수단이 나흘 연속으로 금메달 소식을 전해 왔다. 당초 목표로 잡았던 ‘10-10’(금메달 10개, 종합순위 10위)을 초과 달성할 가능
-
[오늘의 하이라이트] 정지현 ‘이젠 레슬링 골드 차례야’
금메달 행진은 계속된다. 종합 10위 이내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12일에도 금맥 잇기에 나선다. 수영과 레슬링, 사격, 유도 등에서 최대 4∼5개의 금메달도
-
18일 '금 시위' 당긴다
한국 양궁의 날이 밝았다. 한국 여자 양궁 3총사 윤미진(경희대).박성현.이성진(이상 전북도청)이 17일 여자 개인 32강전에서 순항하며 16강에 안착했다. 이들은 18일 파나티나
-
[여자양궁] 여궁사 4명 모두 8강행
한국 여자양궁이 제41회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순항을 거듭했다. 한국은 18일 중국 베이징양궁센터에서 계속된 여자 개인전 본선 64강 토너먼트에서 최남옥(예천군청).최진(순천시